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특집] 교보생명 - 교보 프리미어 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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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7-01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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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교보생명은 사망보험금은 물론 매월 가족 생활자금까지 보장 받을 수 있는 ‘교보 프리미어 변액유니버설종신보험’을 지난 5월부터 판매 중이다.

교보 프리미어 변액유니버설보험은 펀드 운용성과에 따라 보험금을 더 받을 수 있는 투자형 종신보험으로, 사망 보험금만 일시금으로 받는 일반 종신보험과 달리 매월 유가족들에게 생활자금을 지급한다.

기본 보험금은 물론 가입 금액의 1~2%를 가장의 은퇴 시점까지 보장함으로써 가장 유고(有故) 시 가족들이 일정한 생활수준을 유지할 수 있도록 보장한 것이다.

이 상품은 가장의 경제활동 기간 중에는 계속 보장을 받다 은퇴 이후 적립금을 연금으로 전환해 노후 생활자금으로 활용 가능하다.

본인을 비롯해 배우자와 자녀 2명까지 온 가족이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한 것도 장점이다.

또 유니버설 기능이 있어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을 때는 보험료를 추가로 납부하고 갑자기 목돈이 필요할 때는 자금을 중도 인출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가입 금액을 기준으로 최저 2.5%에서 최고 7%까지 보험료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정관영 상품개발팀 팀장은 “유가족이 안정적인 생활을 꾸려갈 수 있도록 가장의 소득보장에 초점을 맞춰 개발했다”며 “가장 유고 시 생활자금 니즈(Needs)가 큰 전문직이나 고액연봉을 받는 계층에게 적합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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