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미얀마 도착 비자 시범 발급, 일·한·중 등 5개 국가·지역서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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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미얀마 호텔문화관광부는 중국, 인도, 일본, 한국, 마카오 등 5개 국가·지역에서 항공편으로 입국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도착 비자(VOA)의 시범 발급 기간을 1년 연장했다고 25일 국영지 '글로벌 뉴 라이트 오브 미얀마'가 전했다.

중국과 인도 관광객 대상으로는 세 번째 연장이며, 새로운 적용 기간은 2026년 8월 30일부터 2027년 8월 29일까지다. 한국, 일본, 마카오 관광객 대상으로는 두 번째 연장으로, 적용 기간은 2026년 10월 21일부터 2027년 10월 20일까지다.

호텔문화관광부는 2024년 3월 11일부터 홍콩, 2025년 8월 30일부터 중국과 인도, 2025년 10월 21일부터 한국, 일본, 마카오 여권 소지자를 대상으로 도착 비자 시범 발급을 시작했다. 대상자는 항공편으로 국제공항에 도착하는 관광 목적의 여행자다. 도착 시 공항에서 비자 신청서를 받아 컬러 증명사진 2장을 첨부해 제출하면 된다. 수수료는 50미국 달러(약 7850엔)이며, 관광 목적으로 30일간의 체류가 허가된다. 다른 종류의 비자로 전환하거나 체류 기간을 연장하는 것은 허용되지 않는다. 신청 시 여권의 잔여 유효기간이 6개월 이상이어야 하며, 이를 충족하지 못하면 입국이 거부되고 출발지로 송환된다.

도착 비자를 취득한 후 체류하는 동안에는 미얀마의 법률을 준수해야 하며, 제한 구역을 제외하고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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