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중간선거] 민주, '경합지' 오하이오 상원 탈환…주요 경합지 연전연승

  • 개표 88% 진행…민주 브라운 48.62% VS 공화 허스테드 46.50%

셰러드 브라운 민주당 오하이오 상원의원 후보사진AFP연합뉴스
셰러드 브라운 민주당 오하이오 상원의원 후보[사진=AFP연합뉴스]


미국 중간선거의 경합지 중 한 곳인 오하이오 연방 상원의원 선거에서 민주당이 승리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당은 주요 경합 지역의 상원의원 선거를 연전연승하면서 상원 탈환이 유력시되고 있다.

3일(현지시간) AP통신, NBC 등에 따르면 개표가 88% 완료된 가운데 셰러드 브라운 민주당 후보가 48.62%의 득표율로 존 허스테드 공화당 후보(득표율 46.50%)를 앞서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NBC 등은 브라운 민주당 후보의 승리 예측을 내놓았다. 따라서 민주당은 공화당이 2석을 모두 차지하고 있는 오하이오주 상원의원 중 1석을 탈환하게 됐다.

전 오하이오 상원의원을 역임한 브라운 후보는 지난 2024년 중간선거에서 4선에 도전했으나 패배했다. 하지만 이번 승리로 JD밴스 부통령이 부통령 지명 당시 역임하고 있던 오하이오 상원의원을 2028년까지 수행하게 됐다.

한편 민주당은 이번 연방 상원의원 선거에서 노스캐롤라이나, 사우스캐롤라이나, 텍사스 등 주요 경합 지역을 모조리 가져간 데 이어 오하이오 상원의원 선거까지 승리하며 상원 탈환이 유력시되고 있다.

민주당은 연방 상원 탈환을 위해서는 4석을 순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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