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나이코리아, 사랑의 집짓기 운동 후원

   
 
 
가스기기 전문업체인 린나이코리아가 한국 해비타트의 '사랑의 집 짓기 운동'에 동참했다.

린나이코리아는 지난 13일 천안시 희망마을에서 열린 '2009 사랑의 집 짓기' 입주식에 참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린나이코리아는 한국 해비타트와 함께 저소득 무주택자 중 심사를 통해 입주하게 된 16세대에게 주택을 인계했다.  

이번 천안 희망마을 16세대 외에 전국 100세대 해비타트 주택에도 가스레인지를 무상으로 설치했다. 건축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던 지난 여름에는 제빙기를 후원하기도 했다.

린나이코리아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집을 지으면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막중함을 다시 한번 느꼈다"며 "앞으로도 사랑과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입주식에는 성무용 천안시장과 이순 한국 해비타트 이사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아주경제= 변해정 기자 hjpyu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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