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은 금융감독원과 함께 운영한 ‘하나 청년 금융인재 양성 프로젝트’를 통해 올해 청년 금융인재 54명을 배출했다고 24일 밝혔다.
하나금융은 전날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에서 프로젝트 최종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 2022년 시작된 이 프로그램의 누적 수료자는 총 171명이다.
올해는 지난 4월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통해 선발된 대학생 13개 팀, 54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4개월간 금융·ESG 교육과 금융소비자 보호, 현업 전문가 멘토링 등을 받았다.
소프트웨어 교육은 기본반과 심화반으로 나눠 금융데이터 분석과 AI 챗봇, 생성형 AI, 거대언어모델(LLM), 머신러닝 등을 다뤘다. 하나금융 직원과 참가팀을 일대일로 연결해 실제 현업에 적용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하는 과정도 진행했다.
상위 3개 팀에는 영국 런던의 핀테크 기업과 글로벌 금융기관 등을 견학할 기회가 제공된다. 수료자 전원은 향후 하나금융그룹 입사 지원 시 우대 혜택을 받는다.
하나금융 관계자는 “프로젝트를 통해 배출된 인재들이 금융 혁신을 이끌 핵심 동력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청년들이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인재 육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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