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개 전국상의 “조속한 피해복구 이뤄지길” (아주경제 이재영 기자)대한상공회의소는 전국 71개 상공회의소의 뜻을 모아 일본 지진 피해 복구 지원 성금 3억원을 24일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했다. 이날 대한상의측은 “전국 71개 상공회의소를 대표해 심심한 애도의 뜻을 전한다”며 “하루 빨리 피해복구가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일본이 우리의 주요 교역국인 만큼 국내 중소기업들의 피해신고도 속속 전해지고 있다”며 “앞으로 피해 기업들에 대한 제반대책 마련에도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