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 HMM 중량화물선 호르무즈 탈출...'피격' 나무호 제외한 모든 선박 해협 나와 미국과 이란이 종전에 합의하고 호르무즈 해협이 제한적으로 개방되면서 해협에 갇혀 있던 HMM의 컨테이너선과 유조선, 중량화물선 등이 이틀에 걸쳐 해협을 통과해 한국으로 귀환한다. 23일 해양수산부와 해운업계 등에 따르면 HMM의 중량화물선 'HMM 나래호'가 전날 이란 페르시아만해협청(PGSA)으로부터 통항 허가를 받고 해협을 통과해 한국으로 귀환한다. 변압기와 플랜트 구축에 필요한 첨단자재를 운송하는 데 특화된 나래호는 중동 현장에 관련 제품을 운송한 후 미국·이란 전쟁으로 인해 호르 2026-06-25 09:08:34
  • "AI 데이터센터 열풍에 전력 배전 뜬다"…가온전선, 美빅테크 잇달아 수주 데이터센터 내부 전력을 공급하는 전력 배전(Power Distribution) 시장이 새로운 성장 분야로 부상하고 있다.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데이터센터 수요가 급증하면서 전력 관련 업체들의 장기 공급 계약 건수가 늘고 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가온전선 미국 자회사 LSCUS가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과 수조 원 규모의 버스덕트(Busduct) 장기 공급 계약을 잇달아 확보했다. 이는 LSCUS가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핵심 공급망에 진입했다는 의미다. 통상 빅테크 기업들은 2~3개 핵심 공급업체를 선정해 장기 공급 계약 2026-06-25 09:01:55
  •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항공 멤버십 부문 4년 연속 대상 대한항공 스카이패스(SKYPASS)가 소비자에게 가장 사랑받는 항공 멤버십 프로그램으로 인정받았다. 대한항공은 전날 열린 2026 국가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항공 멤버십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2023년 이래 4년 연속 수상이란 쾌거를 달성하게 됐다. 스카이패스는 올해로 42주년을 맞이한 대한항공 멤버십 프로그램(상용고객 우대 제도)이다. 스카이패스 회원은 대한항공과 제휴사를 이용해 마일리지를 적립하고, 적립 수준에 따른 우수회원 등급을 받는다. 이번 심사에서 스카이패스 2026-06-25 08:59:16
  • "420㎞ 달리고 휠체어도 쉽게"…우진산전 차세대 전기버스 개발 국내 철도 제작기업 우진산전이 주행거리 420㎞급 전기 저상좌석버스 개발에 나선다. 국책 연구개발(R&D) 사업을 통해 경북 김천에서 주행거리와 안전성을 높인 차세대 전기버스를 개발하고 핵심 부품을 국산화한다. 우진산전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경북지역산업진흥원이 추진하는 지역혁신클러스터 육성사업의 국가 연구개발(R&D) 과제에 선정돼 총 101억원 규모의 친환경 전기 저상좌석버스 개발 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연구 과제는 '교통약자를 고려한 고안전 핵심부품 적용 2026-06-25 08:56:40
  • LS전선, 버지니아 해저케이블 공장 핵심 설비 착공 LS전선이 미국 해저케이블 생산기지의 핵심 설비 공사에 들어갔다. 노후 전력망 교체와 AI 데이터센터 확산으로 북미 전력 인프라 수요가 커지는 가운데 현지 생산 거점을 앞세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LS전선 미국 생산법인 LS그린링크는 최근 버지니아주 체서피크시에 건설 중인 해저케이블 공장의 'VCV 타워' 착공에 들어갔다. LS그린링크 공장은 미국 최대 규모 해저케이블 생산기지로 조성된다. 2027년 하반기 완공과 2028년 1분기 상업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착공 2026-06-25 08:31:04
  • 삼성 OLED TV, 美 컨슈머리포트 평가 1위 삼성전자 OLED TV가 미국 소비자 전문지 '컨슈머리포트' 평가에서 주요 화면 크기별 상위권을 차지했다. 화질과 HDR, 시야각, 음질은 물론 브랜드 신뢰도와 보안 항목에서도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 OLED 77형 'S95H'는 컨슈머리포트 6월 평가에서 91점을 받아 70형 이상 제품 가운데 1위에 올랐다. 삼성 OLED 55형 'S95H'도 90점을 기록하며 55~60형 구간 1위를 차지했다. 컨슈머리포트는 TV 평가에서 화질, HDR, 시야각, 음질 등 기본 성능뿐 아니라 브랜드 신뢰도와 2026-06-25 08:24:51
  • 홈플러스 "파산 땐 협력사 피해 막대"…정부에 "파산 막아달라" 호소 홈플러스와 홈플러스 일반노조가 기업회생 절차와 관련해 정부를 상대로 "파산만은 막아달라"고 호소했다. 2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이날 일반노조와 공동성명을 내고 "지난해 3월 회생절차에 진입한 후 매장 축소와 슈퍼마켓 사업부 매각 등 자구 노력을 이어왔지만, 운영자금 고갈로 최악의 자금난에 직면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파산을 막기 위해 최대 채권자인 메리츠금융그룹에 2000억원 규모의 긴급 운영자금 대출을 요청했고, 대주주인 MBK파트너스가 1000억원에 대한 연대 2026-06-24 21:24:25
  • 한화갤러리아, 2135억원에 순화빌딩 매입…"활용 방안 검토" 한화갤러리아는 학교법인 한양학원 외 2명과 서울 중구 서소문로 89 외 5필지 토지 및 순화빌딩을 매입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매입 예정 금액은 2135억원이다. 이는 지난해 말 연결 기준 자산총액의 10.6%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번 MOU 체결로 한화갤러리아는 해당 건물과 토지 매입에 대한 우선협상권을 확보했다. 한화갤러리아는 서울 중심부에 위치한 자산이라는 점에서 향후 활용 가치가 높을 것으로 보고 있다. 회사 측은 사무공간 확 2026-06-24 20:31:17
  • SK하이닉스, 美 나스닥 ADR 상장 추진...내달 10일 거래 개시 목표 SK하이닉스가 미국주식예탁증서(ADR) 나스닥 상장을 추진한다. 상장 예정일은 다음 달 10일로 잠정 결정됐다. SK하이닉스는 24일 이사회 결의를 거쳐 ADR 상장 관련 사항을 공시하고, 증권신고서를 한국거래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국에서도 현지 시장 개장에 맞춰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등록신고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이번 ADR은 다음 달 10일 미국 나스닥 시장 상장과 거래 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증권신고서에 기재된 잠정 일정에 따르면 다음 달 6일 증권신고서 효력이 발생한 뒤 투자설 2026-06-24 19:37:08
  • 무섭게 오른 계란값... 제과·제빵 등 식품업계 원가 관리 '빨간불' 계란값이 가파르게 오르면서 식품업계의 원가 부담도 커지고 있다. 정부가 수입란 공급 확대와 할인 지원책을 내놓고 있지만 공급 회복이 더딘 데다 주요 원재료 가격 상승까지 겹치면서 업계 전반에 긴장감이 높아지는 분위기다. 24일 축산물품질평가원 축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이달 들어 1일~23일까지 특란 10구의 전국 평균 소비자 가격은 5232원으로 집계됐다. 특란 10구 가격이 월별 평균으로 5000원을 넘어선 것은 관련 통계 집계 이후 처음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3786원)과 비교하면 38.2% 상승했고 전월(4476원) 2026-06-24 18:02:34
  • 해남 '솔라시도' 설계자 "호남 재생에너지가 반도체 전력 해법" 한국형 에너지 자립도시인 '솔라시도'의 마스터 플래너 황준호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 대표는 호남권 반도체 공장 유치에 대해 "국가 반도체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릴 전략적 선택"이라고 평가했다. 수도권 중심 반도체 산업이 전력·용수 한계에 부딪힌 만큼 충분한 재생에너지와 수자원을 갖춘 호남이 새 돌파구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황 대표는 24일 아주경제와의 인터뷰를 통해 반도체 공장 호남 유치 필요성을 강조했다. 대만 TSMC 사례를 근거로 들었다. TSMC가 신주 공업단지를 넘어 2026-06-24 18:02:24
  • 尹정부 '호남 패싱'에도 광주·전남 반도체 특구로 다시 주목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대규모 투자가 예고된 광주·전남 지역이 윤석열 정부 시절 '호남 패싱' 논란 속에서도 반도체 인프라와 사업성에서 최고 평가를 받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24일 정부와 학계 등에 따르면 지난 2023년 산업통상부의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공모 과정에서 광주·전남은 '시스템반도체용 차세대 패키징 특화단지' 육성 계획을 앞세워 주무 부처 실무진과 민간 외부 심사단으로부터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는 전력&m 2026-06-24 18:02:13
  • 현대차 본사에 모인 현대제철 하청 노조…"원청교섭 응하라" 현대제철 비정규직 하청 노동자들이 24일 현대기아차 본사 앞에 모여 원청교섭에 불응하는 사측을 규탄하며 직접 교섭에 나설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금속노조 충남지부 현대제철비정규직지회는 이날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현대차그룹 본사 앞에서 대규모 결의대회를 열고 "원청교섭 쟁취가 이뤄지지 않으면 올해 중앙교섭을 조기에 마치지 않겠다"며 "원청교섭 쟁취가 되는 그날까지 끝까지 투쟁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오후 2시부터 열린 결의대회에는 노조 추산 약 2100명이 참석한 것으 2026-06-24 18:00:00
  • LG엔솔, 美서 대규모 채용 행사...배터리 미래 인재 선점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사장과 주요 경영진들이 미래 배터리 기술 혁신을 이끌 글로벌 핵심 인재 선점에 나섰다.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에서 글로벌 인재 행사 'BTC(Battery Tech Conference)'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BTC는 LG에너지솔루션이 매년 세계 각국의 석·박사급 인재들을 초청해 회사의 기술력과 비전을 소개하는 채용 연계형 행사다. 글로벌 배터리 기술 혁신을 함께 이끌어 나갈 미래 연구 인재들과 LG에너지솔루션 리더십이 한자리에 모여 기술 비전과 연구 2026-06-24 17:59:59
  • 물·전기 풍부한 호남···해안가 염도 우려는 클린룸 기술로 극복 수도권 반도체 클러스터의 비대화로 전력과 용수 부족 우려가 심화하면서 호남권 인프라가 실질적인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영산강 수계의 풍부한 수자원에 대규모 재생에너지와 한빛원전을 결합한 안정적 전력망까지 갖춰 수도권 과밀을 해소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24일 지방자치단체와 한국전력 등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전남 지역에서 공급 가능한 잠재 전력은 풍력발전 21.3GW, 태양광발전 34GW 등 총 55GW 이상이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발전량 수요 15~16GW의 약 3.5배에 달하는 규모다. 정부가 추진 중 2026-06-24 17:57:50
  • [아주초대석] MIT 박사 출신 엔지니어…국내 무인 자율주행 시대 연다 박중희 라이드플럭스 대표는 기술 연구를 기반으로 자율주행 상용화에 뛰어든 연구형 엔지니어다. 서울대 전기공학 학사와 전기컴퓨터공학 석사를 거쳐 매사추세츠공대(MIT)에서 기계공학 박사 학위를 받은 그는 자율주행 스타트업 뉴토노미(NuTonomy)와 육군사관학교 전자공학 교수사관 등을 거치며 연구와 교육, 현장 기술 경험을 두루 쌓았다. 박 대표는 2018년 라이드플럭스를 창업한 뒤 완전 무인 자율주행 구현을 목표로 기술 내재화와 실증에 집중해 왔다. 자율주행 기술이 실제 서비스로 자리 잡으려면 복잡한 2026-06-24 17:51:14
  • 소상공인 사회공헌 확대…소공연, 유니세프와 아동 지원 협약 소상공인연합회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소상공인 긍정적 영향력 확산·글로벌 아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소상공인의 사회적 책임 실천과 선한 영향력 확산, 전 세계 아동의 지속 가능한 지원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식은 전날 서울 마포구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사옥에서 열렸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소상공인의 '유니세프 크루' 참여 확대, 소상공인과 소공연의 긍정적 영향력 확산에 함께 나선다. 유니세프 크루는 소상공 2026-06-24 17:50:52
  • [아주초대석] 박중희 라이드플럭스 대표 "28년 매출 80%는 로보트럭"…韓 다음은 해외 "2028년에는 전체 사업 매출 중 80%가 로보트럭, 20%가 로보택시에서 나올 것으로 봅니다. 먼저 한국에서 대규모 상용화를 이룬 뒤 2028년 이후 해외로 진출하는 게 목표입니다." 박중희 라이드플럭스 대표는 최근 서울 영등포 사무실에서 아주경제와 인터뷰하면서 "로보택시와 로보트럭 모두 같은 자율주행 소프트웨어(SW)를 기반으로 하지만 시장 규모, 수익성을 고려하면 당분간 로보트럭 매출 비중이 더 클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2018년 설립된 라이드플럭스는 국내 대표 자율주행 SW 2026-06-24 17:5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