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는 “수은이 ‘현물출자 방식의 자본확충이 절실하다’고 밝혔음에도 태그얼롱 행사는 뒤로 미루는 것은 어불성설”이라며 “태그얼롱 행사는 하나금융을 봐주기 위한 협상의 대상이 돼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태그얼롱 행사에 대해 론스타와의 가격조건(1만4250원+850원 추가수익보장 조항)을 동일하게 적용했는지, 기타 특혜성 조항이 없는지 여부 등 하나금융지주와 협의한 결과를 명명백백하게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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