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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은 홍시 하나를 통째로 넣어 아이스 홍시의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을 즐길 수 있는 ‘엔제린스노우 홍시’와 깊은 맛의 요거트에 새콤한 블루베리를 넣은 ‘엔제린스노우 블루베리’ 2종으로, 가격은 스몰사이즈 기준 각각 5,300원이다.
천사가 내려준 눈처럼 감미롭고 시원한 음료를 뜻하는 ‘엔제린스노우’는 얼음을 분쇄해 청량감과 시원함을 한층 강화한 엔제리너스커피의 여름 음료 브랜드다.
그린티, 딸기, 망고, 요거트, 드림카카오, 팥빙수 등 기존 12종에 홍시, 블루베리 등 신제품 2종을 추가해 총 14종의 메뉴를 갖추게 됐다고 엔제리너스커피 측은 밝혔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이른 무더위에 지친 고객들을 위해 홍시, 블루베리 등 웰빙 제품을 주원료로 한 건강한 여름 음료를 출시하게 됐다”며 “신제품 출시와 함께 여름 맞이 다양한 행사를 실시하며 엔제린스노우 제품군의 매출을 지난 해 전체 매출의 18%에서 올해 25%까지 끌어 올린다는 계획이다“고 말했다.
최민지 기자 choimj@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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