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진 경기 성남시장이 16일 “첨단기술은 시민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고 기존 교통체계와 유기적으로 연결될 때 지속가능한 교통으로 자리 잡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신 시장은 유엔 경제사회국이 주최한 ‘유엔 지속가능교통 10년’ 이행 온라인 웨비나에 참석해 성남시의 지속가능교통 정책 사례를 발표하며 이 같은 입장을 내비쳤다.
신 시장이 유엔 무대에서 성남시의 지속가능교통 정책과 미래교통 추진 사례를 소개하며, 국제사회와의 협력 강화에 나섰다.
신 시장은 발표에서 첨단기술을 시민의 이동 편의와 안전, 삶의 질 향상에 접목한 성남시의 주요 교통정책을 소개했다.
특히, 원도심과 신도심을 연결하는 자율주행 셔틀과 통합교통플랫폼을 비롯해 인공지능, 드론, 로봇을 활용한 도로 점검과 배송, 안전관리 사례 등을 설명했다.
자전거도로망 확충과 탄천의 친환경 공간 조성 등 사람과 환경을 함께 고려한 지속가능한 교통환경 구축 노력도 제시했다.
이어 “기술 이용의 격차를 줄이고 실증사업을 안정적인 공공서비스로 발전시키기 위해 중앙정부, 국제기구, 민간기업과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신 시장은 이날 2027년 3월 16일부터 19일까지 개최하는 아시아 고위급 제17차 환경적 지속가능 교통 포럼도 소개했다.
신 시장은 “2027년 포럼을 각국 정부와 국제기구, 도시와 기업이 지속가능교통 정책과 혁신 사례를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국제협력의 장으로 만들겠다”고 힘줘 말했다.
또 “교통약자를 포함한 모든 시민의 이동권 보장과 지역 간 교통격차 해소,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실질적인 해법을 성남에서 함께 모색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신 시장은 앞서 유엔 관련 국제회의에서도 성남시의 미래교통 정책을 소개하는 등 지속가능교통 분야의 국제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한편 신 시장은 "기술 이용의 격차를 줄이고 실증사업을 안정적인 공공서비스로 발전시키기 위해 중앙정부, 국제기구, 민간기업과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 시장은 앞으로 자율주행과 인공지능, 드론, 로봇 등 첨단기술을 시민 중심의 교통서비스에 접목하고, 2027년 국제 포럼을 계기로 성남의 교통정책과 혁신 사례를 각국 도시와 공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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