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벨로퍼, 생존의 조건] 디레버리징 승부수 통했다…신영, 실적·재무 두 마리 토끼 확보
    [디벨로퍼, 생존의 조건] '디레버리징' 승부수 통했다…신영, 실적·재무 두 마리 토끼 확보 국내 주요 디벨로퍼인 신영이 지난해 매출 1조원, 영업이익 1500억원을 기록하며 외형 성장과 내실을 동시에 달성했다. 분양 대금 유입을 통해 선제적인 디레버리징(부채 축소)에 나서는 등 리스크 관리 중심의 사업 운용으로 불황기 디벨로퍼의 생존 모범사례를 제시했다는 평가다. 나아가 이익잉여금을 견고하게 축적함으로써 중장기 침체에 대응할 체력도 한층 강화하고 있다. 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신영의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1조16억원, 영업이익은 154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대 2026-07-05 14:28
  • 대우냐 롯데냐…오늘 성수4지구 운명의 날, 1.3조 수주전 승자는
    대우냐 롯데냐…오늘 '성수4지구' 운명의 날, 1.3조 수주전 승자는 서울 성동구 성수전략정비구역 4지구 재개발 사업의 시공사가 5일 최종 결정된다. 이번 사업은 대우건설과 롯데건설의 맞대결은 물론, 성수1~4지구 시공사 선정 경쟁의 분수령으로도 평가받는다. 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성수4지구 재개발 조합은 이날 오후 3시 시공사 선정 총회를 열고 최종 시공사를 선정한다. 총회에 앞서 양사는 3차 합동설명회를 통해 마지막 사업 제안을 설명할 예정이다. 성수4지구 재개발은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일대에 지하 6층~지상 최고 64층, 1439가구 규모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을 2026-07-05 13:22
  • 해외건설, 시공 중심서 투자개발로 전환…국토부 5차 기본계획 수립  
    해외건설, 시공 중심서 투자개발로 전환…국토부 5차 기본계획 수립   정부가 해외건설 산업을 단순 시공 중심에서 기술력과 글로벌 금융 기반의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전환하기 위한 5년 계획을 내놨다. 국토교통부는 2026년부터 2030년까지 해외건설 산업의 중장기 정책 방향과 추진 과제를 담은 ‘제5차 해외건설진흥기본계획’을 수립했다고 5일 밝혔다. 해외건설진흥기본계획은 해외건설촉진법에 따라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다. 이번 계획은 업계 간담회, 공공기관 협의체, 전문가 자문회의 등을 거쳐 해외건설진흥위원회 심의를 통해 확정됐다. 국토부는 최근 해외건설 2026-07-05 11:00
  • 7월 둘째 주 전국 874가구 청약…분양시장 숨 고르기
    7월 둘째 주 전국 874가구 청약…분양시장 '숨 고르기' 7월 둘째 주 전국에서 874가구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본격적인 여름 비수기를 앞두고 분양시장이 한산한 흐름을 보이는 모습이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7월 둘째 주 전국 6곳에서 총 874가구가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오피스텔을 포함하고 행복주택은 제외한 수치다. 이는 7월 첫째 주 청약 물량보다 약 87.5% 감소한 규모다. 신규 모델하우스 오픈과 정당 계약 일정이 잡힌 단지도 없는 것으로 집계됐다. 수도권에서는 총 3곳이 청약 일정에 들어간다. 다만 공급 물량 전량이 오피스텔로 2026-07-04 10:00
  • 3기 신도시의 배신…희망고문으로 바뀐 사전청약
    3기 신도시의 배신…희망고문으로 바뀐 '사전청약' 3기 신도시가 사전청약 당첨자들에게 ‘희망고문’으로 바뀌고 있다. 사전청약 당시 본청약과 입주 시점을 기대하고 청약에 나섰던 무주택 실수요자들이 본청약 지연과 분양가 상승을 동시에 떠안는 구조가 됐기 때문이다. 4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남양주왕숙2 A-3블록 전용 84A㎡ 확정 분양가는 7억3245만원으로 사전청약 당시 추정가보다 1억6915만원 올랐다. 상승률은 30.0% 수준이다. A-1블록도 확정 분양가가 6억9363만원으로 추정가보다 1억3248만원 뛰었다. 고양창릉 S-1블록 전용 84㎡ 확정 분양가도 7 2026-07-04 10:00
  • [통계로 보는 부동산] 강남권 전세가 다시 뛴다…상승축 한강 이남으로 이동
    [통계로 보는 부동산] 강남권 전세가 다시 뛴다…상승축 한강 이남으로 이동 서울 아파트 전세시장의 상승축이 강북에서 강남권으로 이동하는 모습이다. 강동구가 주간 기준 1% 넘는 급등세를 보이며 서울 전셋값 상승을 이끌었고, 송파구도 강세를 이어갔다. 서울과 맞닿은 경기 광명과 화성 동탄에서도 전셋값이 큰 폭으로 오르면서 매매시장에 이어 전세시장까지 남부권을 중심으로 상승세가 확산되는 양상이다. 4일 KB부동산의 주간 아파트시장동향에 따르면 6월 다섯째 주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은 전주 대비 0.33% 상승했다. 직전 주(0.32%)보다 상승폭이 소폭 확대됐다. 눈에 띄는 변화 2026-07-04 10:00
  • 서울, 강북권 등 11곳 공공기여율 절반 낮춘다…민간 개발 활성화 기대
    서울, 강북권 등 11곳 공공기여율 절반 낮춘다…"민간 개발 활성화 기대" 서울시가 상대적으로 사업성이 낮아 개발이 지연된 강북권 등 11개 자치구의 민간 개발을 활성화하기 위해 공공기여율을 절반 수준으로 낮춘다. 서울시는 3일 개발 여건이 부족한 지역에 맞춤형 인센티브를 적용하는 '상생발전형 사전협상+' 제도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서울시 평균 공시지가의 60% 이하인 자치구 가운데 개발 여건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지역이다. 강서·강북·구로·금천·도봉·서대문·성북·은평·중랑·노원·동대문 2026-07-03 21:21
  • 코오롱글로벌, 국토부 상호협력평가 2년 연속 최우수
    코오롱글로벌, 국토부 상호협력평가 2년 연속 '최우수' 코오롱글로벌이 국토교통부 건설사업자 간 상호협력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코오롱글로벌은 국토부가 실시한 ‘2026년도 건설사업자 간 상호협력평가’에서 95점 이상을 획득해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건설사업자 간 상호협력평가는 종합건설사와 전문건설사, 대형·중소 건설사업자 간 협력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시행되는 제도다. 국토부는 매년 시공능력평가액 5000억원 이상 대기업과 종합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공동도급 및 하도급 실적, 협력업체 육성, 신인도 등 2026-07-03 10:14
  • LH 신임 사장에 이성훈 대통령실 비서관 임명…8개월 공백 깨고 공공주택·개혁 속도
    LH 신임 사장에 이성훈 대통령실 비서관 임명…8개월 공백 깨고 '공공주택·개혁' 속도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수장 공백이 8개월 만에 마침표를 찍었다. 정부의 핵심 주택 공급 정책을 현장에서 집행하는 LH에 대통령실 비서관 출신의 수장이 취임하면서 그동안 정체됐던 공공주택 공급과 조직 개혁 작업도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LH는 제7대 신임 사장으로 이성훈 대통령비서실 국토교통비서관이 임명됐다고 3일 밝혔다. 이 신임 사장의 임기는 오는 2029년 7월까지 총 3년이다. 이성훈 신임 사장은 1973년생으로 충북 청주 출신이다. 충북고와 고려대 토목환경공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행정대학 2026-07-03 10:00
  • DL건설, 국토부 상호협력평가 4년 연속 최우수
    DL건설, 국토부 상호협력평가 4년 연속 '최우수' DL건설이 국토교통부 건설사업자 간 상호협력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DL건설은 국토부가 실시한 ‘2026년도 건설사업자 간 상호협력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건설사업자 간 상호협력평가는 종합·전문 또는 대형·중소 건설사업자 간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건설산업의 균형 발전과 건설공사의 효율적 수행을 유도하기 위해 매년 시행되는 제도다. 국토부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을 구분해 공동도급 실적, 하도급 실적, 협력업자 재무·기술 지원 2026-07-03 09:53
  • 대우건설, 美 부동산 본격 진출… 뉴저지 주거개발
    대우건설, 美 부동산 본격 진출… 뉴저지 주거개발 대우건설이 미국 뉴저지 주거개발사업 투자를 확정하며 북미 부동산 개발시장에 진출한다. 대우건설은 지난달 30일 미국 뉴저지 버겐 카운티에 위치한 ‘팰리세이즈파크 주거개발사업’ 투자를 최종 결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우건설이 약 20년 만에 미국 부동산 개발시장에 재진출하는 프로젝트다. 회사는 국내 주택사업 역량과 베트남 스타레이크시티 등 해외 신도시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미국 동부 핵심 주거시장에 교두보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팰리세이즈파크 주거개발사업은 미국 2026-07-03 09:24
  • 국가철도공단, 설계심의위원 135명 위촉…기술형 입찰 공정성 강화
    국가철도공단, 설계심의위원 135명 위촉…기술형 입찰 공정성 강화 국가철도공단이 기술형 입찰공사 설계심의를 담당할 제12기 설계심의분과위원 135명을 위촉했다. 국가철도공단은 제12기 기술 자문 설계심의분과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청렴 결의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설계심의분과위원은 올해 3월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됐다. 철도계획, 토목구조 등 9개 분야의 내·외부 전문가 135명으로 구성됐으며, 올해 7월부터 내년 3월까지 공단이 시행하는 기술형 입찰공사의 설계도서 평가 업무를 맡는다. 공단은 이날 워크숍에서 청렴 서약식을 2026-07-02 17:42
  • [AJU+MONEY] 광화문서 10분인데 10억대?…서울 도심에 숨은 숲세권 아파트
    [AJU+MONEY] 광화문서 10분인데 10억대?…서울 도심에 숨은 숲세권 아파트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은 문화유산에만 해당하는 건 아니다. 내집 마련의 꿈도 아는 만큼 이룰 수 있다. 알기 위해선 발품을 팔아야 한다. 임장(臨場)을 해야 하는 이유다. '별별 임장노트'의 첫번째 방문지는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이다. 홍제동은 광화문까지 버스로 15분 안팎 거리에 있다. 서울 도심 생활권에 속하지만 전용 84㎡는 10억원 안팎에 거래되며 도심 인근 단지와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가격 부담이 낮은 편이다. 지하철 3호선 무악재역 일대는 직주근접을 원하는 실수요 2026-07-02 16:12
  • 대어보다 알짜…대형 건설사, 여의도 소형 재건축 노린다
    '대어'보다 알짜…대형 건설사, 여의도 소형 재건축 노린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재건축 수주전이 본격화하는 가운데 대형 건설사들이 초대형 사업장뿐 아니라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은 알짜 단지에도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공사비와 금융비용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무리한 외형 확대보다 입지와 사업성을 따지는 선별 수주 전략을 강화하는 모습이다. 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여의도 재건축 수주전에서 대형 건설사들 관심이 소형 사업장으로도 확산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414가구 규모인 광장아파트38-1 재건축 사업에, 대우건설은 160가구 규모인 화랑아파트 재건축 사업에 2026-07-02 16:10
  • 27조 정비사업 빅3 잔치…문제는 얼마나 남기느냐
    27조 정비사업 '빅3' 잔치…문제는 얼마나 남기느냐 올해 상반기 도시정비사업 수주전에서 현대건설·GS건설·삼성물산 등 ‘빅3’가 10대 건설사 수주액의 70% 이상을 가져간 것으로 나타났다. 강남권과 한강변 핵심 사업지를 중심으로 대형사 쏠림이 뚜렷했지만, 수주액 확대가 곧바로 실적 개선을 뜻하는 것은 아니어서 하반기 이후에는 선별수주와 마진 관리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 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올 상반기 10대 건설사의 도시정비사업 누적 수주액은 27조1393억원으로 집계됐다. 이 중 현대건설·GS건설·삼성물산의 합산 2026-07-02 16:05
  • SH, 청년·시니어 주거 늘린다…권역별 도시개발도 속도
    SH, 청년·시니어 주거 늘린다…권역별 도시개발도 속도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가 민선 9기 서울시 정책 방향에 맞춰 청년·시니어 맞춤형 주거 공급과 정비사업 지원, 권역별 도시개발 사업을 확대한다. 공공주택 공급을 넘어 도시개발과 지역경제 활성화까지 역할을 넓히며 서울의 주거 안정과 도시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2일 SH는 서울 강남구 공사 대강당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SH 미래 비전 공유회’를 열고 서울시의 ‘글로벌 톱3 도시’와 ‘삶의 질 특별시’ 실현을 위한 주요 사업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고 2026-07-02 15:28
  • [단독] 사업시행인가 받은 은마, 가을 분양신청·연말 관리처분 총회 추진
    [단독] 사업시행인가 받은 은마, 가을 분양신청·연말 관리처분 총회 추진 서울 강남권 재건축의 상징으로 꼽히는 대치동 은마아파트가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받으면서 후속 절차에 속도를 낸다. 조합은 가을 조합원 분양신청을 거쳐 연말 관리처분계획 총회를 여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내년 이주를 목표로 관리처분 준비에 착수하면서 장기간 지연됐던 은마 재건축이 본궤도에 오르는 모습이다. 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은마아파트 재건축 조합은 사업시행계획 인가에 맞춰 관리처분계획 수립을 위한 후속 절차를 준비하고 있다. 조합은 현재 종전자산평가를 진행 중이며, 이달 조합원 주택조사 2026-07-02 14:52
  •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 9월까지 대한노인회 회원 800만명…사회공헌도 확대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 "9월까지 대한노인회 회원 800만명"…사회공헌도 확대 대한노인회장과 부영그룹 회장을 맡고 있는 이중근 회장이 오는 9월까지 대한노인회 회원 800만명 확보를 목표로 회원배가운동을 확대한다. 대한노인회는 지난 6월 29일부터 이달 9일까지 서울 중구 부영태평빌딩 대한노인회 태평청사에서 전국 연합회와 지회를 대상으로 '2026년 제1차 회원배가운동 시상식 및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9일에는 서울 지역, 30일에는 경기 지역 시상식과 간담회가 개최됐다. 행사는 제1차 회원배가운동 추진 실적 보고를 시작으로 우수 연합회 및 지회 시상, 2026-07-02 1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