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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국정감사] 김지형 경사노위 위원장 "복합위기 직면…사회적 대화 어느 때보다 중요" 김지형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 위원장이 16일 저출생·고령화와 인공지능(AI) 확산, 노동시장 격차 확대 등 복합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사회적 대화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지금 우리 경제·사회는 저출생·고령화에 따른 인구구조 변화, AI 확산 및 산업구조 전환, 노동시장 격차 확대 등이 중첩된 복합 위기 상황에 직면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경제·사회 주체가 숙의와 경청을 바탕으로 머리를 맞 2026-10-16 11:40 -
정부 "견조한 경기회복 흐름에도 중동 불확실성 확대에 민생부담" 정부가 수출과 투자 증가, 소비 개선에 힘입어 견조한 경기회복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다만 중동전쟁에 따른 불확실성이 확대된 가운데 고유가에 따른 물가 상승 압력과 취약계층의 어려운 고용 여건 등으로 민생 부담이 지속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재정경제부는 16일 발표한 '2026년 10월 최근경제동향(그린북)'에서 "수출이 큰 폭 증가하고 투자가 양호한 증가세를 보이는 가운데, 소비는 완만하게 개선되는 등 견조한 경기회복 흐름이 이어지는 모습"이라고 밝혔다. 경기회복을 뒷받 2026-10-16 10:30 -
환율, 1340원대 등락…美 국채금리·달러 약세에 하락 압력 원·달러 환율이 1340원대에서 등락하고 있다. 16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1343.1원이다. 이날 오전 6시 기준 환율은 전장 주간거래 기준가 대비 2.6원 내린 1342.0원에 거래됐다. 밤사이 미 국채금리와 달러가 하락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15일(현지시간)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5.060으로 12.7bp(1bp=0.01%포인트) 하락했다. 30년물 금리도 11.7bp 내렸다. 주요 6개 통화 대비 미국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DXY)는 0.54% 내린 102.00을 기록했다. 2026-10-16 10:03 -
가격·위약금 숨긴 결혼서비스 업체 17곳 적발…공정위, 과태료 절차 착수 예식장이나 결혼준비대행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선택품목 가격이나 위약금·환급 기준 등 소비자가 알아야 할 정보를 제대로 공개하지 않은 업체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결혼서비스 분야 '중요한 표시·광고사항 고시'를 위반한 전국 17개 사업자에 대해 과태료 부과 절차에 착수했다고 16일 밝혔다. 공정위는 해당 사업자들에게 과태료 부과 사실을 사전 통지했으며 10일 이상의 의견 제출 기간을 거쳐 이달 말까지 과태료 금액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이번 점검은 예식장 2026-10-16 10:00 -
정부 "증시 기초여건 견조…자본시장 체질 개선 추진" 정부가 최근 국내 증시의 변동성 확대에도 우리 경제와 증시의 기초여건은 여전히 견조하다고 평가했다. 관계기관 합동으로 실시간 시장 점검을 강화하고, 시장교란행위에는 금융당국을 중심으로 엄정 대응하기로 했다. 재정경제부는 권대영 1차관이 16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기관 합동 시장상황점검회의를 열고 국내외 금융시장 동향과 향후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허장 재경부 2차관과 권민수 한국은행 부총재, 이세훈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 신진창 금융위원회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2026-10-16 10:00 -
[종합] 9월 취업자 11.3만명 증가…제조업 27개월 만에 늘고 숙박·음식점업 급감 9월 취업자가 11만3000명 늘며 석 달째 10만명대 증가세를 이어갔다. 제조업 취업자는 27개월 만에 증가로 돌아섰지만, 숙박·음식점업은 5년 7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줄었다. 청년층 고용 부진도 이어지면서 정부는 민간·공공 일자리 창출을 담은 '국민일자리 프로젝트' 추진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국가데이터처가 16일 발표한 '2026년 9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15세 이상 취업자는 2926만6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1만3000명 증가했다. 증가폭은 8월 18만4000명보다 7만1 2026-10-16 09:09 -
정부, 청년·건설업 고용 부진 점검…'국민일자리 프로젝트' 추진 정부가 청년층과 건설업 등 취약부문의 고용 부진에 대응하기 위해 일자리 대책을 점검하고 추가 대응방안 마련에 나섰다. 민간·공공 일자리와 직업훈련을 아우르는 '국민일자리 프로젝트' 추진방안을 마련하는 한편 부진 업종별 고용 상황도 지속적으로 살펴보기로 했다. 재정경제부와 고용노동부 등 관계부처는 16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권대영 재정경제부 1차관과 권창준 고용노동부 차관 주재로 '2026년 제11차 관계부처 합동 일자리전담반(TF)' 회의를 열고 9월 고용동향과 3대 핵심 사회 2026-10-16 09:00 -
[상보] 9월 취업자 11.3만명 증가…제조업 27개월 만에 늘어 9월 취업자가 전년 동월보다 11만3000명 늘며 석 달 연속 10만명대 증가세를 이어갔다. 제조업 취업자는 2년 3개월 만에 증가로 돌아섰지만 숙박·음식점업은 5년 7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줄었다. 청년층 취업자 감소세도 47개월째 이어지며 고용 부진이 지속됐다. 국가데이터처가 16일 발표한 '2026년 9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15세 이상 취업자는 2926만6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1만3000명 증가했다. 증가폭은 지난 8월 18만4000명보다 7만1000명 축소됐다. 올해 취업자는 1~3월 10만~20만 2026-10-16 08:11 -
[속보] 9월 취업자 11.3만명 증가…증가폭 둔화에 청년 고용도 부진 9월 취업자가 전년 동월보다 11만3000명 늘었지만 증가폭은 전월보다 축소됐다. 청년층은 취업자가 줄고 고용률이 하락하는 가운데 실업률까지 상승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국가데이터처가 16일 발표한 '2026년 9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는 2926만6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1만3000명 증가했다. 취업자 증가폭은 지난 6월 6만3000명에서 7월 10만8000명, 8월 18만4000명으로 확대됐다가 9월 들어 다시 줄었다. 전월과 비교하면 증가폭이 7만1000명 축소됐다. 청년층(15~29세) 취업자는 전년 2026-10-16 08:00 -
유가 급등에 수입물가 1.7% 올라…석 달 만에 상승 전환 지난달 국제유가가 28% 넘게 급등하면서 수입물가가 석 달 만에 상승 전환했다. 반면 수출물가는 원·달러 환율 하락 영향으로 두 달 연속 내렸다. 반도체 수출 호조에 힘입어 수출물량 증가율은 16년 8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한국은행이 16일 발표한 '2026년 9월 수출입물가지수 및 무역지수(잠정)'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물가지수(원화 기준)는 182.29(2020년=100)로 전월(183.67)보다 0.8% 하락했다. 수출물가지수는 8월(-3.5%)에 이어 두 달 연속 하락했다. 국제유가가 올랐지만 원·달 2026-10-16 06:00 -
단풍철 국립공원 산행 주의…낙엽길 하산 때 '보폭 줄이세요' 본격적인 단풍철을 맞아 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이 늘면서 산행 안전에도 주의가 요구된다. 큰 일교차와 미끄러운 낙엽길에 대비하고 특히 피로가 누적되는 하산길에서는 보폭을 줄여 천천히 이동하는 것이 좋다.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가을철 산행 시 주의사항과 지형별 보행법을 안내했다고 16일 밝혔다. 가을 단풍은 통상 10월 중순 산 정상부를 중심으로 시작해 10월 하순부터 11월 초 절정을 이룬 뒤 남부지역으로 이어진다. 같은 국립공원에서도 고도와 지형에 따라 단풍 시기가 달라질 수 있어 2026-10-16 06:00 -
[2026 국정감사] 국가수질자동측정망 5년간 2253건 멈췄다…오경보도 4건 중 1건 24시간 가동돼야 하는 국가수질자동측정망에서 최근 5년간 2000건이 넘는 측정 중단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측정소는 전 항목 측정이 300일 넘게 중단됐고 수질경보 4건 중 1건 이상은 오경보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차광명 한국환경공단 이사장 직무대행은 15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주영 의원의 국가수질자동측정망 운영 실태 관련 질의에 장기간 측정 중단 사실을 인정하고 개선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최근 5년간 24시간 가동돼야 할 국가 2026-10-15 18:16 -
[2026 국정감사] 국가통계 오류에 정책 영향평가까지 부실…안형준 "부족한 점 개선" 국가승인통계에서 잇따라 오류가 발생한 데다 정부 정책의 영향평가 과정에서도 통계 활용이 미흡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는 15일 정부대전청사에서 국가데이터처, 관세청, 조달청을 대상으로 2026년 국정감사를 진행했다. 임이자 국민의힘 의원은 "국가승인통계에서 오류가 발생한 뒤 이를 바로잡는 과정과 사후관리가 제대로 이뤄지고 있는지 점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국토교통부의 주택 관련 통계에서 큰 오류가 발생한 데 이어 국세청의 '100대 생활밀접업종 가동사업자 2026-10-15 17:32 -
美 물가 충격에도 국고채 금리 하락…코스피 급락에 안전자산 선호 미국의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지만 국내 국고채 금리는 일제히 하락했다. 미국의 추가 긴축 우려에도 국내 증시가 급락하면서 위험회피 심리가 확산하자 상대적으로 안전한 자산인 채권으로 매수세가 유입된 영향이다. 1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날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1.6bp(1bp=0.01%포인트) 내린 연 3.867%에 거래를 마쳤다. 국고채 10년물 금리도 6.8bp 하락한 연 4.193%를 기록했다. 5년물과 20년물 금리는 각각 4.0bp, 5.9bp 떨어진 연 4.007%, 4.237%로 마감했다. 2026-10-15 17:27 -
한일 통화스와프 100억달러 연장 합의…금융협력 안전망 이어간다 한국과 일본이 올해 만기를 앞둔 100억달러 규모의 통화스와프 계약을 연장하기로 합의했다. 양국 외환당국이 충분한 외화 유동성을 확보하고 있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면서도, 금융협력과 공조의 상징으로서 통화스와프의 중요성을 고려해 기존 규모를 유지하기로 했다. 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15일(현지시간) 태국 방콕에서 가타야마 사쓰키 일본 재무장관과 만나 한일 통화스와프 연장에 합의했다. 이를 통해 한일 통화스와프는 3년 더 연장돼 2029년 11월까지 현행과 같은 100억달러 규모로 유지된다. 2026-10-15 17:00 -
직구 타고 넘어오는 '유해 말랑이·불법 위고비'… 관세청 전면 단속 선언 초소형 장난감 '말랑이'의 유해물질 검출 문제와 비만치료제 '위고비·마운자로'의 불법 반입 실태가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주요 현안으로 부각됐다.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소속 안상훈 국민의힘 의원은 15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열린 관세청 대상 국정감사에서 촉감완구 '말랑이'의 유해성 문제와 의사의 처방이 필수인 마운자로 등 비만치료제 밀반입 사례를 짚으며, 단속 수위 강화 및 관련 제도 정비를 강력히 촉구했다. 안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국가기술 2026-10-15 16:04 -
송미령, 전국 군수들과 농정 현안 논의…농지조사·기본소득 협조 요청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전국 농어촌지역 군수들과 만나 농지 전수조사와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등 주요 농정 현안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송 장관은 15일 전북 무주군 태권도원에서 열린 제16차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 총회에 참석해 정부의 농업·농촌 정책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는 농어촌 군 지역 간 연대와 협력을 위해 2012년 창립된 협의체로, 현재 76개 군이 참여하고 있다. 송 장관은 농지 전수조사와 관련해 명백한 투기를 제외한 농촌 현장의 2026-10-15 16:00 -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 알린다…기획처, 찾아가는 로드쇼 개최 올해 개편된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를 지방정부에 소개하고 신규 프로젝트를 발굴하기 위해 정부가 13개 광역·기초 지방정부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설명회를 개최한다. 기획예산처는 15일 전북테크노파크에서 '2026년도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 로드쇼'를 진행했다.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란 지역이 원하는 지속 가능한 프로젝트를 민간의 역량과 자본을 활용해 추진하는 새로운 지역투자 방식이다. 정부 재정, 지방소멸대응기금, 산업은행 등이 출자해 모펀드를 조성하고 지방정부와 민간이 자펀드를 결성, 2026-10-15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