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오는 4월 30일까지 일본은행과의 평상시용 원·엔 통화스왑계약 기간을 연장키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0월 16일, 원·엔 통화스왑 계약기간을 다음달 1일까지 연장키로 한 것의 후속조치다.
한국은행은 이번 조치가 역내 금융시장의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분석했다.
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ykkim@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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