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동일스틸럭스, 트럼프 대통령 LNG 프로젝트 언급에 22%↑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프로젝트를 언급하면서 동일스틸럭스가 장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7분 현재 동일스틸럭스는 전 거래일 대비 279원(21.8%) 오른 1559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일스틸럭스는 철강 제조사다. 트럼프 대통령이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를 언급하면서 철강사 주식이 장초반 급등하고 있다. 동일스틸럭스 외에도 금강철강(17.9%), TCC스틸(10.2%) 등이 상승세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기자들에게 "일본과 한국이 연료를 싣고 석유를 싣고 파이프라인을 건설하기 위해 알래스카로 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철강주 급등세는 가스관 건설로 국내 철강 업체가 수혜받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다.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는 트럼프 대통령의 핵심 국정 과제 중 하나로, 트럼프 행정부는 한·일의 대미 투자금이 투입될 가능성을 거론해왔다.

알래스카 노스슬로프 지역에서 추출한 천연가스를 약 1300여㎞의 가스관을 신설해 앵커리지 인근 부동항인 니키스키까지 운반해 액화한 뒤 수요지로 공급하는 것이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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