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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지지율 32% 역대 '최저'…이란전쟁에 공화당 지지도 흔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가 32%로 떨어지며 집권 1·2기를 통틀어 최저치를 기록했다. 로이터통신과 여론조사기관 입소스가 21일(현지시간) 공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 수행을 지지한다는 응답은 32%로, 일주일 전 조사(35%)보다 3%포인트(p) 하락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정치 경력 사상 가장 낮은 지지율이라고 로이터는 전했다. 이란전쟁의 장기화로 생활비 부담이 커지자 공화당 지지층마저 등을 돌린 결과로 풀이된다. 실제 트럼프 대통령의 기반인 공화당 지지층에 2026-09-22 07:48:26 -
비트코인 8개월 만에 8만6000달러 돌파…'크립토 윈터' 끝나나 비트코인이 21일(현지시각) 약 8개월 만에 처음으로 장중 8만6000달러선을 돌파했다. 이날 코인메트릭스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8만5863.40달러에 거래되며 약 5.8% 상승했다. 장중 한때 8만6349달러까지 오르며 1월 말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비트코인은 연초 대비로는 여전히 하락한 상태지만 최근 상승세는 가파르다. 지난 일주일 동안 8% 넘게 올랐고, 최근 3개월간 상승률은 34%에 달한다. 다만 지난해 10월 기록한 사상 최고치인 12만6000달러와 비교하면 여전히 상당히 낮은 수준이다. 최근 상승세가 이 2026-09-22 07:27:00 -
[뉴욕증시 마감] 인텔·AMD 등 AI주 랠리...나스닥 4개월래 사상 최고치 미국 뉴욕 증시가 21일(현지시각) 대형 기술주 강세와 유가 국채금리 하락에 힘입어 일제히 상승했다. 나스닥지수는 이날 거의 4개월 만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S&P500지수는 전거래일보다 114.20포인트(1.49%) 오른 7764.70에, 나스닥종합지수는 599.55포인트(2.26%) 오른 2만7096.00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1082.68포인트(1.43%) 오른 수준에서 거래를 마쳤다. 인공지능(AI) 관련주가 시장 상승을 견인했다. 인텔 주가는 12% 급등했고, AMD는 약 10% 오르 2026-09-22 06:51:31 -
한미일, 미중 정상회담 앞두고 중국 겨냥 경제안보 공조 한국·미국·일본의 외교 수장들이 21일(현지시간) 대만해협의 평화와 안정 유지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경제적 강압과 과잉생산 등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에 대한 의지도 재확인했다. 로이터,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유엔 참석을 위해 뉴욕을 방문 중인 조현 외교부 장관은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상과 만나 이같은 내용을 담은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3국은 공동성명에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결의에 따른 2026-09-22 06:33:01 -
한미일 "北 대화 복귀 촉구…대만해협 평화 중요" 한국·미국·일본의 외교 수장들은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하면서도 북한의 대화 복귀를 촉구했다. 21일(현지시간)연합뉴스에 따르면 조현 외교부 장관은 이날 미 롯데뉴욕팰리스호텔에서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상과 만나 이 같은 내용의 공동성명에 합의했다. 공동성명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결의에 따른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와 북한의 핵,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을 위한 수익 창출 지원 금지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재확인했다"며 &quo 2026-09-22 06:22:16 -
시진핑 만나는 트럼프, 'AI 레드폰' 구축할까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23~25일 미국을 국빈방문하는 가운데, 미국 정부가 중국과 직접적인 소통 채널을 개설해 인공지능(AI)과 관련한 국가 안보 사태가 발생할 경우 상대방에 알려주고 소통하는 방안을 제안했다고 미국 경제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가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매체는 이를 두고 '레드폰(직통전화)'이라는 표현을 썼다. 외신에 따르면, 스콧 베센트 미 재무장관은 지난 20일 허리펑 중국 부총리와의 회담에서 이와 같은 제안을 했다고 밝혔다. 베센트 장관과 허 부총리의 회담은 오는 24일 2026-09-22 05:00:00 -
美, 불법체류자 2만5000명 제3국 추방…지원금 앞세워 수용 유도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의 강경한 반이민 정책에 따라 본국이 아닌 제3국으로 추방된 불법체류자가 2만5000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탐사보도단체 '포비든 스토리즈' 등이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추방 인원 중 약 2만명은 멕시코로 보내졌으며, 나머지는 중남미·아프리카·태평양 연안 등 27개국으로 나뉘어 추방됐다. 미 국무부는 제3국과의 비밀 협정 체결 및 관련 자금 집행을 위해 전담 기구인 재이주 사무소를 가동해 온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은 이 과정에서 대외 원조나 비자 제한 2026-09-21 21:16:22 -
대만, 고객 20만명 정보 유출 쿠팡 법인·대표에 6000만원대 과징금 부과 대만 정부가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일으킨 현지 법인과 대표에게 총 150만대만달러(약 6489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대만 매체 공상시보는 대만 디지털발전부가 쿠팡대만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지난달 법인과 대표에게 각각 과징금 75만대만달러(약 3244만원)를 부과하고, 시정명령을 내렸다고 21일 보도했다. 다만 과징금이 최대 1500만대만달러(약 6억4890만원)에 다를 수 있는 '중대 사안'과 관련한 조항은 적용되지 않았다. 디지털발전부 홈페이지에도 회사명을 일부 가린 채 같은 처벌 내용 2026-09-21 20:41:03 -
페트로베트남, 韓 민간·공기업 잇따라 손잡았다...LNG부터 원전까지 베트남 최대 에너지 기업 페트로베트남을 중심으로 한국 기업들의 현지 에너지 사업 참여가 액화천연가스(LNG) 발전과 원전 분야에서 동시에 확대되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이 1500MW급 LNG 발전 프로젝트에 지분 투자자로 참여한 가운데 한국전력과 국내 원전 관련 기관들도 닌투언 원전 사업에 필요한 인력 양성과 협력 기반 마련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20일(현지 시각) 카페F 등 베트남 현지 매체에 따르면, 페트로베트남의 발전 자회사 PV Power는 SK이노베이션 등과 함께 꾸인럽 LNG 화력발전소를 추진하기 위한 합 2026-09-21 17:46:08 -
[속보] "시진핑, 23∼25일 미국 국빈방문" <신화통신> "시진핑, 23∼25일 미국 국빈방문" <신화통신> 2026-09-21 16:13:02 -
카타르 "미·이란 협상 재개 위해 양측과 접촉 중…美도 합의 원해" 카타르가 미국과 이란의 협상 재개를 위해 양측을 오가며 중재에 속도를 내고 있다. 미국도 합의를 원한다는 뜻을 카타르 측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교착 상태에 빠진 양국 협상이 다시 시작될지 주목된다. 20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아나돌루통신에 따르면 마제드 알안사리 카타르 외무부 대변인은 이날 자국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미국과 이란 간 협상 재개를 위해 거의 2주 동안 다양한 방안을 주고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협상이 재개될 수 있을지 확인하기 위해 중재팀을 통해 이란과 미국 양측 2026-09-21 15:57:11 -
[종합] 22일 유엔총회 개막…이란·우크라 전쟁 해법 나오나 미국과 이란 간 전쟁,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세계 각국 정상들이 미국 뉴욕에 집결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 우크라이나 문제를 놓고 잇달아 정상외교에 나설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전쟁 종식과 긴장 완화 논의가 진전을 보일지 주목된다. 2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제81차 유엔총회 고위급 회의는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다. 약 130개국 정상급 인사가 참석하는 이번 회의에서는 중동과 우크라이나 전쟁, 인공지능(AI) 위험과 국제 안보 2026-09-21 15:25:47 -
러시아 다음 도발 목표는 나토? 유럽 정보당국 '경고' 러시아가 수개월 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의 대응 의지를 시험하는 도발에 나설 수 있다는 경고가 유럽 정보당국에서 나왔다. 다만 러시아의 공격이 실제 임박했는지에 대해서는 엇갈린 평가가 나온다. 몇달내 나토 회원국 침입 가능성…'집단방위' 시험하나 영국 일간 가디언은 20일(현지시간) 유럽 정보당국 수장 3명을 인터뷰해 러시아의 위협에 대한 평가를 이같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할 코우델카 체코 안보정보국(BIS) 국장은 러시아가 드론 공격을 늘리는 한편 러시아 2026-09-21 15:05:45 -
태풍 '두쥐안' 오늘 오후 日 수도권 접근…'亞 게임' 나고야도 영향권 제25호 태풍 두쥐안이 21일 오후부터 밤사이 일본 수도권에 가장 가까이 접근한다. 도쿄와 지바현 등에는 집중호우를 쏟아붓는 선상강수대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고, 아시안게임이 열리고 있는 나고야도 영향권이다. 일부 지역에는 이미 평년 9월 한 달치를 웃도는 비가 내린 가운데 최소 275편의 항공편이 결항했고, 철도도 곳곳에서 운행이 끊겼다. 일본 공영방송 NHK에 따르면 두쥐안은 이날 오전 9시 현재 도쿄도에 속한 이즈제도의 하치조지마 서남서쪽 약 150㎞ 해상에서 시속 20㎞로 북북동진하고 있다. 하치조 2026-09-21 14:56:07 -
美 주이란 가상 대사관 "어떤 이유로도 이란 가지 말라"…체류 미국인은 즉시 출국 권고 미국 정부가 이란에 체류 중인 자국민들에게 즉시 출국할 것을 촉구했다. 20일(현지시간) 이란인터내셔널, 타임스오브인디아(TOI) 등 외신들에 따르면 주이란 미국 가상대사관은 이날 안보 경보를 내고 "어떤 이유로도 이란을 여행하지 말라"며 "미국 시민은 지금 이란을 떠나야 한다"고 밝혔다. 주이란 가상대사관은 이란과 미수교국인 미국 정부가 이란 관련 미국인 및 이란인들에게 사이버상으로 이란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자 만든 사이트이다. 미국 측은 역내 안보 상황이 여전히 복잡하다며 2026-09-21 14:16:16 -
금리 올려도 엔·달러 158엔대로…BOJ, 연휴 앞두고 '개입 경고' 일본은행(BOJ)이 지난주 기준금리를 1.25%로 인상했음에도 엔·달러 환율이 달러당 158엔대까지 상승하자 외환시장 개입 준비 단계인 '레이트체크'에 나섰다. 19일부터 23일까지 이어지는 일본의 닷새 연휴를 앞두고 거래량 감소를 틈탄 엔화 약세를 막기 위해 시장에 개입 경고를 보낸 것으로 풀이된다. 레이트체크 직후 엔·달러 환율은 한 시간도 지나지 않아 1엔 넘게 급락했다. 요미우리신문은 18일(현지시간) 뉴욕 외환시장에서 일본은행이 금융기관에 환율 수준을 문의하는 레이트체크를 2026-09-21 13:53:06 -
美 경유값 갤런당 6.5달러 사상 첫 돌파…전쟁발 공급난 심화 미국의 소매 경유 가격이 사상 처음으로 갤런당 6.50달러를 넘어섰다. 2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국자동차협회(AAA)가 집계한 미국 전국 평균 경유 가격은 이날 갤런당 6.505달러를 기록했다. 9월 들어서만 87센트 이상 올랐으며,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2022년 기록한 종전 최고치를 넘어섰다. 경유 가격 급등의 주요 원인으로는 중동과 러시아를 둘러싼 공급 차질이 꼽힌다. 미·이란 전쟁 이후 주요 에너지 수송로인 호르무즈 해협을 통한 선박 운항이 여전히 제한되고 있고, 중동산 원유 선적 역시 2026-09-21 13:40:37 -
[ASIA BIZ] '日 취업빙하기 세대' 1인 가구, 월세·신원보증까지 '막막'…캄캄한 노후 준비 도쿄에서 혼자 사는 한 51세 여성은 공공기관 계약직으로 일하며 매달 손에 쥐는 약 15만엔(132만원) 가운데 7만엔을 월세로 낸다. 원룸은 옆집 사람이 코 고는 소리까지 들릴 만큼 벽이 얇다. 10만엔을 들여 방음벽을 설치했지만 별 효과가 없었다. 꼭대기 층 모서리 방이라 여름에는 밤에 퇴근해도 실내가 30도를 웃돌 때가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사연을 전한 이 여성은 일본의 '취업빙하기 세대'다. 버블경제 붕괴 뒤 기업들이 채용을 크게 줄인 1993~2004년께 사회에 진출한 사람들로, 대체로 2026-09-21 1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