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은 집안 33㎡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800만원의 재산피해(소방서 추산)를 내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소방대에 의해 30분 만에 진화됐다.
또 당시 집안에는 아무도 없었으며 불길이 집 밖으로 번지지 않아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집주인이 외출하고 얼마 되지 않아 불이 난 점에 주목하고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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