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 파티용 4선
‘마리오 카트 8 디럭스’는 카트 레이싱이다. 아이템이 실력 격차를 줄여 초보와 숙련자가 섞여도 승부가 한쪽으로 쏠리지 않는다. 한 판이 짧아 반복 플레이에 부담이 적고, 조작도 복잡하지 않다. 가족 모임처럼 참여자가 바뀌는 자리에서 특히 무난하다.
‘슈퍼 마리오 파티 잼버리’는 보드게임 진행에 미니게임 승부를 얹은 구조다. 규칙이 어렵지 않아 처음 보는 사람도 금방 따라간다. 실력보다 운과 상황이 섞여 분위기가 딱딱해지지 않고, 관전하는 사람도 흐름을 이해하기 쉽다.
‘오버쿡드! 올 유 캔 잇’은 협동 요리 액션이다. 재료 준비·조리·서빙을 역할로 나누는 순간부터 게임이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짧은 스테이지 단위로 끝나 연휴 틈 시간에 맞고, 2~4인이 간단한 역할 분담을 맞추면 진행이 안정적이다.
2인 협동 3선
‘잇 테이크스 투’는 2인 전용 협동 어드벤처다. 구간마다 규칙이 바뀌어 같은 동작을 반복하는 느낌이 적다. 챕터 단위로 끊기기 쉬워 연휴 일정 사이에 맞추기 좋고, 합을 맞추는 재미가 중심이라 자연스럽게 대화가 늘어난다.
‘언래블 투’는 실타래 캐릭터로 진행하는 협동 퍼즐이다. 액션 비중이 높지 않아 조작 부담이 비교적 낮고 화면 톤도 편안한 편이다. 빠른 공략보다 천천히 함께 풀어가는 방식에 맞아, 연휴처럼 쉬는 날에 부담이 덜하다.
‘포탈 2’는 공간 문을 활용해 퍼즐을 푸는 2인 협동 모드가 강점이다. 손이 빠르기보다 말로 상황을 정리하고 역할을 나누는 과정이 중요하다. 해결 과정이 명확해 성취감이 크고, 실패해도 다시 시도하기가 부담스럽지 않다.
혼자 30분 단위 5선
‘언패킹’은 이사 상자를 풀어 물건을 제자리에 배치하는 정리형 퍼즐이다. 규칙이 단순해 설명이 거의 필요 없고, 스테이지가 짧아 연휴 틈 시간에 맞는다. 중간에 멈춰도 손실이 적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스타듀 밸리’는 농장 운영과 생활 요소를 묶은 게임이다. 게임 내 하루 단위로 플레이를 끊기 좋고, 짧게 접속해 정리·수확만 하고 나와도 흐름이 무너지지 않는다. 경쟁 요소가 크지 않아 피로도가 낮다.
‘뱀파이어 서바이버즈’는 이동 중심의 생존 액션이다. 공격은 자동으로 이뤄져 조작이 단순하고, 한 판이 비교적 짧게 끝난다. 틈 시간에 맞춰 즐기기 좋지만, 몰입감이 강해 플레이 시간이 길어질 수 있다는 점은 감안할 필요가 있다.
‘슬레이 더 스파이어’는 카드 덱을 짜며 던전을 공략하는 전략 게임이다. 한 판마다 선택과 확률이 달라 반복 플레이에도 질림이 적다. 저장이 수시로 이뤄져 중간에 끊기 쉽고, 연휴처럼 시간이 쪼개질 때 ‘한 판씩’ 진행하기 좋다.
‘하데스’는 짧은 전투를 반복하며 성장하는 액션이다. 한 판이 20~40분 안팎으로 마무리되는 구조라 틈 시간에 맞고, 실패해도 누적 성장으로 다음 판이 이어진다. 조작 손맛이 중요하지만 난이도 조정 폭이 있어 부담을 줄이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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