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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옌타이 도시 소개 시리즈⓵] 천리 화폭처럼 펼쳐지는 '仙境의 해안', 백년의 품격으로 빛나는 도시 옌타이 중국 산둥반도 동부에 자리한 옌타이(연태)시는 황해와 발해(보하이)를 마주한 아름다운 해안도시다. 1398년 명나라 시기 왜구의 침입을 막기 위해 치산수어소를 설치하고, 봉화를 올리는 '낭연대'를 세운 데서 도시 이름이 유래했다. 이후 1861년 개항하면서 당시 북방 3대 통상항 가운데 하나로 성장했고, 1983년에는 지급(地級)시인 옌타이시가 정식으로 출범했다. 현재 옌타이는 5개 구와 6개 현급시, 5개 경제·기능구를 관할하며 육지 면적 1만3900㎢, 해역 면적 1만2300㎢에 이르는 광활한 지역을 2026-03-17 00:00:00 -
中, 베이징-평양 항공노선 6년 만에 재개에 "북한은 우호적 이웃" 중국 정부가 중국국제항공(에어차이나)의 베이징-평양 직항 노선 재개와 관련해 중국과 북한이 우호적인 이웃 국가라는 점을 강조했다. 16일 관찰자망 등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린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에어차이나가 약 6년 만에 베이징-평양 직항 노선을 재개한 데 대한 중국 정부 입장을 묻는 질문에 "중국과 조선(북한)은 우호적인 이웃 국가"라며 "여객 항공편 운항 재개는 양국 국민 간 우호적인 교류를 편리하게 하는 긍정적 조치"라고 말했다. 외교 당국과 중국 항공 2026-03-16 17:04:46 -
소비 8개월 만에 반등…中경제 연초 '견조한 출발' 속 중동 위기 변수도 중국 소비 지표가 새해 들어 둔화세를 멈추고 약 8개월 만에 반등했다. 생산·투자 지표도 개선세를 보이며 중국 경제가 연초 비교적 견조한 흐름을 나타냈다. 하지만 2월말 이란 전쟁으로 고조된 중동발 위기가 전 세계 경제를 뒤흔들면서 향후 중국 경제에도 불확실성이 커졌다는 관측이 나온다. 16일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1~2월 중국 소매판매액은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한 8조6079억 위안(약 1869조5498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12월 0.9% 증가율을 웃도는 것으로, 앞서 시장조사기관인 트레 2026-03-16 11:57:39 -
트럼프 호르무즈 군함 파견 요청?…中관영매체 "전쟁 위험 전가" 중국 관영매체가 호르무즈 해협 봉쇄의 근본 원인을 미국과 이스라엘의 군사 작전으로 돌리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 등 주요 석유 소비 5개국에 호르무즈 해협 군함 파견을 압박하는 것은 리스크 전가 행위라고 비판했다. 중국 관영 영자지 글로벌타임스는 16일 사평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에너지 공급을 위해 호르무즈 해협에 의존하는 5개국이 해협 개방을 위한 책임을 공유해야 한다고 주장한다"며 "하지만 이는 '책임 공유'가 아닌 전쟁의 위험을 공유하는 것"이라고 주장했 2026-03-16 10:01:08 -
中 관영매체, 미중 고위급 회담 앞두고 "진전은 美에 달려" 중국 관영매체가 15∼16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미중 경제·무역 고위급 회담을 앞두고 회담 진전 여부가 미국 측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15일 논평에서 "다가오는 회담이 진전을 이룰지는 미국 측에 크게 달려 있다"며 "미국은 합리적이고 실용적인 자세로 협상에 임해야 하며 상호 존중과 평화 공존, 협력 상생의 원칙에 따라 행동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동은 이달 31일부터 예정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중국 방문을 앞두고 열리는 것 2026-03-15 17:5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