안국약품은 3일 52주년 창립기념일을 맞아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에 위치한 '갤러리AG'에서 ‘안국약품 반세기’를 주제로 이색적인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다. 전시작은 회사가 2008년 감성공헌과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개관한 비영리 문화휴식공간 갤러리AG가 신진작가 공모전을 통해 선정한 작가 8인, 지역 어린이 17명이 안국약품의 반세기를 예술적으로 조명한 작품들이다. 전시는 지난 1일 시작됐으며 다음달 7일까지 열린다. 2일 한 관객이 안국약품 반세기전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