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문화교류협회, 28일 통일문제 학술세미나

(아주경제 윤용환 기자)  남북문화교류협회(회장 김구회)는 28일 오후 2시 연세대학교 동문회관 대회의장에서 제11차 통일문제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김문환 서울대학교 명예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는 세미나는 박영정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연구위원이 ‘2000년 이후 북한 문화 동향 분석과 남북 문화교류의 전망’이란 주제발표를 한다.

패널로는 윤덕희 명지대학교 교수, 전영선 건국대학교 교수, 오양열 한국문화 예술위원회 전문위원, 김성수 성균관대학교 교수가 참가해 남북문화의 동질성 회복 등에 관하여 토론한다. 이번 세미나는 아주경제신문, 서울신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통일교육협의회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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