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구리시보건소는 오는 29일까지 장애인을 대상으로 구강 검진 및 교육을 갖고 있다.
보건소는 장애인근로복지센터와 장애인종합복지관을 직접 방문, 장애인들에게 구강위생관리법을 교육하고 있다.
또 구강 내 세균검사를 실시, 구강청결도를 확인한 뒤 올바른 잇솔질을 알려주고 있다.
이와 함께 구강검진 결과를 기관에 통보, 무료로 스케일링과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체계적인 치아관리를 할 경우 치료비용 절감은 물론 충치의 약 80% 가량을 예방할 수 있다”며 “장애인들이 올바른 구강 건강 생활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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