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 봇물 터진 3월 IPO… 헬스케어 중심에 로봇·핀테크까지 연초 숨고르기에 들어갔던 공모주 시장이 3월부터 활기를 찾을 것으로 보인다. 기업공개(IPO) 청약 건수가 본격적으로 증가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헬스케어 기업을 중심으로 로봇, 핀테크 기업까지 가세하며 투자자들의 시선이 쏠린다. 2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내달 5일 일반 청약에 나서는 카나프테라퓨틱스을 시작으로 스팩(SPAC)주를 제외한 7개 기업이 공모 절차를 밟는다. 절반 이상이 제약·바이오 및 의료기기 기업으로 파악된다. 주로 기술특례 상장을 통해 코스닥 시장에 입성하는 구조다. 그 2026-02-22 16:00:00
  • [다주택자 옥죄기] "대출 금지" 李 압박에…총량제, LTV 0% 등 전방위 카드 주목 금융당국이 다주택자 ‘돈줄’을 원천 봉쇄하기 위한 본격적인 규제 마련에 착수했다. 대통령의 연이은 지적에 대출 연장 금지는 물론 다주택자 공급액 관리 등 전방위 카드가 테이블 위에 올라갈 전망이다. 금융위원회는 24일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과 신협·새마을금고 등 상호금융권 관계자를 일제히 불러 다주택자 대출 관련 회의를 연다. 지난 13일과 19일에 이은 세 번째 만남이다. 당국이 기민하게 움직이는 배경엔 이재명 대통령이 연이어 다 2026-02-22 15:23:34
  • [부메랑 된 다주택자 대출] 세제 이어 대출 불허에…강남 아파트도 조정 '초읽기' 다주택자에 대한 세제 강화와 금융 규제가 동시에 진행되면서 서울 강남권 아파트 시장의 상승세가 둔화되는 모습이다. 상승세를 이어오던 강남구 아파트 가격이 이달 들어 사실상 보합 수준까지 내려오면서 2년여 만에 하락 전환 여부를 가를 분수령에 섰다는 평가가 나온다. 22일 한국부동산원 주간 아파트 가격 통계에 따르면 2월 셋째 주(16일 기준) 강남구 아파트 가격은 전주 대비 0.01% 상승하는 데 그쳐 사실상 보합 국면에 진입했다. 올해 1월 셋째 주 0.2%까지 확대됐던 상승 폭은 이후 매주 반 토막씩 줄 2026-02-22 14:54:18
  • 임대사업자 대출 규제 강화에…오피스텔·빌라 불똥 이재명 대통령이 주거용 임대사업자 대출 만기 연장 시 규제를 강화하겠다는 방침을 밝히면서 오피스텔·빌라 임대차 시장에 불안이 커지고 있다. 임대사업자 대출 대부분이 '주거 사다리' 역할을 하는 비(非)아파트에 몰려있어 세입자에게 금융 비용 부담이 전가될 수 있다는 우려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지난 20일 엑스(X·구 트위터)에 “신규 다주택에 대한 대출규제 내용을 보고, 기존 다주택 대출 연장 및 대환 현황과 확실한 규제 방안 검토를 내각과 비서실에 지시했다&rdq 2026-02-22 14:53:25
  • 김용범 "다주택 레버리지 점진 축소…주택시장 구조 전환해야"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22일 주택시장에서 투자 목적으로 사용되는 담보대출이나 갭투자 전세금 등의 '레버리지' 관련 세제 및 대출 규제 정책을 예고하면서 "금융 건전성을 지탱하는 방향으로 구조를 전환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실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공적 신용의 질서와 주택시장'이란 제목의 글을 올리고 "주택 문제는 가격의 문제가 아니라 구조의 문제"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비거주 다주택 매입의 레버리지는 외부효과의 틀에서 이해해야 한다. (주택 2026-02-22 13:34:09
  • 코스피 '최고치 랠리'의 역설…외국인, 올해 9조 팔아 '차익 실현' 코스피가 연일 사상 최고치 랠리를 이어가고 있지만 외국인은 올해 들어 9조원 넘게 팔아치우면서 기관과 엇갈린 행보를 보이고 있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은 올해 초부터 이달 20일까지 유가증권시장에서 9조1560억원을 순매도했다. 이는 지난해 연간 코스피 순매도액(4조6550억원)의 2배에 달하는 수준이다. 지수가 올해 37% 넘게 급등하자 대대적인 차익 실현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외국인의 매도세는 반도체 대형주로 쏠렸다. 외국인은 올해 들어서만 59% 급등하며 사상 첫 '19만전자'를 기 2026-02-22 10:58:03
  • 몸값 낮췄지만 흥행은 글쎄…케이뱅크 청약 첫날 반응 '미지근' 올해 첫 ‘IPO 대어’로 꼽히는 케이뱅크가 일반 청약 첫날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을 거뒀다. 공모가를 희망 범위 하단으로 낮췄지만 투자자들은 2021년 카카오뱅크 상장 당시와 확연히 다른 반응을 보였다. 2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케이뱅크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 첫날인 20일 마감 기준 주관·인수사인 NH투자증권, 삼성증권, 신한투자증권에 몰린 청약 증거금은 약 6082억원으로 집계됐다. 증권사별 경쟁률은 각각 7.88대 1, 8.74대 1, 45.24대 1을 기록했다. 청약 건수는 32만여 건으 2026-02-22 07:00:00
  • [김윤섭의 MONEY! 부동산] 용산, 과천부터 3기 신도시까지...공공분양 내집마련 전략은? 정부가 지난 1·29 대책을 통해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핵심 지역에 6만가구를 공급한다는 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향후 청약 전략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부가 예고한 6만가구 뿐 아니라 3기 신도시 등 공공분양 물량이 대거 쏟아질 예정이기 때문이다. 21일 부동산 업계 등에 따르면 정부는 이르면 3월 '주거복지 추진방안'을 발표하고 1·29 대책에서 발표된 공급 물량에 대한 구체적인 공급 방식을 밝힐 계획이다. 지난 대책에서는 용산국제업무지구(1만가구), 과천 경마장 이전 용지(9800가구) 등 2026-02-21 19:31:06
  • [안선영의 아주-머니] 예적금은 아쉽고 주식은 무섭다면 '이 상품'이 제격 2~3%대의 예·적금 금리는 만족할 만한 수익을 기대하기 어렵고, 그렇다고 변동성이 확대되는 최근의 주식시장에 뛰어들기엔 부담이 큰 것이 현실이다. 이 같은 틈새에서 원금 안정성과 추가 수익을 동시에 노리는 '중위험·중수익' 상품이 개인 투자자들의 새로운 선택지로 떠오르고 있다. 대표적으로 지난해 12월 출시한 종합투자계좌(IMA)가 있다. 한국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의 1호 IMA는 원금을 보장하면서 연 4%의 목표 수익률을 제시했다. 은행 예·적금보다 수익률이 높고 증권사가 부 2026-02-21 07:00:00
  • 1월 카드론 잔액 한 달 만에 증가 전환 지난달 카드론 잔액이 연초 효과 등으로 한 달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20일 여신금융협회 통계에 따르면 9개 카드사(롯데·BC·삼성·신한·우리·하나·현대·KB국민·NH농협카드)의 올해 1월 말 기준 카드론 잔액은 42조585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 말(42조3292억원)보다 0.6% 늘어난 수준이다. 지난해 카드론 잔액은 대출 규제 영향으로 6∼9월 4개월 연속 감소세였다. 이후 10·11월 증가했다가 12월 다시 줄었다. 새해 들어 다시 소폭 증가 2026-02-20 20:02:47
  • 연내 ETF 13시간 거래 온다…KRX·NXT 다른 LP 방침 어쩌나 복수거래소 체제에 따른 시장 구조 변화가 이어지면서 ETF 시장에도 변화의 바람이 일 것으로 보인다. 거래시간 연장을 추진하는 한국거래소와 ETF까지 거래 범위를 확대하려는 대체거래소(ATS) 넥스트레이드의 계획이 차질 없이 이뤄질 경우 연말에는 ETF 거래 시간이 하루 13시간으로 확대된다. 그러나 양 거래소의 시장 운영 방침에는 차이가 있어 투자자 혼선과 실무진 업무 부담에 대한 우려도 제기된다. 2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넥스트레이드는 연내 ETF 거래를 도입할 예정이다. 넥스트레이드는 9월까지 동적 2026-02-20 17:59:07
  •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 재선임안 통과…3월 주총서 연임 확정 카카오페이 이사회가 20일 신원근 대표의 재선임 안건을 통과시켰다. 카카오페이는 이날 열린 이사회에서 신 대표의 재선임 안건을 가결했다고 밝혔다. 최종 연임 여부는 3월 말 예정된 정기 주주총회에서 확정된다. 이사회는 신 대표가 임기 동안 플랫폼 비즈니스의 전략적 확장과 책임경영을 바탕으로 회사 체질을 개선하고, 외형 성장과 수익성 제고를 동시에 이끌며 턴어라운드를 달성했다고 평가했다. 실제 카카오페이는 지난해 연결 기준으로 첫 연간 흑자를 달성했다. 자회사들의 성과도 뚜렷했다. 카카오페 2026-02-20 17:58:29
  • 李 대통령 지시에 금감원 다주택자 대출 TF 가동 이재명 대통령이 다주택자 대출 규제 강화를 지시하면서 금융감독원이 다주택자 대출 현황을 전면 점검하기 위한 태스크포스(TF)를 가동했다. 기존 대출의 만기 연장과 대환대출까지 규제 대상에 포함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금융권 전반에 대한 정밀 점검이 이뤄질 전망이다. 20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감원은 이날 오전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의 지시로 ‘다주택자 대출 대응 TF’를 설치하고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 TF는 은행·중소금융 부원장이 단장을 맡고 은행리스크감독국, 중소금융감독국, 여신금 2026-02-20 17:05:12
  • 한 달 만에 '7천피' 등장…증권가, 코스피 눈높이 확 올렸다 국내 증권가에서 '7천피' 전망이 본격화되고 있다. 반도체 업종을 중심으로 이익 전망치가 대폭 상향되면서다. 증권사들은 코스피가 단기 급등 국면을 넘어 구조적인 레벨업 구간에 진입했다고 평가하고 있다. 20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이날 한국투자증권은 2026년 코스피 목표치 상단을 기존 5650포인트에서 7250포인트로 상향 조정했다. 전날 하나증권은 향후 1년 코스피 상단을 7900포인트까지 제시했다. 이달 들어 NH투자증권 역시 12개월 목표치를 7300포인트로 높였다. 김대준 한국투자 2026-02-20 17:00:00
  • 성수4지구 수주전 갈등 지속...조합 "입찰 지침서 개봉 보류" 서울 강북의 핵심 정비사업 중 하나인 성수전략정비구역 제4지구(성수4지구) 시공자 선정을 둘러싼 갈등이 지속되고 있다. 서울시가 조합에 시공사의 개별홍보금지 지침 위반 여부 조사로 시공사 선정 절차를 보류하라고 권고하면서다. 2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이날 성수4지구 조합에 '정비사업 조합 점검에 따른 협조 요청' 공문을 발송했다. 서울시는 공문에서 "성수4지구 조합에서 추진 중인 시공사 선정 과정의 공공지원 강화를 위해 지원반을 구성, 12일부터 시공사 선정 절차 적법 여부 등 2026-02-20 16:24:25
  • DB손해보험, 지난해 순이익 1조5349억⋯전년比 13.4%↓ 지난해 보험손익이 크게 줄어들면서 DB손해보험 당기순이익이 1년 새 13.4% 줄었다. DB손해보험은 지난해 연간 순이익으로 1조5349억원을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13.4% 감소한 수준이다. 보험손익은 1조359억원으로 전년 대비 36% 줄었다. 특히 장기보험손익이 1조758억원으로 전년 대비 20.1% 축소됐다. 의료파업 종료로 인한 의료량 증가 및 보험금 예실차 손실 확대가 주요 요인이다. 자동차보험에서도 547억원의 손실이 발생했다. 누적된 보험료 인하 및 할인 특약 확대 등 손해보험업계 전반 2026-02-20 16:09:54
  • [마감시황] 코스피, 사상 첫 5800선 돌파…기관 1.6조 순매수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5800선을 돌파하며 설 연휴 이후 '파죽지세'를 이어갔다. 전날 미국 증시가 이란 관련 지정학적 갈등 고조와 블루아울의 사모신용 펀드 환매 중단 영향으로 하락 마감했음에도 코스피는 '조·방·원'의 귀환과 반도체·금융의 상승 모멘텀이 지속되면서 2%대 급등하는 모습을 보였다. 반면 코스닥은 전일 급등에 따른 매물을 소화하며 약보합 마감했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31.28포인트(2.31%) 오른 5808.53에 장을 마쳤다. 이날 2026-02-20 16:07:56
  • 美-이란 일촉즉발에 조정받던 방산주 들썩 미국의 이란 공습이 임박했다는 관측에 최근 조정을 받던 방산주가 다시 상승세를 타고 있다. 미국과 이란 간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면서 금융투자업계에서는 당분간 방산주 비중 확대를 권하고 있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전장 대비 8.09%(9만3000원) 오른 124만2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장 직후 한때 125만80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다른 방산주인 LIG넥스원(5.08%), 한국항공우주(1.43%), 현대로템(4.76%), 한화시스템(9.49%) 등도 동반 상승 마감했다. 최근 주요 방산주의 주가 2026-02-20 16:0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