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그동안 공동연구나 인도적 지원 수준에 머물던 국가간 보건의료분야 교류의 아젠다를 한 단계 뛰어넘은 성과를 올려 주목받고 있다.
도는 5일(화) 오전 11시 도청 상황실에서 ‘경기도-러시아 하바롭스크주 간 보건의료 분야 발전을 위한 MOU’를 체결한다.
이번 MOU는 도와 하바롭스크주가 보건의료 분야 발전을 위한 상호간 노력은 물론, 의료인 연수, 병원 간 의료시스템 교류 지원, 국내 첨단의료시스템의 수출과 의료관광 활성화 등 산업적 이슈를 공식적으로 다룬 한-러 지방정부 간 최초의 협약이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