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TP, 영천 제조기업 디지털 전환 성과 공유…협의체 9개 사 신규 위촉

  • 제2회 영천 DX밋업데이 개최…스마트안전·공정개선·에너지효율화 실증 사례 발표

  • 2024년부터 수요기업 12곳 실증 지원…지역 제조업 디지털 전환 확산 추진

제2회 경북 영천 DX밋업데이 단체 기념 촬영 장면 사진포항테크노파크
제2회 경북 영천 DX밋업데이 단체 기념 촬영 장면. [사진=포항테크노파크]
 
(재)포항테크노파크 경북AI혁신본부는 29일 영천 별무리아트센터에서 ‘제2회 경북 영천 DX밋업데이’를 열고, 영천 지역 기업 9개 사를 ‘경북 영천 DX전환 협의체’ 위원사로 신규 위촉했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지원하는 ‘지역 자율형 디지털 혁신프로젝트(영천)’의 하나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송경창 포항테크노파크 원장, 조분태 영천시 경제환경산업국장, 이상훈 경북자동차임베디드연구원장 등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했다.
 
신규 위촉 기업은 디지털 기술 공급기업 4곳과 수요기업 5곳이다. 협의체는 제조현장의 디지털 전환 수요와 기술·정책 의견을 공유하고, 기관·기업 간 공동과제 발굴과 협력을 추진한다.
 
행사에서는 경북연구원 김병욱·윤성욱 부연구위원이 제조산업의 디지털 전환 방향을 주제로 강연했다. 사업 참여기관인 경북자동차임베디드연구원과 ㈜니어네트웍스, ㈜투비스는 스마트안전·공정개선·에너지효율화 분야의 실증 성과를 발표했다.
 
특히 2024년부터 영천 지역 수요기업 12곳을 대상으로 추진한 제조현장 실증 사례를 홍보 패널로 전시해 디지털 기술의 현장 적용 가능성을 공유했다.
 
송경창 포항테크노파크 원장은 “이번 만남이 새로운 협력으로 이어져 지역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이 확산할 수 있도록 경북도와 영천시, 유관기관과 함께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포항테크노파크 경북AI혁신본부는 앞으로 제조혁신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고 후속사업을 발굴해 실증 성과의 현장 적용을 확대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지역 기초제조기업의 디지털 전환과 신성장 동력 확보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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