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가스, 송경열 신임 사장 선임...LNG 사업 확대 속도

  • 에너지·포트폴리오 전략 전문가 발탁

  • 윤병석 사장, SK디스커버리로 이동

송경열 SK가스 사장 사진SK가스
송경열 SK가스 사장 [사진=SK가스]
SK가스는 송경열 전략본부장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송경열 신임 사장은 맥킨지 앤 컴퍼니를 거쳐 2019년 SK그룹에 합류했으며, 그룹 차원의 에너지·전력 분야 사업 전략 및 신사업 개발, 포트폴리오 전략을 담당해왔다. 2025년에는 SK경영경제연구소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SK가스 전략본부장과 SK디스커버리 사업개발본부장·미래전략센터장을 맡고 있다.

SK가스는 LPG·LNG 사업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LNG 밸류체인 확대와 새로운 성장기회 발굴을 추진하고 있다. SK가스는 2024년 12월 LNG·LPG 겸용 발전소인 울산GPS의 상업운전을 시작하며 기존 LPG 중심의 사업구조를 LNG·발전 분야로 확장한 바 있다. 송 사장은 주력 사업의 경쟁력 강화와 중장기 성장전략 실행, 신규 사업기회 구체화를 통해 SK가스의 지속성장을 이끌 예정이다.

SK가스 관계자는 "송경열 사장은 그룹 차원의 포트폴리오 전략과 에너지 사업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갖춘 전략 전문가"라며 "주력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해 SK가스의 기업가치를 높여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윤병석 현 SK가스 사장은 SK디스커버리 신임 사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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