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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28일 서울 여의도 사옥에서 우림기계 신규상장 기념식을 가졌다. 왼쪽부터 김병철 동양종합금융증권 IB본부장, 한규석 우림기계 사장, 김병재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보, 김재찬 코스닥상장법인협의회 부회장. |
우림기계가 상장 첫날 가격제한폭까지 뛰어올랐다.
28일 코스닥시장에서 우림기계는 시초가인 1만6000원보다 15.00% 오른 1만8400원을 기록했다. 공모가는 1만원. 지난 16~17일 청약경쟁률은 468대 1에 달했다.
산업용 감속기와 트랜스미션을 만드는 우림기계는 본사를 경남 창원시에 두고 있다. 직원 수는 모두 102명.
이날 오전 한규석 우림기계 사장은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상장 기념식을 가졌다.
김용훈 기자 adoniu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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