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축제 준비상황 점검보고회를 열고 부서별 추진 현황과 기관 간 협조사항을 논의했다고 27일 밝혔다.
보고회에는 시 관련 부서와 포항북부소방서, 포항남·북부경찰서, 포항해양경찰서, 행사 대행사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포항문화재단의 추진상황 보고에 이어 부서별 준비 현황과 안전관리 대책을 점검했다.
올해 축제는 당초 5월 말 개최 예정이었으나 6·3 지방선거 일정으로 연기돼 11월에 열린다. 19일 송도부두에서 미디어파사드 점등식과 시민불꽃쇼로 막을 올리고, 20일에는 아시아 DJ 페스티벌과 나이트카니발이 진행된다.
마지막 날인 21일에는 불빛라디오와 시민합창제에 이어 프랑스·일본이 참여하는 국제불꽃쇼와 한국의 그랜드피날레가 영일대해수욕장 밤하늘을 수놓을 예정이다.
배용수 포항시 부시장은 “실무부서와 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안전사고 제로화를 목표로 해야 한다”며 “국내외 방문객들이 다양한 콘텐츠를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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