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서머타임제가 7일 새벽 2시(미 동부시간 기준)를 기해 해제된다.
이에따라 한국과 미국간 시차는 1시간 더 늘어나게 된다.
워싱턴DC, 뉴욕 등 미 동부의 7일 새벽 2시는 새벽 1시로 앞당겨지고 한국과의 시차는 13시간에서 14시간으로,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등 서부지역과는 16시간에서 17시간으로 확대된다.
그러나 서머타임을 시행하지 않는 애리조나, 하와이주와 미국령 푸에르토리코, 사모아, 괌, 북마리아제도, 버진아일랜드 등은 시각 조정 대상에서 제외된다.
김민희 기자 pauline@ajnews.co.kr[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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