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A생명, K팝 콘서트 개최…소외계층 위해 2억6000만원 기부

  • 아시아 4개국 임직원·고객 등 7000여명 참석

사진AIA생명
 AIA생명이 지난 24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K-Pop 함께 즐기고, 함께 기부해요' 콘서트를 개최했다. [사진=AIA생명]

AIA생명이 K팝 콘서트를 개최하고 소아암 환아와 자립지원 청소년 등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 활동을 펼쳤다.

AIA생명은 지난 24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K-Pop Together, Give Together(K팝 함께 즐기고, 함께 기부해요)'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AIA그룹이 2030년까지 아시아·태평양 지역 10억명의 신체적 건강과 정신적 웰빙 증진을 목표로 추진하는 'AIA 원 빌리언(AOB)'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한국을 비롯해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등 아시아 4개국의 AIA 임직원과 가족, 영업조직, 고객 및 파트너사 관계자 등 7000여명이 참석했다.

공연은 방송인 박재민과 가수 티파니 영이 진행을 맡았으며 지누션, 있지(ITZY), 박진영, 청하, 싸이 등이 무대에 올랐다. 공연에 앞서 마련된 VIP 라운지에서는 K컬처와 K뷰티 등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AIA생명은 이번 행사와 연계해 사회공헌 활동도 진행했다. 소아암 환아와 가족, 자립지원 청소년 등 약 1000명을 공연에 초청했으며, 초청 티켓 금액을 포함해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에 약 1억6000만원,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1억원 등 총 2억6000여만원을 기부했다.

필리핀과 싱가포르에서도 각각 카이테 재단(Kythe Foundation), 베터 라이브스 펀드(Better Lives Fund)와 연계한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AIA생명은 이번 콘서트를 계기로 기존 고객 경험 프로그램인 'AIA 온리 익스피리언스'를 웰니스와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AIA WE(AIA Wellness & Entertainment)'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고객과 영업채널 파트너, 임직원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황지예 AIA생명 마케팅본부장은 "해외 AIA 구성원들과 한국 문화의 즐거움을 나누고 이를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으로 확장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아시아 전역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차별화된 웰니스·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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