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산동천업항기(山東天業恒基, 600807.SS)는 최근 산동성국제신탁(山東省國際信托)과 신탁자산 담보대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대출금은 1억2000만 위안이며 약정기간은 18개월, 이자율은 연 12.5%이다. 만 12개월 내 상환할 경우에는 연 12%의 이자율이 적용된다.
회사가 제공한 담보물은 국유토지사용권(제1-338호) 및 제남시(濟南市)에 위치한 천업국제광장 부동산 일부, 100% 자회사인 산동영안부동산개발(山東永安房地産開發)이 보유한 영안빌딩 일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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