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무역, 일본 채소값 급등…국산 양상추 수출로 틈새시장 노린다

사진NH농협무역
[사진=NH농협무역]
NH농협무역(대표이사 이재호)은 지난 19일 국내산 양상추 90톤을 일본 주요 유통업체를 통해 수출했다고 26일 전했다.

최근 일본은 가을장마에 따른 일조량 부족으로 채소류 작황이 악화되고 있다. 특히 도쿄 중앙도매시장의 양상추 가격이 평년 대비 2~3배 상승하는 등 현지 수급 불안이 커지는 한편, 국내는 양상추 생산량의 증가로 수출 판로의 기회가 열렸다.

이에 NH농협무역은 국내 양상추의 과잉 물량 해소와 농가 판로 확대를 위해 이번 수출을 추진했다. 또한, 일본 내 적양배추와 배추도 수급 불안이 이어지면서 한국산 농산물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어, 산지 농협과 협력해 수출 품목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재호 대표이사는“이번 수출이 국내 과잉 물량 해소와 농가 소득 안정에 다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NH농협무역은 해외시장 동향을 면밀히 살펴 틈새 수출 기회를 적극 발굴하여 우리 농산물의 수출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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