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인천메트로에 따르면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고, 이웃과 사회에 대한 봉사와 사랑을 실천하여 나눔 문화를 정착시키고, 일시적이 아닌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가기 위해 나눔봉사단을 창단키로 했다.
나눔봉사단은 「사랑 플러스! 행복 플러스!」란 슬로건으로, 효율적인 봉사활동을 위해 부서단위(6개처, 1실, 3단, 1소, 6센터, 1지원팀)로 봉사단을 구성하여 운영되며, 다수의 봉사인원이 필요한 경우 2개 이상 부서가 연대, 봉사키로 했다.
인천메트로는 창단식을 마친 후 곧바로 예림원(사회복지법인 손과 손, 대표 장영순)으로 이동해 장애인 동행산책, 작업장 공동작업, 청소 등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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