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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하반기 영업 고삐 죈다…정진완 "고객 기반, 수익으로 연결" 정진완 우리은행장이 그동안 다져온 고객 기반을 실제 수익으로 연결해 경쟁 은행들과의 격차를 줄여야 한다고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우리은행은 지난 24일 서울 회현동 본점에서 '2026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하반기 핵심 영업전략과 실행 방향을 공유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지점장급 이상 임직원 410여 명이 참석했다. 정 행장은 "임직원 1만2000여 명이 우리사주를 보유한 주주이기도 한 만큼, 주인의식을 바탕으로 생산성과 성과를 높여 기업가치 제고로 연결해야 한다"며 2026-07-26 10:36 -
한화생명, 고객패널 발대식…보험 서비스 개선에 고객 의견 반영 한화생명이 고객 의견을 상품과 서비스 개선에 직접 반영하기 위한 고객패널 제도를 도입했다. 한화생명은 지난 24일 서울 영등포구 63빌딩 본사에서 고객패널 '고객신뢰 플러스 프론티어'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소비자 중심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험 소비자의 실제 경험과 의견을 서비스 개선 과정에 반영하는 '환류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취지다. 최근 금융소비자보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감독당국의 소비자 중심 경영 2026-07-26 10:16 -
국민은행, JP모건 블록체인망 활용…수출입 결제 속도 높인다 KB국민은행이 블록체인 결제망을 활용한 수출입 기업 대상 해외 결제 서비스를 선보인다. 미국과 중동 등 시차가 큰 국가와 거래하는 기업의 결제 시간을 줄이고 무역대금 회수 속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KB국민은행은 내달 중 JP모건의 블록체인 사업 부문인 '키넥시스 바이 JP모건(Kinexys by J.P. Morgan)'과 연계한 수출입 기업 결제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국내 금융회사가 키넥시스의 블록체인 결제망을 수출입 기업 결제에 활용하는 것은 KB국민은행이 처음이다. 키넥시스는 2026-07-26 10:16 -
"체질 개선 효과 톡톡"…KB국민카드, 수익성·성장 기반 동시 강화 KB국민카드가 건전성 개선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두 자릿수 순이익 증가를 기록했다. 우량자산 중심의 리스크 관리와 인공지능(AI) 기반 운영 혁신을 통해 수익성과 미래 성장 기반을 동시에 강화했다는 평가다. 26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KB국민카드의 올해 상반기 순이익은 218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7% 증가했다. 2분기 순이익도 전년 동기보다 146억원 늘어난 1114억원을 기록했다. 총자산은 31조2850억원으로 1년 전보다 1조9219억원 증가했다. 금융자산 성장 둔화와 조달비용 상승 등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2026-07-26 09:50 -
부동산 PF 부담에 예금금리까지…저축은행 수익성 '이중고' 기준금리 인상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정리에 속도를 내던 저축은행업계의 새로운 부담으로 떠오르고 있다. 금리가 오르면 PF 사업장의 금융비용이 늘어 정상화가 지연될 수 있는 데다, 예금금리 상승으로 저축은행의 조달비용까지 확대될 수 있어서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말 전체 금융권의 부동산 PF대출 연체율은 4.65%로 전년 동기보다 0.77%포인트 상승했다. 저축은행업계의 자기자본 대비 부동산 PF 익스포저 비율은 2023년 말 150%에서 올해 3월 말 56%까지 낮아졌지만, 은행·보험& 2026-07-25 09:00 -
우리금융, 상반기 순익 1조6090억원…역대 두번째 우리금융지주는 올해 2분기 1조 원이 넘는 순이익을 거뒀다고 공시했다. 24일 우리금융지주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순이익이 1조 46억 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7.4%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3분기(1조2440억원)에 이어 분기 기준 역대 두 번째 규모다. 2분기 기준으로는 역대 최대다. 올해 1분기(6043억원)보다는 순이익이 66.2% 증가했다. 1분기에 은행 해외 법인 충당금 적립 등으로 순이익이 전년 대비 2.1% 감소했다. 상반기 누적 순이익은 1조6090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3.7% 늘었다. 우리금융 관계자 2026-07-24 16:45 -
농협금융, 상반기 순익 1조7791억원 '사상 최대'…증권이 실적 견인 NH농협금융지주가 올해 상반기 1조7000억원이 넘는 당기순이익을 거두며 반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새로 썼다. 이자이익 증가와 증시 호조에 따른 비이자이익 확대가 실적을 이끌었고, 특히 NH투자증권이 두 배 이상의 이익 성장세를 기록하며 그룹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 24일 연합뉴스와 NH농협금융에 따르면 농협금융의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1조779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2% 증가했다. 다만 2분기 순이익은 910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소폭 감소했다. 실적 개선의 배경에는 이자이익 2026-07-24 16:38 -
하나금융, 상반기 순이익 2조4029억 '사상 최대'…수수료만 38% 급증 하나금융그룹이 올해 상반기 2조4000억원이 넘는 사상 최대 실적을 거뒀다. 증권 자회사 중심의 비이자이익이 크게 증가한 덕분이다. 상반기 실적 개선을 바탕으로 3분기 중 25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추가 매입·소각하는 등 주주환원도 확대한다. 하나금융은 올해 2분기 1조192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67% 오른 수치다. 상반기로는 2조402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4% 증가했다. 보험손익 감소와 충당금 적립, 외화환산손실 등 일회성 비용이 발생했지만 2026-07-24 14:45 -
[속보] 하나금융, 2분기 순이익 1조1928억…전년比 1.67%↑ 2026-07-24 14:41 -
동양생명, 우리금융 완전자회사 편입 '초읽기'…주식교환 주총 통과 동양생명의 우리금융그룹 완전자회사 편입을 위한 포괄적 주식교환 안건이 주주총회를 통과했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동양생명은 이날 오전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우리금융지주와의 포괄적 주식교환 승인의 건을 찬성 다수로 원안 가결했다. 앞서 일부 소액주주들은 주식교환 비율과 교환가액 산정 방식에 반발했다. 이에 동양생명은 두 차례 주주 간담회를 열고 산정 근거와 절차를 설명했다. 우리금융지주도 반대 주주의 이탈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달 초 주식매수청구권 행사가격을 기존 8505원에서 9356원으로 1 2026-07-24 13:25 -
하나금융, 금감원과 청년 금융인재 54명 배출 하나금융그룹은 금융감독원과 함께 운영한 ‘하나 청년 금융인재 양성 프로젝트’를 통해 올해 청년 금융인재 54명을 배출했다고 24일 밝혔다. 하나금융은 전날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에서 프로젝트 최종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 2022년 시작된 이 프로그램의 누적 수료자는 총 171명이다. 올해는 지난 4월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통해 선발된 대학생 13개 팀, 54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4개월간 금융·ESG 교육과 금융소비자 보호, 현업 전문가 멘토링 등을 받았다. 소프트웨어 교육은 기본반 2026-07-24 10:18 -
NH농협은행, 연금만 받아도 최고 연 3.1%…시니어 전용 통장 출시 NH농협은행은 연금 수급 고객에게 최고 연 3.1%의 금리와 각종 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하는 입출식 통장인 ‘NH올원더풀행복동행통장’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상품은 복잡한 거래 조건 없이 연금 입금 실적만으로 일별 잔액 300만원까지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본금리는 연 0.1%로, 연금 입금 실적이 있으면 연 2.0%포인트의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농협은행에서 처음 연금을 받는 고객에게는 1년간 연 1.0%포인트의 추가 우대금리를 제공해 최고 연 3.1%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2026-07-24 10:05 -
KB손보, 해외여행보험 개정…항공기 지연·해외의료비 보장 확대 KB손해보험은 항공기·수하물 지연과 해외의료비 보장을 강화한 ‘KB해외여행보험’을 개정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개정은 고객이 보장 수준을 쉽게 비교할 수 있도록 플랜 명칭과 보장 구성을 손질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안심든든·가성비·필수’ 플랜은 각각 ‘고급형·표준형·실속형’으로 변경했다. 고급형 플랜의 항공기·수하물 지연비용 보장금액은 기존 30만원에서 50만원으로 확대했다. 해외의료비 보장금액도 상해와 질병 각 2026-07-24 10:05 -
[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중동 충돌 격화에 비트코인 하락…6만5000달러서 거래 미·이란 전쟁 리스크로 국제유가가 급등하면서 위험자산인 비트코인 가격이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24일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8시 기준 전일 대비 1.3% 하락한 6만5141달러에 거래됐다. 이는 중동 지역의 긴장이 고조되고 국제유가가 급등한 여파로 풀이된다. 미국은 12일 연속 이란 공습을 이어갔고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이란에 대한 대규모 공격 가능성을 시사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미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와의 2026-07-24 08:19 -
농협發 지방이전에 금융노조 투쟁 확산…8월 대규모 집회 공공기관 2차 지방이전 논의가 본격화하면서 금융권 노조가 집단행동에 돌입했다. 금융권에서는 조직 경쟁력 약화와 인재 이탈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NH농협지부와 금융노조 200여명은 이날 세종 정부세종청사 앞에서 '지방이전 저지 집회'를 열었다. 최근 정부가 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을 추진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면서 금융권 노동조합이 본격적인 대응에 나선 것이다. 이재명 대통령은 취임 1주년 간담회에서 "공공기관 1차 이전 때 분산 2026-07-23 17:46 -
토스, 서클과 스테이블코인 협력…"결제 서비스 경쟁력 강화" 비바리퍼블리카(토스)가 세계 최대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중 하나인 미국 서클과 손잡고 블록체인 기반 결제·정산 인프라 구축 가능성 검토에 나선다. 토스와 토스뱅크는 서클 인터넷 그룹과 블록체인 기반 결제 인프라 및 스테이블코인 기술 분야 협력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3사는 스테이블코인과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결제·정산 인프라 구축 방안을 공동 검토한다. 서클의 블록체인 인프라와 토스·토스뱅크 금융 생태계 간 2026-07-23 17:38 -
'캐피탈' 앞세운 JB금융, 상반기 순이익 3857억원…역대 최대 실적 JB금융지주가 올해 상반기 4000억원의 육박하는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거뒀다. JB금융지주는 23일 올해 2분기 당기순이익이 219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7%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상반기 누적 순이익도 385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1% 늘며 반기 기준 역대 최대 기록을 경신했다. 2분기 기준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3.0%, 총자산이익률(ROA)은 1.07%를 기록했다. 영업이익경비율(CIR)은 36.9%, 보통주자본비율(CET1·잠정)은 12.52%로 집계됐다. JB금융은 "견조한 수익 성장 2026-07-23 17:20 -
현대커머셜, 상반기 순이익 1171억원…전년比 17.2% 증가 현대커머셜이 투자금융 자산 확대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두 자릿수 늘었다. 현대커머셜은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1171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7.2% 증가했다고 23일 밝혔다. 영업수익은 7458억원으로 같은 기간 14.5% 늘었다. 상반기 말 상품자산은 10조7988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6.0% 증가했다. 산업금융 자산은 5조1567억원으로 전년 동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고, 기업금융 자산은 3조575억원으로 소폭 감소했다. 투자금융 자산은 해외 사모펀드(PEF)·사모대출펀드(PDF), 국내 부동 2026-07-23 1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