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3일 오전 8시께 제주시 한림항에 입항한 135톤급 부산선적 쌍끌이 저인망어선 95세중호 선원 장 모(41)씨가 실종됐다.제주해양경찰서는 오늘 오전 6시 40분께 장 씨를 봤다는 동료 선원 이 모씨의 말에 따라 세중호가 항해 중이던 한림읍 비양도 근해에 경비함과 경비정 각 1척을 투입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해경은 또 장 씨가 항구에 내렸을 가능성도 있을 것ㅇ로 보고 주변 숙박시설, 식당 등에 대한 순찰을 강화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