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2026 오네 슈퍼레이스' 전승…2년 연속 종합 우승 쾌거

  • 8개 라운드 전 경기 금호타이어 장착 차량 우승

사진금호타이어
[사진=금호타이어]

금호타이어는 '2026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상위 클래스에서 시즌 8개 라운드 전승을 거두며 2년 연속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고 29일 밝혔다.

금호타이어가 후원하는 금호 SL모터스포츠팀 이창욱 선수는 올 시즌 8개 라운드 중 7개 라운드에서 우승하고, 7승 모두를 '폴 투 윈'(예선 1위·결승 1위)으로 장식하며 2년 연속 드라이버 챔피언에 올랐다. 금호 SL모터스포츠팀도 2년 연속 팀 챔피언을 차지했으며, 금호타이어는 타이어 제조사 챔피언까지 석권하며 타이어·드라이버·팀·부문을 모두 휩쓸었다.

금호 SL모터스포츠팀 이정우 선수와 준피티드 레이싱팀 황진우 선수는 드라이버 부문 최종 2위와 3위를 각각 차지했다. 이로써 드라이버 챔피언십 최종 1~3위를 모두 금호타이어 장착 차량이 차지하며 올 시즌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는 국내 최고 수준의 레이싱 전용 스톡카가 경쟁하는 최상위 클래스다. 차량의 출력과 성능이 상향 평준화된 만큼 고속 코너에서의 접지력, 강력한 제동 상황에서의 안정성, 장시간 주행에 따른 성능 유지, 급격한 노면 변화에 대한 대응력 등 타이어 성능이 경기 결과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작용한다.

금호타이어는 올 시즌 다양한 서킷과 주행 조건에서 레이싱 타이어의 성능을 입증했다. 고속 코너와 강한 제동이 반복되는 마른 노면에서는 안정적인 접지력과 정밀한 핸들링 성능을 바탕으로 빠른 랩타임을 구현했다. 경기 중 비가 내리며 노면이 급변한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주행 성능과 제어력을 발휘했다.

윤민석 금호타이어 G.마케팅담당 상무는 "앞으로도 모터스포츠를 통해 타이어 기술력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고, 이를 고성능 제품 개발에 접목해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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