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금자 보호 1억원 시대…예보, 저축銀·상호금융 건전성 선제 관리
    예금자 보호 1억원 시대…예보, 저축銀·상호금융 건전성 선제 관리 예금자 보호 한도가 24년 만에 5000만원에서 1억원으로 상향되면서 예금보험공사가 저축은행과 상호금융권을 중심으로 건전성 관리 체계 정비에 나섰다. 보호 범위 확대에 따라 예금보험기금의 부담이 커질 수 있는 만큼 구조조정 과제와 제도 정비를 병행하며 리스크 관리 강도를 높인다는 구상이다. 28일 예보에 따르면 은행뿐 아니라 신협·농협·수협·산림조합·새마을금고 등 전 상호금융권에 동일하게 예금자 보호 한도가 적용된다. 이를 반영한 예금보험료율 재산정 작업에 착수했으며 오는 2026-01-28 18:00
  • 한화생명, 실적배당형 퇴직연금 6개월 만에 250억 판매
    한화생명, 실적배당형 퇴직연금 6개월 만에 250억 판매 한화생명이 실적배당형 퇴직연금보험 3종이 출시 6개월 만에 약 250억원의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2025년 12월 말 기준 기존 실적배당형 보험펀드 5종의 수탁고인 63억원 대비 397% 성장한 수치다. 주요 연기금의 자산배분 전략을 참고한 상품 설계와 포트폴리오 안정성에 대한 신뢰가 성과로 이어진 결과로 분석된다. '연금자산배분형' 펀드는 국내외 주식과 채권 그리고 파생상품과 대체자산 등에 분산 투자해 장기적 관점에서 위험을 관리하는 상품이다. 연기금 수준의 운용을 희망하지만 2026-01-28 17:02
  • [별별금융] 하나금융판 산탄데르시티 19년 만에 현실로
    [별별금융] 하나금융판 '산탄데르시티' 19년 만에 현실로 한국판 산탄데르시티를 만들겠다는 하나금융의 숙원이 19년 만에 현실로 펼쳐진다. 하나금융의 주요 조직은 올해 하반기부터 청라 하나금융타운으로 이전을 시작한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금융지주가 올 3분기부터 인천 서구 청라 하나금융타운 이전 작업을 본격화함에 따라 하나은행의 일부 부서도 순차 입주할 예정이다. 이전 부서는 그룹 헤드쿼터(HQ) 지향점과 그룹사 시너지에 취지를 두고 선정될 것으로 보인다. 어느 부서, 얼마큼의 인력이 옮겨갈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글로벌그룹·디지털 2026-01-28 16:34
  • 금융위 롯데손보 경영개선계획 불승인…경영개선요구 수순
    금융위 "롯데손보 경영개선계획 불승인"…경영개선요구 수순 금융당국이 롯데손해보험에 대한 적기시정조치를 경영개선요구로 격상하기로 했다. 앞서 롯데손보가 경영개선권고를 받은 뒤 작성·제출한 경영개선계획이 충분하지 않다는 판단에서다. 일련의 과정에서 양 측이 평행선을 달리고 있어 관련 조치가 경영개선명령으로 확대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게 됐다. 금융위원회는 28일 정례회의를 열고 롯데손보가 지난 2일 제출한 경영개선계획을 불승인했다. 금융당국은 롯데손보가 제출한 경영개선계획의 구체성, 실현 가능성, 근거 등이 부족하다고 판단했다. 이에 2026-01-28 15:48
  • 금리 인하 요구도 AI가 척척…핀테크, 2월부터 서비스 출시
    '금리 인하' 요구도 AI가 척척…핀테크, 2월부터 서비스 출시 다음 달 말부터 마이데이터 사업자가 차주를 대신해 금리인하요구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되면서, 핀테크 업계가 관련 서비스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앞으로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소비자의 금융자산과 거래 정보를 분석한 뒤 금리 인하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되면 요구권이 자동으로 청구되는 시스템이 구현될 전망이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페이·네이버파이낸셜·뱅크샐러드·핀다 등 주요 핀테크 업체들은 다음 달 23일 시행되는 금리인하요구권 대행 서비스 출시일에 맞춰 개발 작업을 진행 2026-01-28 14:46
  • 기피 부서냐, 승진 코스냐…국민성장펀드 추진단 놓고 온도차
    기피 부서냐, 승진 코스냐…'국민성장펀드 추진단' 놓고 온도차 150조원 규모의 국민성장펀드를 운영·관리하는 '국민성장펀드 추진단'에 대해 부처 내부 시선이 엇갈리고 있다. 정부 역점 사업을 전담하는 핵심 조직이라는 평가와 책임 부담이 큰 신생 조직이라는 우려가 동시에 제기되면서 인력 충원 문제에 차질이 생기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28일 정부부처에 따르면 오는 30일 금융위원회 산하에 범부처 합동기구인 국민성장펀드 추진단이 3년 한시 조직으로 신설된다. 산업통상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관계부처 공무원이 파견돼 총 34명 규모로 운 2026-01-28 14:17
  • 이억원 가계대출 증가율 1.8% 이내 관리…공공기관 금감원 주무부처는 금융위
    이억원 "가계대출 증가율 1.8% 이내 관리…'공공기관 금감원' 주무부처는 금융위"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올해 은행권에 연간 가계대출 증가 폭을 1.8% 이하로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총 가계대출 외에 주담대도 별도 관리에 나선다. 금융감독원의 공공기관 전환 시 주무부처는 금융위여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금융위와 금감원간 상하 관계도 분명히 했다. 이 위원장은 28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지난해 가계대출 증가율이 1.8%로 올해는 이 수준보다 낮게 관리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가계대출 총량 목표 외에도 주택담보대출의 목표치 설계 2026-01-28 14:00
  • [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美 증시 훈풍에…비트코인, 8만9000달러 회복
    [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美 증시 훈풍에…비트코인, 8만9000달러 회복 가상자산 시장이 미국증시 호조의 영향을 받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비트코인은 8만9000달러선, 이더리움은 3000달러선을 각각 회복했다. 28일 글로벌 코인시황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대표 가상자산인 비트코인은 오전 8시 현재 8만9073달러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는 24시간 전보다 1.26% 높은 수준이다. 이더리움 가격은 전날보다 3.12% 오른 3008달러를 형성하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은 전날인 27일 새벽 8만8000달러대 중반과 8만7000달러대 초반에서 등락을 반복하다가 오전 10시를 넘어서면서 2026-01-28 08:29
  •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29일 채용재판 선고… 운명은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29일 채용재판 선고… 운명은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에 대한 대법원 판결이 29일 나온다. 함 회장과 하나금융으로선 8년간 이어진 사법 리스크에 마침표를 찍고 '뉴 하나금융'으로 도약할 발판이 될지, 100조원 생산적 금융 프로젝트에 발목이 잡힐지 결정짓는 운명의 날인 셈이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함 회장의 업무방해 및 남녀고용평등법 위반 등 혐의 사건에 대한 대법원 판결이 이달 29일 선고될 예정이다. 함 회장은 하나은행장으로 재직하던 2015년 지인 아들 채용과 관련한 지시를 인사부에 전달한 혐의를 받는다. 2013~201 2026-01-27 17:00
  • 3월 시행 앞둔 車 보험 8주룰…심사 기준 없어 현장 안갯속
    3월 시행 앞둔 車 보험 '8주룰'…심사 기준 없어 현장 '안갯속' 교통사고로 경미한 부상을 입은 환자가 8주 넘게 치료를 받으려면 진단서를 제출하고 심사를 거쳐야 하는 제도가 오는 3월 시행을 앞두고 있다. 과잉 진료 논란이 끊이지 않았던 자동차보험 경상환자 치료 관행에 제동을 걸겠다는 취지지만, 정작 심사 절차 등이 정해지지 않아 현장 혼란이 불가피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7일 금융권 등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수정해 최근 국회 보고를 마쳤다고 전해진다. 해당 개정안의 핵심은 이른바 '8주룰'이다. 사고 2026-01-27 16:00
  • 포용 금융 기조에 역행…저신용자 대출금리만 올린 카드·캐피탈사
    포용 금융 기조에 역행…저신용자 대출금리만 올린 카드·캐피탈사 정부가 포용금융 확대를 강조하는 가운데 카드사·캐피털사에서 저신용자 대출 금리만 오르고 고신용자 금리는 되레 낮아지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조달비용 증가와 우량 고객 확보 경쟁이 맞물린 결과인데 서민·취약계층의 금융 접근성이 한층 더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27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7대 전업카드사(신한·KB국민·하나·우리·삼성·롯데·현대카드)와 15개 캐피털사 등 여신전문금융회사(여전사)가 취급한 가장 낮은 신용평점 구간(501~6 2026-01-27 15:43
  • 금 이어 은(銀)도 머니무브…은행 실버뱅킹, 하루 만에 310억 뭉칫돈
    금 이어 은(銀)도 머니무브…은행 실버뱅킹, 하루 만에 310억 뭉칫돈 금에 이어 은값이 고공 행진하며 ‘은테크(은+재테크)’가 주목받고 있다. 실버뱅킹 잔액이 급증하는 등 시중 자금이 은 시장으로 쏠리는 모습이다. 은 현물 가격이 온스당 100달러를 돌파하며 이러한 ‘실버 랠리’는 더 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에서 판매하는 실버뱅킹 잔액은 전날 기준 3773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영업일 기준 하루 전인 23일(3463억원) 대비 단 하루 만에 뭉칫돈 310억원이 몰린 것이다. 1년 전인 지난해 1월과 비교하면 1년 만에 7배 이상 2026-01-27 15:36
  • 저축은행 대출 청약철회권 강화...중도상환수수료 꼼수 차단
    저축은행 대출 청약철회권 강화...중도상환수수료 '꼼수' 차단 다음 달부터 저축은행 대출 고객이 계약 후 14일 이내에 대출을 취소할 수 있는 '대출 청약철회권' 보호가 대폭 강화된다. 27일 금융감독원은 2025년 중 주요 저축은행을 검사한 결과 고객의 청약철회 요구를 중도상환으로 처리해 수수료를 받는 등 업무 처리 미흡 사례가 다수 발견됐다고 밝혔다. 이에 청약철회 업무 프로세스를 전면 전산화한다. 청약철회 신청이 등록되면 전산시스템상에서 직원이 임의로 중도상환 처리를 할 수 없도록 차단하고 업무처리 주의사항 팝업 기능을 신설한다. 대출금 일부를 이 2026-01-27 12:00
  • KB국민카드, 상품 라인업 전면 개편…ALL·YOU·NEED 공개
    KB국민카드, 상품 라인업 전면 개편…'ALL·YOU·NEED' 공개 KB국민카드가 파편화된 상품 구조를 손질하고 고객 중심의 새로운 상품 브랜드 체계인 '올(ALL)·유(YOU)·니드(NEED)'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ALL·YOU·NEED'는 KB국민카드의 신규 상품 브랜드 체계로 고객의 일상 소비부터 라이프스타일 중심 소비·특정 목적성 지출까지 폭넓게 아우르는 것이 특징이다. 'ALL'은 일상 전반에서 활용 가능한 기본 혜택 중심의 카드 라인으로, 소비 패턴 변화와 관계없이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상품군이다. 'YOU 2026-01-27 10:46
  • [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비트코인, 하루 만에 반등…8만8000달러 회복
    [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비트코인, 하루 만에 반등…8만8000달러 회복 비트코인이 미국증시에서 불어온 훈풍을 발판 삼아 전일 낙폭을 상당 부분 회복했다. 27일 글로벌 코인시황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대표 가상자산인 비트코인은 오전 8시 현재 8만8041달러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는 24시간 전보다 1.85% 높은 수준이다. 이더리움 가격은 전날보다 4.35% 오른 2924달러를 형성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전날인 26일 새벽 8만9000달러 부근에서 8만6000달러까지 급락했다. 이후 오전 10시쯤 서서히 반등하기 시작해 오후 5시 30분쯤 8만8000달러 선을 탈환했다. 자정을 넘어서 2026-01-27 08:23
  • 이사회 모인 은행장들 생산적 금융 논의될 만 하죠…환율 안정에 은행도 노력
    이사회 모인 은행장들 "생산적 금융 논의될 만 하죠…환율 안정에 은행도 노력" 주요 은행장들이 한 자리에 모여 올해 연간 금융권 프로젝트 구상안에 머리를 맞댄다. 올 한해 생산적 금융 계획안을 독려하면서도 은행연합회 차원의 분담금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 마련에 나선다. 지배구조 태스크포스(TF), 규제 완화 등도 금융당국에 건의하며 불확실성도 최소화하는 데 집중한다. 은행연합회는 26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올해 첫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IBK기업은행-하나은행-우리은행-신한은행-SC제일은행-BNK경남은행-KDB산업은행-카카오뱅크-KB국민은행장 순으로 도착 2026-01-26 18:00
  • KB손해보험, 경영전략회의 개최…구본욱 사장 AI 성과 창출 집중
    KB손해보험, 경영전략회의 개최…구본욱 사장 "AI 성과 창출 집중" KB손해보험은 구본욱 사장과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올해 경영계획과 중장기 전략을 공유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구본욱 사장은 '명작(名作)의 완성을 위한 여정'을 주제로 메시지를 전하며 정교한 수익성 관리와 인공지능(AI) 기반의 실질적 성과 창출을 핵심 과제로 꼽았다. 구 사장은 "올해는 경계를 뛰어넘는 과감한 변화와 준비된 전략의 속도감 있는 실행을 통해 가시적 성과를 창출해야 한다"며 "이를 통해 손해보험의 새로운 기준 2026-01-26 16:44
  • 어디 CEO 없나요…롯데카드, 헤드헌터 고용에도 함흥차사
    "어디 CEO 없나요"…롯데카드, 헤드헌터 고용에도 '함흥차사' 롯데카드가 최고경영자(CEO) 구인난을 겪으면서 경영 공백이 길어지고 있다. 26일로 조좌진 롯데카드 대표가 사임하겠다는 뜻을 밝힌 지 75일, 공식적으로 사임한 지 57일째가 됐지만 후임자 선임 소식은 여전히 ‘함흥차사’다. 각종 불확실성으로 인해 롯데카드 측에서는 신사업 추진 등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카드업계 등에 따르면 롯데카드는 조 대표 후임자를 물색하기 위해 인력 중개(헤드헌팅) 업체의 도움을 받고 있지만 이날까지 적임자를 구하지 못하고 있다. 카드업계 안팎에서 2026-01-26 1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