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中 증시, '차익실현' 나선 外人에 하락..."단기 조정"
    21일 중국 증시는 하락세로 마감했다. 외국인 자금을 중심으로 최근 상승세에 대한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온 영향이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2.57포인트(0.08%) 하락한 3077.11, 선전성분지수는 34.86포인트(0.36%) 내린 9682.51에 장을 마쳤다. 대형주 벤치마크 지수 CSI300과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은 각각 4.29포인트(0.12%), 12.15포인트(0.64%) 밀린 3581.09, 1897.09로 마감했다. 외국인은 이날 1거래일 만에 매도 전환했다. 이날 상하이·선전 증시에서 빠져나간 북향자금(北向資金·외국인 자금)
    • 2024-03-21
    • 16:58:57
  • [속보] 中증시, 하락 마감…상하이 0.08%↓, 선전 0.36%↓
    21일 중국 증시는 하락세로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2.57포인트(0.08%) 하락한 3077.11, 선전성분지수는 34.86포인트(0.36%) 내린 9682.51에 장을 마쳤다. 대형주 벤치마크 지수 CSI300과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은 각각 4.29포인트(0.12%), 12.15포인트(0.64%) 밀린 3581.09, 1897.09로 마감했다.
    • 2024-03-21
    • 16:15:58
  • 애플, 상하이에 아시아 최대 애플스토어 오픈...팀 쿡 직접 나서 '구애'
    엔비디아가 미국에서 콘퍼런스를 열며 세계적 이목을 집중시킨 사이 애플은 중국 상하이에 아시아 최대 규모로 애플스토어를 선보였다. 5개월 만에 중국을 다시 찾은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개장식에 직접 참석해 애플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애플 전체 매출에서 20%를 차지하는 중국 시장을 잃지 않기 위해 구애에 나선 모습이다. 21일 펑파이·제몐신문 등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이날 상하이 중심지 징안(靜安)에 중국 내 57번째이자 상하이 8번째인 애플스토어가 문을 열었다. 부지 면적 3835㎡, 투입
    • 2024-03-21
    • 16:08:19
  • 중국 위안화 고시환율(21일) 7.0942위안...가치 0.04% 상승
    21일 중국 인민은행 산하 외환교역(거래)센터는 위안화의 달러당 기준 환율을 전 거래일 대비 0.0026위안 내린 7.0942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위안화의 달러 대비 가치가 전 거래일 대비 0.04% 상승한 것이다. 환율이 하락한 것은 위안화 가치가 그만큼 상승했음을 의미한다. 또한 이날 위안화의 유로화 대비 기준 환율은 7.7769위안, 엔화(100엔) 대비 환율은 4.7258위안, 영국 파운드화 대비 환율은 9.0971위안으로 고시됐다. 위안화 대비 원화 고시 환율은 186.46위안이다. 한편 미국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
    • 2024-03-21
    • 10:32:06
  • 中증시, 기준금리 동결에도 상승 마감...외인 매수 전환
    20일 중국 증시는 상승세로 마감했다. 기준금리가 동결됐지만 시장이 이미 예상한 터라 충격은 없었다. 1~2월 경제지표가 견조한 출발을 보이면서 투자 심리가 많이 회복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16.93포인트(0.55%) 상승한 3079.69, 선전성분지수는 20.69포인트(0.21%) 오른 9717.37에 장을 마쳤다. 대형주 벤치마크 지수 CSI300과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은 각각 7.75포인트(0.22%), 2.31포인트(0.12%) 뛴 3585.38, 1909.25로 마감했다. 전날 8거래일 만에 매도 전환했던 외국인은 이날 다시 매수로
    • 2024-03-20
    • 18:05:18
  • [속보] 中증시, 상승 마감…상하이 0.48%↑, 선전 0.15%↑
    20일 중국 증시는 상승세로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16.93포인트(0.55%) 상승한 3079.69, 선전성분지수는 20.69포인트(0.21%) 오른 9717.37에 장을 마쳤다. 대형주 벤치마크 지수 CSI300과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은 각각 7.75포인트(0.22%), 2.31포인트(0.12%) 뛴 3585.38, 1909.25로 마감했다.
    • 2024-03-20
    • 16:13:30
  • [엔비디아 콘퍼런스] '블랙웰' 발표에…중국 증시 내 관련주 '훈풍'
    엔비디아가 개발자 콘퍼런스 ‘GTC(GPU Technology Conference) 2024’에서 차세대 그래픽처리장치(GPU) ‘블랙웰’을 공개한 가운데, 중국 증시 내 관련주에도 훈풍이 불고 있다. 20일 상하이·선전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자오룽후롄(兆龍互連, 300913.SZ), 화펑커지(華豐科技, 688629.SH), 딩퉁커지(鼎通科技, 688668.SH), 하오펑커지(浩豐科技, 301123.SZ) 등은 전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데 이어 이날도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이들 종목은 구리케이블을 비롯한 고속 데이터 전송 커넥터
    • 2024-03-20
    • 15:24:21
  • 샤오미, 전기차·스마트폰 '고급화' 승부수
    ‘가성비’ 저가 스마트폰으로 유명한 중국 샤오미가 최근 스마트폰·전기차 방면에서 ‘고급화’ 전략을 내세우고 있다. 지난 19일 공개된 샤오미의 2023년 실적보고서에서도 이러한 전략이 그대로 드러났다. "좀 비싼 샤오미 전기車" 지난해에만 1.2조 투입 "샤오미 SU7 가격은 좀 비쌀 것이다. 하지만 모두들 이 가격을 이해하고 받아들일 것이다.” 루웨이빙 샤오미그룹 총재는 이날 2023년 실적보고서 발표 자리에서 28일 출시될 샤오미 첫 전기차 ‘스피
    • 2024-03-20
    • 13:30:43
  • 중국 위안화 고시환율(20일) 7.0968위안...가치 0.02% 상승
    20일 중국 인민은행 산하 외환교역(거래)센터는 위안화의 달러당 기준 환율을 전 거래일 대비 0.0017위안 내린 7.0968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위안화의 달러 대비 가치가 전 거래일 대비 0.02% 상승한 것이다. 환율이 하락한 것은 위안화 가치가 그만큼 상승했음을 의미한다. 또한 이날 위안화의 유로화 대비 기준 환율은 7.7441위안, 엔화(100엔) 대비 환율은 4.7282위안, 영국 파운드화 대비 환율은 9.0682위안으로 고시됐다. 위안화 대비 원화 고시 환율은 186.99위안이다. 한편 미국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
    • 2024-03-20
    • 10:18:31
  • 中, 헝다에 7천억원 벌금 처분...회장은 '증시 평생 진입 금지'
    유동성 위기 속 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중국 부동산 개발사 헝다집단(에버그란)이 매출 허위 기재 혐의로 중국 증권 당국으로부터 41억7500만위안(약 7755억원)의 벌금 처분을 받았다. 19일 증권시보 등 중국 매체는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증감회)가 실적을 부풀려 허위 기재한 헝다에 이 같은 행정처분을 내렸다고 전했다. 증감회에 따르면 헝다는 매출을 앞당겨 계상하는 방법으로 2019년과 2020년 매출을 허위로 신고했다. 2019년에는 당기 매출의 약 50%에 해당하는 2139억8900만위안, 2020년에는 78%에 달
    • 2024-03-19
    • 18:39:56
  • 中증시, 기준금리 발표 앞두고 하락...외인 8거래일 만에 '팔자'
    19일 중국 증시는 기준금리 발표를 앞둔 관망세 속 하락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22.17포인트(0.72%) 하락한 3062.76, 선전성분지수는 56.15포인트(0.58%) 내린 9696.69에 장을 마쳤다. 대형주 벤치마크 지수 CSI300과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은 각각 25.90포인트(0.72%), 19.46포인트(1.01%) 밀린 3577.63, 1906.94로 마감했다. 전장까지 7거래일 연속 매수세를 보였던 외국인도 이날 매도로 돌아섰다. 이날 상하이·선전 증시에서 빠져나간 북향자금(北向資金·외국인 자금) 규모는 70억1000만
    • 2024-03-19
    • 17:09:51
  • [엔비디아 콘퍼런스] 中 전기차 시장 적극 활용한다…BYD와 협력 강화
    "중국에는 자동차 제조업체가 엄청나게 많다. 혁신을 장려하는 정책과 자율주행 수준을 높이는 데 유리한 여러 규제가 그들을 뒷받침한다." 대니 샤피로 엔비디아 자동차 부문 부사장은 중국 전기차 시장을 이같이 평가했다. 미국 정부는 중국 전기차 제조사들이 정부의 막대한 보조금을 등에 업고 세계 전기차 시장을 장악했다며 제재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엔비디아는 세계 최대 규모로 성장한 중국 전기차 시장을 최대한 활용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미국 정부의 규제를 우회하기 위해
    • 2024-03-19
    • 16:40:29
  • [속보] 中증시, 하락 마감…상하이 0.72%↓, 선전 0.58%↓
    19일 중국 증시는 하락세로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22.17포인트(0.72%) 하락한 3062.76, 선전성분지수는 56.15포인트(0.58%) 내린 9696.69에 장을 마쳤다. 대형주 벤치마크 지수 CSI300과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은 각각 25.90포인트(0.72%), 19.46포인트(1.01%) 밀린 3577.63, 1906.94로 마감했다.
    • 2024-03-19
    • 16:07:51
  • 中, 수소 연료전지 1위 리파이어 IPO 시동
    중국 1위 수소 연료전지기업 충쑤넝위안(重塑能源, 리파이어)이 홍콩 증시 상장 문을 두드렸다. 최근 중국 지도부가 수소에너지 산업을 적극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친 가운데서다. 중국 온라인매체 제몐망에 따르면 리파이어는 최근 홍콩거래소에 상장신청서를 제출하며 기업공개(IPO)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 구체적인 자금 조달액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앞서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억 달러(약 1339억원) 이상 자금을 조달할 것이라고 추측했다. 2015년 상하이에 설립된 리파이어는 현재 중국 수소 연료전지
    • 2024-03-19
    • 14:46:53
  • 중국 위안화 고시환율(19일) 7.0985위안...가치 0.06% 하락
    19일 중국 인민은행 산하 외환교역(거래)센터는 위안화의 달러당 기준 환율을 전 거래일 대비 0.0042위안 올린 7.0985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위안화의 달러 대비 가치가 전 거래일 대비 0.06% 하락한 것이다. 환율이 상승한 것은 위안화 가치가 그만큼 하락했음을 의미한다. 또한 이날 위안화의 유로화 대비 기준 환율은 7.7439위안, 엔화(100엔) 대비 환율은 4.7831위안, 영국 파운드화 대비 환율은 9.0643위안으로 고시됐다. 위안화 대비 원화 고시 환율은 186.75위안이다. 한편 미국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
    • 2024-03-19
    • 10: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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