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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늘리는 명문대·사라지는 지방대…美 대학도 '양극화' 미국 동남부 테네시주에 있는 사립 명문 밴더빌트대가 오는 2027년부터 샌프란시스코에 캠퍼스를 연다고 월스트리트저널과 USA투데이 등 외신들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대학에서도 학생 수 감소 등의 여파로 인해 대학 간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밴더빌트대는 지난 1907년 개교한 샌프란시스코 소재 예술대학인 캘리포니아예술대를 인수해 자교의 샌프란시스코 캠퍼스로 전환하기로 했다. 그동안 재정난에 시달려온 캘리포니아예술대는 2027년 봄학기를 끝으로 폐교한다. 대니얼 디어마이어 밴더 2026-01-15 11:30:09 -
美, 가자 평화구상 2단계 착수…하마스 무장해제 거부가 변수 미국 정부가 가자지구 전쟁 종식을 위한 평화 구상의 2단계에 공식 착수했다. 14일(현지시간) BBC 방송과 가디언 등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중동 특사인 스티브 위트코프는 이날 소셜미디어를 통해 "가자지구가 휴전에서 비무장화, 기술 관료적 통치, 재건의 단계로 이동하고 있다"며 가자 구상 2단계에 본격 돌입했음을 발표했다. 위트코프 특사는 이번 단계에서 '가자 행정 국가위원회'(NCAG)라는 이름의 과도 기구가 설립될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위원회는 가자지구의 일상 행정을 2026-01-15 11:17:54 -
[종합] 트럼프, AI 반도체에 25% 관세...추가 반도체 관세 부과 가능성도 시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특정 고성능 컴퓨팅 반도체 수입품에 25% 관세를 부과하는 포고문에 14일(현지시간) 서명했다. 이번 조치는 엔비디아의 대중 반도체 수출을 염두에 둔 것으로 풀이되지만, 국내 기업들에게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제기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포고문에서 미국 내 반도체 제조역량 강화에 기여하는 제품을 제외한 반도체와 반도체 제조장비, 그 파생 제품 수입에 대해 25%의 관세를 부과한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관세 부과 제외 대상은 △미국 내 데이터센터 △미국 내 수행되는 수리 또는 교 2026-01-15 11:11:00 -
엑스 "그록의 실제 인물 노출 이미지 생성 차단"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소유한 소셜미디어 엑스(옛 트위터)가 인공지능(AI) 챗봇 그록의 여성·아동 딥페이크 이미지 생성 논란과 관련해 이미지 생성 기능을 제한하는 자체 안전 조치를 내놨다. 엑스 안전팀은 14일(현지시간) 공식 계정에 올린 글에서 "우리는 아동 성착취물 및 동의 없는 노출을 포함한 위험 콘텐츠를 제거하고, 엑스 규칙을 위반한 계정에 대해 적절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록 계정이 실제 인물의 이미지를 편집해 비키니 차림 등 노출이 심한 상 2026-01-15 10:45:43 -
中, 美·이스라엘 사이버보안 제품 퇴출 중국 당국이 국가 안보를 이유로 자국 기업들에 미국과 이스라엘 사이버보안 기업들의 제품 사용을 중단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중 기술 패권 경쟁이 격화되는 가운데, 중국이 미국 기술 의존도를 줄이고 자국 기술로 대체하려는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로이터통신은 14일(현지시간)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중국 당국이 일부 미국·이스라엘계 사이버보안 소프트웨어가 기밀 정보를 수집해 해외로 전송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하며 사용 중단을 지시했다고 보도했다. 금지 대상에는 브엠웨 2026-01-15 10:33:21 -
트럼프, 베네수 임시 대통령과 첫 통화…석유·광물 협력 논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델시 로드리게스 베네수엘라 임시 대통령이 14일(현지시간) 전화 통화를 하고 석유 분야를 포함한 양국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오늘 아침 베네수엘라 임시 대통령 델시 로드리게스와 매우 좋은 통화를 했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베네수엘라의 안정을 돕고 회복을 지원하는 과정에서 엄청난 진전을 이루고 있다"며 "통화에서는 석유, 광물, 무역은 물론 국가 안보 문제까지 다양한 주제가 논의 2026-01-15 10:08:58 -
트럼프 "이란서 살인 중단돼…군사 작전 여부는 지켜볼 것" 최근 반정부 시위대를 강경 진압하는 이란 정부에 대해 군사 개입을 시사했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위대에 대한 살인이 중단됐다며 군사 개입에서 한발짝 물러섰다. 다만 그는 군사 작전이 여전히 선택지로 남아 있음을 시사했다. 14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열린 서명식에서 "시위대에 대한 어떠한 처형 계획도 없다는 통보를 받았다"며 "이란에서 살인이 중단되고 있다는 말을 들었다. 이미 중단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 2026-01-15 09:41:24 -
美 재무, 원화·엔화 변동성 동시 우려..."환율 급변은 바람직하지 않아" 미국 재무부가 최근 원화와 엔화 약세를 잇따라 거론하며 아시아 외환시장의 과도한 변동성에 공개적으로 경고 메시지를 냈다. 한국과 일본의 환율 움직임이 과도하다며 사실상 '구두 개입'에 나섰다. 14일(현지시간) 미 재무부 홈페이지에 따르면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은 지난 12일 방미한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만나 원화 가치 하락 문제를 논의했다. 베선트 장관은 이 자리에서 원화 약세에 대해 "한국의 강력한 펀더멘털(경제 기초 여건)과는 부합하지 않는다"고 지적하며 " 2026-01-15 09:37:58 -
[뉴욕증시 마감] 美, 이란 군사 개입 가능성에 하락…나스닥 1%↓ 뉴욕증시가 미국의 이란 정국 군사 개입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면서 하락 마감했다. 특히 기술주와 금융주가 약세를 보였다. 14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2.36포인트(0.09%) 내린 4만9149.63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37.14포인트(0.53%) 하락한 6926.6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238.12포인트(1.00%) 떨어진 2만3471.75에 각각 마감했다. 주식시장은 개장 직후 미군의 이란 공습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제기되면서 2026-01-15 08:15:56 -
[신년 기고문]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2026년 한영 협력의 우선과제: 주한 영국 대사 2026년의 문을 열며, 영국과 대한민국의 파트너십은 그 어느 때보다 굳건합니다. 2023년 ‘글로벌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격상된 우리 관계는 민주주의라는 공통의 가치, 규범에 기반한 국제질서에 대한 확고한 신념, 그리고 더 번영하고 안전하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향한 공동의 비전을 담고 있습니다. 지난해 12월 서울에서 열린 첫 ‘한·영 고위급 포럼’에는 정부, 기업, 학계의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앞으로의 방향을 함께 그렸고, 협력의 새로운 아이디어를 잇따라 제시했습니다. 2026년은 그 흐름을 2026-01-15 08:02:25 -
[속보] 베네수엘라 임시 대통령 "트럼프와 통화…협력의제 논의" 베네수엘라 임시 대통령 "트럼프와 통화…협력의제 논의" 2026-01-15 07:11:25 -
美, 이란 개입 임박했나…"카타르 미군기지 일부 철수 권고" 미군의 중동 최대 기지인 카타르의 알우데이드 공군기지에 일부 철수 권고가 내려지면서 미국 정부의 이란 군사 개입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로이터 통신 등 주요 외신은 14일(현지시간) 복수의 외교관을 인용해 알우데이드 기지에 머무는 일부 인력에 이날 저녁까지 기지를 떠나라는 권고가 내려졌다고 보도했다. 한 외교관은 "이는 대피가 아닌 태세 변경"이라면서 이같은 조치의 구체적인 이유는 알지 못한다고 언급했다고 한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의 경제난 항의 시위에 군 2026-01-14 21:34:47 -
"트럼프 사위·중동특사, 러 방문 추진" 14일(현지시간) 블룸버그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스티브 윗코프 미국 중동 특사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맏사위 재러드 쿠슈너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만나기 위해 모스크바 방문을 추진 중이다. 블룸버그뉴스에 따르면 회담은 이달 중 열릴 수 있으나, 최근 이란의 불안정한 정세로 인해 일정이 조정될 가능성도 있다. 윗코프 특사와 쿠슈너가 이끄는 미국 대표단은 러시아 측에 우크라이나 평화안을 전달하고, 미국·유럽의 안보 보장과 우크라이나 재건 문제를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 2026-01-14 20:48:14 -
"구글, 中 대신 베트남서 픽셀 신제품 생산공정 개발 예정" 구글이 올해 자체 스마트폰 픽셀 시리즈의 신제품 생산공정 개발을 베트남에서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다. 14일(현지시간) 닛케이 아시아에 따르면 구글은 올해 베트남에서 자사의 주력 스마트폰인 픽셀, 픽셀 프로, 픽셀 프로 폴드의 신제품 생산공정 개발 과정을 진행할 계획이다. 신제품 생산공정 개발 과정은 신제품이 설계대로 대량 생산될 수 있도록 생산 공정을 개발·검증·미세 조정하는 핵심 절차로, 수백 명의 기업 및 협력업체 기술자들이 참여하며 금형 제작과 검사 장비 설치 등 대규모 투자가 2026-01-14 17:45:15 -
머스크 "테슬라 FSD 판매 중단"...8000달러 일시불서 월 99달러 구독제로 전환 테슬라가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인 '완전자율주행(FSD·Full Self Driving)'을 더 이상 일시불로 판매하지 않고 월 구독형 서비스로 전환한다. 고가의 초기 비용 장벽을 없애는 대신, 자율주행·로보택시 등 미래 기술에 집중하려는 전략 변화로 해석된다. 14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오는 2월 14일 이후 자체 개발한 FSD의 개별 판매를 중단하고 월 99달러의 구독 모델로 전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 2026-01-14 17:43:44 -
美 국방부, L3해리스 미사일 사업부에 10억 달러 투자 미국 국방부가 자국 방산업체 L3해리스 테크놀로지스(이하 L3해리스)의 미사일 사업부에 10억달러(약 1조4000억원)를 투자한다. 13일(현지시간) 로이터·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미 국방부는 L3해리스의 '미사일 솔루션스'(Missile Solutions) 사업부에 전환우선증권 형태로 10억 달러를 투자한다고 밝혔다. L3해리스는 해당 사업부를 분리해 별도 법인을 설립할 계획이며, 미 정부가 보유하는 전환우선증권은 새 회사가 올해 상장할 경우 보통주로 전환된다. 마이클 더피 미 국방부 획득운영유지 담당 2026-01-14 17:19:28 -
은값 사상 첫 온스당 90달러 돌파…금도 최고치 경신 국제 은값이 사상 처음으로 온스당 90달러를 돌파했다. 금 가격도 사상 최고치를 다시 경신하며 귀금속 전반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국제 은 현물 가격은 한국시간 14일 오후 2시 기준 전장 대비 4.7% 급등한 온스당 91.06달러(약 13만4500원)를 기록하며 처음으로 90달러선을 넘어섰다. 장중에는 상승 폭이 한때 5.3%까지 확대돼 온스당 91.5535달러까지 치솟았다. 은값은 지난달 23일 70달러, 같은 달 29일 80달러를 차례로 돌파한 데 이어 불과 보름여 만에 90달러 고지를 넘어서며 가파른 2026-01-14 16:32:54 -
中, EU 이어 캐나다와도 전기차 협상 타결 근접 미국의 보호무역 강화로 통상 질서가 흔들리는 가운데 캐나다와 중국이 전기차 관세 협상 타결에 근접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은 최근 유럽연합(EU)과도 전기차 관세 논의를 매듭짓는 등 빠르게 대체 시장 마련에 나서고 있다. 미국 전기차·에너지 전문 매체 일렉트렉은 캐나다 정부가 중국산 전기차에 부과한 100% 관세를 철폐하거나 인하하는 방안을 놓고 중국과 협상에 근접했다고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캐나다는 중국산 전기차 관세를 완화하는 대신, 중국이 캐나다산 카놀라유와 해산물 2026-01-14 16:3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