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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싱가포르 도시철도 현장 안전상 3관왕 대우건설은 싱가포르 도시철도 건설 사업인 'CR108 프로젝트'가 싱가포르 육상교통청 주관 ASAC 시상식에서 안전 분야 3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ASAC는 싱가포르 육상교통청이 1999년부터 시행해 온 안전·보건·환경 분야 시상 제도다. 매년 안전한 작업과 근로자 복지, 시민·환경 보호 등에 기여한 시공사와 프로젝트를 선정한다. 올해는 63개 기관에 18개 부문에서 총 90개의 상이 수여됐다. CR108 프로젝트는 지난달 22일 열린 시상식에서 건설안전 우수상, 무재해 인 2026-10-06 10:02 -
삼성역 복합개발 감리 25명에 24억원…철근 누락은 못 걸렀다 서울 삼성역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 공사에 투입된 감리 기술인 25명에게 약 24억원의 인건비가 지급됐지만, 정작 기둥 철근이 누락된 부실시공은 걸러내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철근 누락 구간 시공 당시 근무했던 감리 기술인 10명에게만 약 13억원이 지급된 것으로 집계됐다. 6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복기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토목3공구) 건설사업관리비 및 노무비 집행 실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착공 이후 감리단 기술인 25명에게 2026-10-06 08:53 -
LH 공공임대 4만호 비었다…5년간 임대료 손실 1670억원 공공임대주택에서 장기 공가가 이어지면서 최근 5년간 발생한 임대료 손실액이 1670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6일 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서울 양천갑)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2021년부터 2025년까지 1년 이상 장기 공가로 발생한 임대료 손실액이 총 1670억3200만원으로 집계됐다. 연도별 임대료 손실액은 2021년 270억원에서 2022년 257억원, 2023년 338억원, 2024년 405억원, 2025년 398억원으로 나타났다. 2021년과 비교하면 2025년 손실액은 약 47.2% 증가 2026-10-06 08:53 -
현대건설, 스파 록시땅과 협업…압구정 재건축에 웰니스 서비스 현대건설이 글로벌 럭셔리 스파 브랜드 ‘스파 록시땅’과 손잡고 압구정 재건축 단지 입주민을 위한 하이엔드 웰니스 서비스를 선보인다. 현대건설은 스파 록시땅과 협업해 압구정 2·3·5구역 재건축 사업의 커뮤니티 시설에 프리미엄 스파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내 건설사 가운데 처음으로 글로벌 럭셔리 호텔 스파 브랜드를 주거단지 커뮤니티에 접목한 사례다. 단순 주거 공간을 넘어 입주민의 라이프스타일과 건강, 휴식을 아우르는 새로운 주거 문화를 제시한 2026-10-06 08:33 -
"왜 또 사고 났나"…국감, 건설사 현장관리 정조준 올해 국회 국정감사에서 건설사들의 현장 관리 책임이 집중적으로 도마에 오를 전망이다. 철근 누락과 반복되는 중대재해, 준공 후 하자, 대형 국책사업의 공사비 증액까지 현안은 제각각이지만 시공사가 품질과 안전, 공사비를 제대로 관리했느냐가 핵심이다. 올해는 현안을 담당하는 본부장급 임원을 중심으로 증인 명단이 꾸려졌다. 다만 포스코이앤씨와 SK에코플랜트 대표이사에 대한 추가 출석 요구도 이어지고 있어 향후 증인 범위가 확대될 가능성도 남아 있다. 5일 국회와 건설업계에 따르면 국회 국토교통위 2026-10-05 16:00 -
고속도로 유휴부지 512만평…5년간 무단 점용 7천건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고속도로 유휴부지에서 최근 5년여간 7000건이 넘는 무단 점용이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다. 10년 넘게 무단 점유가 이어진 부지도 확인되면서 유휴부지 관리 실효성을 높여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5일 국민의힘 김종양 의원이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올해 8월 기준 도로공사가 관리하는 유휴부지는 총 2만7520필지, 1689만㎡(약 512만평)다. 여의도 면적(290만㎡)의 약 5.8배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 가운데 2021년부터 올해 8월까지 무단 점용으로 적발된 건 2026-10-05 15:58 -
1순위 청약 73%가 3곳에… 10곳 중 6곳은 모집물량 밑돌아 지난달 전국 민영아파트 1순위 청약 신청의 73%가 3개 단지에 집중됐다. 신청 건수 상위 3곳 중 2곳은 지방이었지만 경쟁률은 진주 34.9대 1, 광주 1.01대 1로 차이가 컸다. 조사 대상 23곳 중 14곳은 신청이 모집물량을 밑돌아 일부 단지에 수요가 집중되는 '선별 청약' 흐름을 보였다. 5일 아주경제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공공데이터로 지난 9월 1순위 청약을 마친 전국 민영아파트 23개 단지를 집계한 결과 1만1653가구 모집에 2만2859건이 접수됐다. 동일인이 서로 다른 단지에 청약할 수 있어 신청 인원이 아 2026-10-05 15:30 -
빌라엔 개발 호재, 상가엔 생계 위협…효창 4040가구 '엇갈린 셈법' 서울 용산구 효창공원앞역 북측이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후보지로 선정되면서 주민들의 셈법이 엇갈리고 있다. 노후 빌라 소유자들은 주거환경 개선과 자산가치 상승을 기대하지만, 임대수익이나 생업이 걸린 다가구·상가 소유자들은 보상과 추가분담금 등을 우려하고 있다. 일부에서는 비상대책위원회 구성까지 거론돼 향후 주민 동의 확보 과정에서 이해관계 조율이 과제로 떠올랐다. 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효창공원앞역 북측은 최근 도심복합사업 신규 후보지 11곳 가운데 하나로 선정됐다. 효창동 2026-10-05 15:00 -
부동산 거래질서 의심 사건 66% 무혐의…행정처분 8% 그쳐 부동산 거래질서 교란행위로 의심돼 전문기관이 지방자치단체에 넘긴 사건 10건 중 7건 가까이가 무혐의로 종결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기관의 1차 조사와 지자체 처분 단계의 판단이 엇갈리면서 단속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온다. 5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이 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년부터 올해 7월까지 부동산원 부동산 거래질서 교란행위 신고센터에 접수된 신고는 5042건으로 집계됐다. 신고 건수는 2022년 87건에서 2023년 491건으로 2026-10-05 14:57 -
서울 집값·주택공급부터 한강버스까지…서울시 국감 '시험대' 서울시가 주택공급 확대와 정비사업 활성화 정책을 비롯해 용산공원·그린벨트, GTX-A 삼성역 철근 누락 등 주요 현안을 놓고 국정감사 시험대에 오른다. 5일 국회 등에 따르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이달 15일, 국토교통위원회는 19일 서울시에 대한 국정감사를 진행한다. 최근 서울 집값과 주택공급을 둘러싸고 정부와 오세훈 서울시장의 입장차가 이어지고 있어 서울시 주택정책의 성과와 실현 가능성에 질의가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가장 큰 쟁점은 서울시의 주택공급 정책이다. 신속통합기획과 모아타운 2026-10-05 14:49 -
노도강 매입자금 30%대가 대출…강남권은 11% 그쳐 서울 주택 매입자금에서 금융기관 대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지역별로 크게 엇갈린 것으로 나타났다. 강남3구와 용산구에서는 대출 비중이 낮아진 반면 노원·도봉·강북 등 이른바 ‘노도강’ 지역은 30% 안팎을 기록했다. 5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종양 국민의힘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주택취득자금 조달 및 입주계획서 현황’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올해 1∼8월 노원구 주택 구매자의 전체 매입자금 가운데 금융기관 대출액 비중은 38.2%로 집계됐다. 이는 2026-10-05 10:58 -
이강석 대우건설 대표 취임…"내실 다지고 AI·데이터센터로 새 성장" 이강석 대우건설 대표이사가 수익성 중심의 사업 선별과 재무건전성 강화를 바탕으로 인공지능(AI) 인프라·데이터센터·로보틱스 등 미래 성장 분야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겠다는 구상을 내놨다. 대우건설은 2일 을지로 본사 푸르지오 아트홀에서 이 대표의 취임식을 열었다고 5일 밝혔다. 이 대표는 취임사를 통해 “우리가 잘하는 것은 더욱 강하게 만들고 가보지 않은 영역에는 두려움 없이 도전하겠다”며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이 대표는 급변하는 건설산업과 시장 2026-10-05 10:43 -
[통계로 보는 부동산] 서울 집값 오르는데 매수심리는 식었다… 강남권 관망 짙어져 서울 아파트값이 상승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매수심리는 약해지고 있다. 강남권 매수우위지수는 64.4로 강북권(79.9)보다 낮은 가운데 상대적으로 가격 부담이 낮은 지역에선 상승세를 이어갔다. 가격 상승과 매수심리가 서로 다른 방향을 보이며 주택시장 지역별 온도 차가 커지는 모습이다. 한국부동산원이 지난 1일 발표한 '9월 넷째 주(28일 기준)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보다 0.09% 올랐다. 전국은 0.06%, 수도권은 0.12% 상승했다. 서울 상승률은 전주 0.13%보다 0.04%포 2026-10-03 08:00 -
수도권 공공주택 3분기까지 1.7만호 착공…4분기 4.5만호 '집중' 올해 3분기까지 수도권에서 착공한 공공주택이 1만7000호로 잠정 집계됐다. 정부는 4분기에 공공주택 착공 물량이 집중된 만큼 연말까지 6만호 이상을 착공해 올해 목표인 6만2000호를 대부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2일 국토교통부는 LH·서울주택도시공사(SH)·경기주택도시공사(GH)·인천도시공사(iH)와 제3차 공공주택 공급점검 TF 회의를 열고 수도권 공공주택 착공 실적과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올해 수도권 공공주택 착공 실적은 3분기까지 1만7000호로 나타났다. 국토부는 연 2026-10-02 16:49 -
추석 암표 35건 수사의뢰… AI 위조 승차권도 적발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올해 추석 연휴 기간 확인한 승차권 암표 의심 거래 35건을 수사기관에 넘겼다. 직원이 구매자로 위장하는 암행단속을 통해 적발한 철도회원 8명은 강제 탈퇴시켰으며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이용해 위조한 승차권을 제시한 승객도 적발했다. 2일 코레일은 추석 연휴 기간 확인한 암표 의심 거래 35건을 수사 의뢰했다고 밝혔다. 이 중 25건은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코레일+'에 마련된 암표 제보방을 통해 접수된 시민 제보다. 나머지 10건은 코레일 직원이 암표 구매자로 위장하는 ' 2026-10-02 15:06 -
뺑소니·무보험 사고 보상금 2687억 못 걷었다…회수율 8% 그쳐 뺑소니나 무보험 차량 사고 피해자에게 정부가 대신 지급한 보상금 가운데 가해자로부터 돌려받지 못한 금액이 2600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징수 대상액 가운데 실제 회수한 금액은 8% 수준에 그쳤다. 2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모경종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자동차사고피해지원기금 정부보장사업의 장기 미결채권은 지난해 말 기준 2687억4500만원으로 집계됐다. 정부보장사업은 뺑소니나 무보험 차량 사고 등 보험으로 보상받기 어려운 피해자에게 2026-10-02 14:09 -
정의경 국토부 2차관 "균형발전·산업혁신·국민안전 이어갈 것" 정의경 신임 국토교통부 제2차관이 균형발전과 산업혁신, 국민안전을 3대 정책 방향으로 제시했다. 지방 주요 거점과 산업·일자리를 잇는 교통망을 확충해 '5극3특' 국토전략을 뒷받침하고 자율주행·도심항공교통(UAM) 등 미래 모빌리티 산업 육성에도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정 차관은 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지방의 주요 거점과 산업, 일자리를 연결하는 교통망 확충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지역에서 실제로 이용할 수 있는 교통서비스를 확대하겠다"며 "5 2026-10-02 13:27 -
주택도시기금 여유자금 13.8조… 2021년 대비 72% ↓ 주택도시기금 여유자금이 2021년 49조원에서 올해 8월 13조8000억원 수준으로 줄었다. 2021년과 비교하면 약 35조2000억원, 작년 말과 비교하면 8개월 동안 6280억원 줄었다. 2일 김종양 국민의힘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주택도시기금 여유자금 연도별 운용잔액 및 운용현황’에 따르면 지난 8월 말 기준 여유자금 잔액은 13조7592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말 14조3872억원보다 약 4.4% 감소한 규모다. 주택도시기금은 임대주택 지원과 구입·전세자금 대출, 주택공급 지원 등 주거 관 2026-10-02 1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