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 중부발전, 중동 사태 긴급회의..."전력 공급에 차질 없도록 만전" 한국중부발전은 3일 충남 보령 본사에서 이영조 사장 주재로 '중동사태 관련 긴급상황 점검 회의'를 열고 최근 중동 지역 정세 급변에 따른 영향과 대응 체계를 종합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미국·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이후 중동 지역 긴장이 고조되면서 연료 수급 불안, 환율·유가 변동, 해외사업 위험 확대 가능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석탄·LNG 수급 차질 가능성 및 대체 물량 확보 방안 △환율 및 국제유가 변동에 따른 재무위험 점검 △중동 2026-03-03 10:54:47
  • 중동 리스크에 환율 22.6원 급등…1460원대 등락 중동발 지정학적 긴장 고조에 원·달러 환율이 20원 넘게 뛰며 1460원대 중반까지 올라섰다. 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10시 기준 1464.2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환율은 전 거래일 보다 22.6원 급등한 1462.3원에 출발했다. 전 거래일 주간 종가 대비 상승 폭은 지난해 10월 10일(23.0원) 이후 약 5개월 만에 가장 컸다. 연휴 기간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이란 최고지도자와 수뇌부가 사망하고 이란이 주변 아랍국 내 미군 주둔 기지와 국제공항을 포격하면서 긴장 2026-03-03 10:34:11
  • 소비자 아이디어로 법·제도 개선…공정위 공모전 개최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이 소비자의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법·제도 개선에 반영하기 위해 '제10회 대국민 소비자지향성 개선과제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이날부터 6월 15일까지 진행되며, 소비자 권익을 저해하는 법령·제도를 소비자지향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공모받는다. 소비자 권익 증진에 관심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개인 또는 팀(5명 이내)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응모는 한국소비자원 공모전 누리집에서 신청서와 과제 제안서를 2026-03-03 10:00:00
  • 정부, 중동 비상대응반 회의…에너지·금융시장 24시간 모니터링 이형일 재정경제부 1차관은 3일 관계기관 합동 비상대응반 회의를 주재하고 중동 상황과 국내외 금융시장·실물경제 영향,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전일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를 반영해 큰 폭으로 상승했던 국제유가는 이후 변동성이 큰 상황에서 상승 폭이 다소 축소되는 모습을 보였다. 주식시장은 아시아 시장이 혼조세를 보이고 미국 S&P500 지수가 소폭 상승했으나 유럽 주요국 주가가 하락했다.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강화되며 달러 인덱스도 상승했다. 참석자들은 향후 상황 전개의 불확실성이 큰 만 2026-03-03 09:58:31
  • 박홍근 기획처 장관 후보자 "전략기능 대폭 강화…적극 재정 필요"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는 3일 "국가 대전환을 위해 (부처의) 전략 기능을 대폭 강화하겠다"며 "이때 재정의 적극적인 역할도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후보자는 이날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이 마련된 서울 예금보험공사로 향하는 첫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대한민국은 구조적 복합 위기 속에서도 이재명 대통령과 국민 모두가 초혁신 경제로 나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후보자는 "벼랑 끝에 선 민생 경제를 바로 세워야 한다"며 "그러 2026-03-03 09:45:20
  • 한은, 중동 사태 점검 TF 가동…24시간 모니터링 한국은행이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과 관련한 파장을 논의하고 국외사무소와 연계한 24시간 모니터링 체제를 가동하기로 했다. 한은은 3일 이창용 총재 주재로 '중동 사태 상황점검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열고 금융시장 영향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이후 국제 금융시장 동향과 국내 금융·경제에 미칠 파장을 집중 논의했다. 특히 국내 금융·외환시장이 이번 사태 이후 처음 개장하는 만큼 시장 반응과 리스크 확산 가능성을 면밀히 살펴보기로 했 2026-03-03 09:42:26
  • 한수원, 싱가포르와 SMR 협력 '맞손'...기술교류·공동조사 추진 한국수력원자력이 싱가포르와 소형모듈원자로(SMR) 분야 협력 강화에 나선다. 한수원은 지난 1일 싱가포르 현지에서 싱가포르 에너지시장청(EMA)과 SMR 분야의 기술 교류 및 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MOU는 한-싱가포르 정상회의를 계기로 체결됐으며, 행사에는 전대욱 한수원 사장 직무대행과 콕 키옹 푸아 EMA 청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MOU를 통해 SMR 관련 기술 협력을 공식화하고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로 했다. 주요 협력 분야는 △싱가포르 내 SMR 적용 가능 2026-03-03 09:28:33
  • 해수부 디지털 소통 전문가 채용…국민 맞춤 홍보 강화한다 해양수산부는 디지털 기반 정책 홍보와 온라인 소통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3일부터 열흘간 일반임기제 5급(1명) 채용을 위한 공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수부는 지난해 소셜미디어·유튜브 등을 통해 홍보한 해양안전 캠페인과 북극항로 관련 콘텐츠가 일반 국민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으며, 온라인 기반 정책 홍보의 효과를 확인한 바 있다. 이번 디지털 소통 전문가 채용도 급변하는 디지털 미디어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국민과의 양방향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한다. 채용 대상 전문가는 △디지털 콘텐 2026-03-03 09:00:00
  • [美 이란 공격] 치솟는 유가에 수출도 내수도 '겹악재' 미국과 이란 간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며 국제 유가가 급등하고 있다. 호르무즈 해협 봉쇄 우려까지 겹치면서 수출 중심인 한국 경제에도 비상이 걸렸다. 정부가 올해 수출 7400억 달러 달성을 목표로 내세웠지만 해상 물류 차질과 에너지 가격 급등이 현실화하면 목표 달성이 쉽지 않을 전망이다. 고유가에 따른 원가 상승은 물가를 자극해 내수에도 부담을 주면서 수출과 내수가 동시에 흔들릴 가능성을 키우고 있다. ◆유가 상승에 뱃길·바닷길 봉쇄까지…물류비 폭증 우려 2일 정부와 업계에 따르면 이란이 2026-03-03 08:04:01
  • 송미령 장관, 필리핀 방문…'농업 협력' 확대 방안 논의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일부터 4일까지 필리핀을 방문해 양국 간 농업 협력 강화와 K-농기계, K-농식품의 동남아 시장 진출 확대 방안을 논의한다. 이날 농식품부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2024년 6월 필리핀 농업부 장관의 방한 이후 2년 만의 답방 차원이다. 현지에서 송 장관은 국산 농기계·농업 장비를 수입·판매하는 현지 업체를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필리핀내 K-농기계 진출 현황을 파악한 뒤 애로, 건의사항을 청취할 계획이다. 또 우리 농식품을 수입해 필리핀 소매 시장 2026-03-02 19:20:36
  • [美 이란 공격] 중동發 유가 급등 직격탄…韓경제 '복합 충격' 우려 중동발(發) 지정학적 충격이 한국 경제를 정면으로 압박하고 있다. 국제 유가가 하루 만에 두 자릿수 급등하면서 물가 상승, 성장 둔화, 환율 불안이 동시에 고개를 들 조짐이다. 반도체 수출 회복에 힘입어 살아나던 경기 흐름에 급제동이 걸릴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한국이 수입하는 중동산 원유 중 90% 이상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고 있기 때문에 해협 봉쇄가 현실화하면 정유·석유화학은 물론 항공·해운·철강·시멘트 등 에너지 다소비 업종이 직격탄을 맞을 수 있 2026-03-02 17:56:11
  • IPA, 청렴 특화 브랜드 구축…조직문화 확산 본격 추진 인천항만공사는 청렴을 조직의 핵심 경쟁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청렴 특화 브랜드'를 구축하고, 인공지능(AI) 기반 청렴 마스코트 '청룡이'를 중심으로 한 조직문화 확산 활동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공사는 '청렴스런 직장생활'이라는 브랜드를 구축하고 체감중심의 참여기반 윤리경영 추진을 목표로, 기존의 교육 중심 활동에서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고 체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청렴 인증샷 챌린지'를 통해 청렴 의지를 공유하고, ' 2026-03-02 17:15:13
  • [프로필] 초대 기획처 장관 후보자에 박홍근…4선 의원 출신 '정책·예산' 통 이재명 대통령은 2일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에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지명했다. 박 후보자는 2012년 19대 총선에서 서울 중랑구을 국회의원에 당선된 이후 4선을 지낸 중진 의원이다. 20대 국회에서는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로 선임됐으며 민주당 '을지키는민생실천위원회(을지로위원회)' 3기 위원장을 지냈다. 21대 국회에서는 전반기 예산결산위원회 간사와 위원장을 맡았다. 이재명 대통령이 당 대표를 맡았을 당시 민주당 원내대표에 선축돼 원내 예산·입법 협상 등을 도맡았다. 이재명 2026-03-02 16:53:28
  • 중동사태 긴급점검 나선 정부…"에너지·선박 안전확보" 총력전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중동의 긴장감이 높아진 가운데 정부가 상황점검회의를 열고 긴급 대응에 돌입했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지난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중동 상황 관련 관계기관 합동 긴급 상황점검회의를 열고 미국-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에 따른 동향을 점검했다. 또 국내외 금융시장·실물경제에 미칠 영향과 향후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현재 충분한 국내 비축유 물량 등 수급위기 대응력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파악했으며 중동 지역 군사적 긴장이 지속될 가능성 2026-03-02 16:35:28
  • [프로필] 해수부 부산시대 첫 장관 후보자에 황종우 해양재단 이사 지명 3개월 가까이 공석에 놓였던 차기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에 황종우 한국해양재단 이사가 지명됐다. 2일 해수부에 따르면 부산 출신인 황 후보자는 서울대 사법학과를 졸업한 뒤 38회 행정고시에 합격하며 공직에 입문했다. 이어 항만물류기획과장, 해양정책과장, 수산정책과장, 대변인, 해사안전국장, 기획조정실장 등 해양과 수산 분야를 두루 거쳤다. 황 후보자는 문재인 정부 당시 대통령비서실 제1부속비서관실 선임행정관 등을 지냈다. 현재는 한국해사협력센터 국제협력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황 후보자는 2026-03-02 16:16:58
  • [美 이란 공격] 중동 긴장 고조에 환율 상승 압력…확전 땐 1500원대 재위협 중동발(發)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되면서 원·달러 환율이 다시 상승 압력을 받고 있다.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군사적 충돌이 장기화하면 환율이 1500원 선을 재위협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2일 서울 외환시장에 따르면 지난주 원·달러 환율은 1420~1430원대에서 거래되며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을 보였다. 원화 강세를 뒷받침할 뚜렷한 재료가 많지 않았음에도 국내 증시 급등이 외환 수급을 개선하면서 약세 압력이 일부 완화됐다. 지난달 26일에는 장중 1419원대로 하락해 지난해 10 2026-03-02 15:36:12
  • 네집 중 한 집은 적자살림…고소득층도 지갑 닫는다 지난해 4분기 기준 4가구 중 한 가구는 소득보다 지출이 큰 적자 생활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적자가구 비율은 6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2일 국가데이터처 국가통계포털(KOSIS)과 가계동향조사 등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적자 가구 비율은 25.0%로 집계됐다. 적자가구는 처분가능소득보다 소비지출이 많은 가구로, 적자가구 비율은 4분기 기준 2019년(26.2%) 이후 6년만에 가장 높았다. 앞서 적자가구 비율은 2020년 23.3%까지 하락힌 이후 2021~2023년 24%대를 유지하다 2024년 23.9%로 줄었다. 누적된 고물가에 2026-03-02 14:02:16
  • 헬스장 가격표시 이행률 95%…교습업은 미흡 헬스장과 체육교습업 사업자 10곳 중 9곳 이상이 가격·환불 기준 등 중요 정보 표시 의무를 이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공정거래위원회는 헬스장과 체육교습업 사업자 2300곳을 대상으로 '가격 등 표시의무' 준수 여부를 점검한 결과 전체의 92.5%가 의무를 이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전국 헬스장 2000곳과 서울·경기 및 6대 광역시 소재 체육교습업 300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체육교습업은 13세 미만 어린이를 대상으로 수영·야구·줄넘기·축구 등 운동을 30 2026-03-02 1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