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유니시티 인터내셔날이 2010 유타의 '지니어스 어워드'를 수상했다.
20일 유니시티 코리아에 따르면 '지니어스 어워드(2010 Utah Genius Award)'는 연중 유타 주 내 최고의 발명가·발명품을 만들어 낸 회사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미국 내에서 최고의 발명가, 수많은 환자들이 인정한 회사, 수많은 발명품을 만들어낸 도시, 1 인당 발명품을 가장 많이 만들어 내고 가장 많은 상표등록을 한 회사 등에 주어진다.
유니시티 글로벌 마케팅 부사장 클라이브 윈은 "유니시티의 몇 가지 제품들이 최근 여러 미국의 주 가운데서 가장 창조적인 발명품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 대해 정말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유니시티의 제품들은 최고의 아이디어와 창조력을 바탕으로 만들어낸 제품"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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