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의 선행이 한 네티즌에 의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한 네티즌이 지난 18일 한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유재석 씨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린 것이 뒤늦게 관심을 끌고 있다.
이 글에는 유재석이 글쓴이의 할머니가 서울에서 길을 잃고 헤맬 때 짐을 들어주고 택시비를 주고 택시를 태워 보내는 등 따뜻한 행동이 담겨 있다.
이 글을 본 네티즌들은 "역시 국민MC 유재석" "진정한 따도남" 등 칭찬의 메시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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