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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솔-한화큐셀, 미국에 5GWh 규모 태양광·ESS 인프라 구축 LG에너지솔루션은 한화솔루션 큐셀부문(한화큐셀) 미국법인과 총 5GWh 규모의 ESS 배터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공급 제품은 미국 미시간 홀랜드 공장에서 생산되는 ESS용 LFP 배터리다. 2028년부터 2030년까지 순차적으로 납품될 예정이며 한화큐셀의 미국 내 전력망 ESS 프로젝트에 공급된다. 양사의 이번 계약은 2024년 5월 발표한 총 4.8GWh 규모의 ESS 프로젝트 계약에 이은 두 번째 계약이다. 양사는 미국 내 구축한 생산 거점을 바탕으로 배터리와 태양광 모듈을 연계한 에너지 인프라 구축 2026-02-04 08:40:28 -
두산그룹, '바보의 나눔'에 성금 10억 기부 두산그룹이 재단법인 '바보의 나눔'에 성금 10억원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3일 서울 명동성당에서 열린 성금 전달식에는 박지원 두산그룹 부회장과 바보의 나눔 이사장 구요비 주교가 참석했다. '바보의 나눔'은 고(故) 김수환 추기경의 사랑과 나눔 정신을 이어가기 위해 2010년 설립된 민간 모금 기관이다. 두산그룹은 2012년부터 '바보의 나눔'에 매년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 가운데 일부는 가족을 돌보면서 가장 역할을 하는 '가족돌봄 아동·청소년( 2026-02-04 08:39:10 -
삼성전자, 갤럭시 혁신으로 밀라노 코르티나 올림픽 연결한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공식 파트너인 삼성전자가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서 갤럭시 혁신 기술로 대회의 감동을 전 세계에 전달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25 울트라를 활용해 개막식 생중계를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오는 2월 6일 밀라노 산 시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개막식 현장 곳곳에 기기를 설치하거나 선수와 카메라맨이 직접 촬영에 참여해 기존 중계에서 보기 어려웠던 다양한 시점을 생생하게 담아낸다. 이는 IOC 및 올림픽방송서비스(OBS)와의 협력을 통해 전 세계로 송출된다. 대회 운영 전반 2026-02-04 08:33:30 -
르노코리아, 필랑트에 챗GPT 기반 생성형 AI 적용 르노코리아는 르노 필랑트 차량 안내 애플리케이션 '팁스'에 챗GPT 기반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했다고 4일 밝혔다. 르노 필랑트에서 이용할 수 있는 '팁스'는 차량 사용 중 발생하는 다양한 궁금증을 보다 쉽고 빠르게 해결할 수 있도록 설계된 통합 안내 서비스다. 르노코리아는 팁스의 대표 기능인 'AI 내차 도우미'는 생성형 AI 기술을 적용해 이용자가 궁금해 하는 정보를 대화 방식으로 제공한다. 기존의 검색어 중심 정보 탐색 방식과 달리 대화 형식으로 정보 탐색을 이어갈 수 2026-02-04 08:27:56 -
삼성전자, 성과급 자사주로 지급…노태문 사장 62억원 수령 삼성전자가 2024년 초과이익성과급(OPI)을 임원에게 자사주로 지급했다. 스마트폰과 가전 사업을 이끄는 노태문 디바이스경험(DX)부문장(사장)이 가장 많은 62억원어치 주식을 받았다. 3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달 26일 1051명의 임원에게 자사주 115만2천22주를 지급했다. 지급일 기준 주가 15만2100원으로 환산하면 총 1752억원 규모에 달한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1월 책임경영 차원에서 임원에게 OPI를 자사주로 1년 뒤에 주는 제도를 처음 도입했다. 규정에 따라 전체 OPI 중 상무는 50% 이 2026-02-04 08:27:22 -
中, 통상·개인정보 등 경제무역법 정비…"대중 비즈니스 변화 대비해야" 중국이 통상·세제·데이터 분야 법률 정비에 나서면서 국내 기업의 대중국 비즈니스 환경에도 많은 변화가 있을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한국무역협회 베이징지부는 4일 중국 법무법인 뚜정(渡正)과 공동으로 '2026년 달라지는 중국의 20대 주요 경제무역 법규' 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에는 올해부터 △대외무역법 △증치세법 △관세 조정 △개인정보 해외이전 인증제도 등이 담겼다. 가장 큰 변화는 대외무역법 개정을 통해 무역 제재의 법적 근거를 마련한 점이다. 해외 개인이나 조직의 2026-02-04 06:00:00 -
[시승기] '실용성·디자인' 잡은 푸조 '올 뉴 5008'…패밀리 SUV 도전장 스포츠유틸리티차(SUV)가 국내 자동차 시장의 대세로 자리잡은 가운데 푸조가 10년 만에 완전 변경으로 돌아온 '올 뉴 5008 스마트 하이브리드'를 앞세워 판매 확대에 나선다. 프랑스에서 기획부터 생산까지 완성된 3세대 5008은 스텔란티스 차세대 전동화 플랫폼(STLA)과 스마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결합한 모델로, 7인까지 탑승이 가능한 패밀리 SUV다. 지난 2일 경기 김포에서 마주한 신형 5008의 전면부는 푸조의 최신 '패밀리 룩'이 집약됐다. 중앙에 떠 있는 듯한 플로팅 엠블럼, 그라데이션 2026-02-04 00:00:00 -
호텔신라, 작년 영업익 135억원…면세 적자 축소에 흑자 전환 호텔신라는 연결 기준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이 135억원을 기록하며 전년(영업손실 52억원) 대비 흑자 전환했다고 3일 공시했다. 매출은 4조683억원으로 전년보다 3.1% 증가했다. 다만 순손실은 1728억원으로 적자 폭이 확대됐다. 지난해 4분기 영업손실은 41억원으로 전년 동기(279억원) 대비 적자 폭이 크게 줄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조454억원으로 집계됐고, 순손실은 166억원이었다. 면세(TR) 부문은 여전히 적자를 기록했지만 손실 규모는 축소됐다. 4분기 TR 부문 영업손실은 206억원으로 전년 동기 2026-02-03 18:48:50 -
"워터마크 확인은 누가, 어떻게?"… 진위 검증 아닌 표시 유무가 핵심 인공지능(AI) 기본법 시행 이후 정부가 AI 생성물에 대한 워터마크 표시를 의무화했지만, 정작 이를 어떻게 확인·검증해야 하는지에 대한 기준이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 3일 AI 기본법에 따라 가시적 또는 비가시적 워터마크를 삽입해 투명성을 확보하도록 규정했지만 관련 업체마다 서로 다른 기술 방식과 규격을 사용하고, 이를 확인하고 검증하는 기준 역시 없어 현장 혼란이 이어지고 있다. 비가시성 워터마크 기술 개발을 한 민경웅 스냅태그 대표는 “가장 큰 의문은 워터마크를 넣기만 하면 끝이냐 2026-02-03 18:28:47 -
AI 기본법 시행, 불안한 기업들…문의 대다수가 "우리 회사 규제 대상인가요?" 인공지능(AI) 기본법 시행 이후 기업들의 문의는 법 적용 대상 여부와 텍스트·이미지·영상 등 AI 생성물에 대한 워터마크 표시 방식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AI기본법 시행 이후 과기정통부와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가 운영중인 ‘AI 기본법 지원데스크’에는 총 172건의 상담이 접수됐다. 이 가운데 전화 상담은 78건, 온라인 문의는 94건이었다. 문의한 기업의 70~80%는 AI 기본법 적용 대상이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자신들 2026-02-03 18:27:09 -
한미약품, 자체 개발 신약으로 글로벌 공략…R&D 중심 성장 가속 한미약품이 독자 기술로 개발한 자체 의약품을 앞세워 국내 전문의약품 시장에서 7년 연속 원외처방 매출 1위를 지키고 있다. 전체 매출 가운데 자체 개발 제품 비중이 90%를 넘어설 정도로 내실 있는 포트폴리오를 갖춘 한미약품은 연구개발(R&D) 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성장동력 발굴에 속도를 내고 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한미약품의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은 지난 2022년에는 13.4%였으나 해마다 높아져 지난해 3분기 기준으로는 15.2%에 달했다. 두자릿수 비중의 꾸준한 R&D 투자 행보는 한미 2026-02-03 18:25:39 -
뷰티 이어 K-생활용품도... 美 시장 진출 잰걸음 K-뷰티의 최대 시장으로 자리잡은 미국 시장에 K-생활용품이 본격적으로 문을 두드리고 있다. 스킨케어 성분에 대한 신뢰도가 욕실용품으로 이어지는 ‘낙수 효과’를 노려 현지 필수재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전략이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애경산업은 올 1분기 말부터 미국 전역 400여개 월마트 거점 점포에 입점해 바디케어 4종과 헤어케어 3종 등 총 7개 품목(SKU)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월마트 입점은 애경의 수출 전략 변화로 읽힌다. 애경은 지난해 4분기 중국향 화장품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5% 2026-02-03 18:21:15 -
[전기료 차등화 논란] 깎아 달랬더니 지역 차별까지...산업계 "제주도 가야 하나" 정부가 '지역별 전기요금 차등화' 시행을 예고하면서 주요 사업장 소재지에 따라 기업별 희비가 엇갈릴 전망이다. 재생에너지 발전량이 풍부한 전라도와 경상남도 등에 거점을 둔 기업은 상대적으로 싼값에 전력을 이용할 수 있지만 수도권과 중부 내륙 사업장은 비용 부담이 커질 수 있다. 철강·석유화학 등 업황 부진에 시달리는 산업은 정부가 전기료 인하 요청을 외면한 데 이어 지역 간 전력 사용 편차까지 심화시키고 있다며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3일 산업계에 따르면 정부가 추진 중인 지 2026-02-03 18:00:00 -
[전기료 차등화 논란] 중화학, 중부·내륙 '울상' 전라·경남 '好好'...K-칩 지방 이전 옥죄기 의심도 "가뜩이나 경영 악화로 인력 구조조정까지 하는 판국에 전기료를 더 내라니요. 아예 공장 문 닫으라는 것 아닌가요." 충청권 소재 한 철강 업체 관계자의 하소연이다. 정부가 지역별 전기요금 차등화 정책에 대한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을 연내 마련하기로 하면서 전력 의존도가 높은 중화학 업계에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특히 지역 간 발전량 격차가 커 재생에너지가 남아도는 남부권은 수혜를 누릴 수 있지만 주변에 발전원이 풍부하지 않은 수도권과 중부권 사업장은 생산 비용 부담이 한층 가중될 전망이 2026-02-03 18:00:00 -
호황에 중소 조선사 도크도 꽉 찼다...역대급 실적 기록 조선업 호황의 수혜가 대형 조선사를 넘어 중소 조선사까지 확산되고 있다. 연초부터 수주 랠리가 이어지며 수년 치 일감을 확보해 사실상 모든 도크(dock·독·선박 건조장)가 풀가동 상태다. 이런 가운데 선별 수주 및 생산 효율화 전략까지 맞물려 올해 '역대급 실적'을 예고하고 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HJ중공업·대한조선·케이조선 등으로 대표되는 국내 중소 조선사의 조선소 가동률이 100%를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조선소 가동률이 100%를 넘었다는 것은 조업이 가능 2026-02-03 18:00:00 -
'미래 먹거리' 유리기판 전쟁...中 추격 속 SKC·삼성전기 상용화 잰걸음 반도체 산업의 '게임 체인저'로 평가받는 '유리기판' 시장 선점을 위해 SKC, 삼성전기, LG이노텍 등 국내 기업이 상용화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중국 기업들도 속속 경쟁에 합류하고 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코닝, 독일 쇼트, 일본 아사히글라스에 이어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인 BOE와 비전옥스도 유리기판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BOE는 지난해 사업 진출을 선언하고 현재 기술과 양산 가능성을 검증하고 있으며, 비전옥스도 제품 생산을 위한 소재·부품·장비 공급망 구축을 완료했다 2026-02-03 18:00:00 -
"M&A 잘했네" SK바사, 獨 자회사 덕 매출 143% 껑충 SK바이오사이언스가 2년 전 사들인 독일 자회사의 실적 호조에 힘입어 지난해 연간 매출이 두 배 이상 늘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2025년 매출이 6514억원으로 전년보다 143.5% 증가했다고 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1235억원으로 2024년(1384억원)보다 줄었다. 이 같은 실적 개선 흐름은 지난 2024년 사들인 독일 위탁개발생산(CDMO)업체 IDT의 호조 영향이다. IDT의 지난해 매출은 4657억원으로 전년보다 17%가량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99억원을 달성하며 턴어라운드를 실현했다. 기존 2026-02-03 17:50:27 -
[중기 뉴스픽] 중기중앙회·장기종·홈앤쇼핑 중기중앙회, 김민석 국무총리 초청 中企간담회 개최 김민석 국무총리와 만난 중소기업계가 AX(AI 디지털전환) 협업 생태계 구축과 납품대금연동제 보완 등을 건의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3일 서울 종로구 컨퍼런스하우스 달개비에서 국무총리실과 '중소기업 오찬간담회 및 K-국정설명회'를 갖고 이 같은 내용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김 총리가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주요 국정 성과를 직접 설명하고 향후 국정 운영 방향과 비전을 공유하는 한편, 중소기업이 당면한 현안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6-02-03 17:4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