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4일 "재생에너지 확대, 석탄발전 감축, 유연한 전력망 확충 계획 등을 담은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을 오는 10월까지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26년 하반기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신규 원전 도입 여부는 전문가 의견과 국민 의견 수렴을 거쳐 결정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장관은 오는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설비용량 100GW를 조기에 달성하겠다는 목표도 재확인했다.
그는 햇빛소득마을 사업과 관련해 "올해 86개 마을에서 시범사업을 시작했으며 이를 700개 마을까지 확대하겠다"며 "10㎾ 미만 주택용 태양광은 기존 상계처리 방식을 현금 정산으로 전환해 '가족 햇빛연금'이 가능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공장 지붕과 영농형·수상태양광 보급도 본격화하고 태양광 발전단가를 ㎾h당 150원 이하로 낮춰 가스나 석탄보다 저렴한 에너지원으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풍력발전 확대 계획도 제시했다. 김 장관은 "올해 풍력 입찰 물량은 4GW 규모로 확대됐고 공동접속제도 등을 통해 발전단가를 낮추기 위한 노력도 성과를 내고 있다"며 "이 같은 노력은 단계적으로 2035년까지 약 25GW 규모의 발전으로 가시화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석탄발전 감축과 발전 공기업 개편도 전기본에 반영한다. 김 장관은 "재생에너지는 늘리고 석탄발전은 줄여야 한다"며 "석탄발전이 주력이었던 5개 발전 공기업을 통폐합해 재생에너지 중심 기업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전력시장 개편도 추진한다. 그는 "재생에너지에 가격 신호를 주고 시장 기제가 작동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을 제주에서 먼저 시행한 뒤 성과를 호남과 전국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직류(DC) 기반 전력망 구축에도 속도를 낸다. 김 장관은 "태양광과 반도체, 인공지능 데이터센터(AIDC), 휴대전화 등 대부분의 기기가 직류 전원을 사용하면서 초고압직류송전(HVDC) 등 직류 전력 시장이 세계적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한국전력과 나주를 중심으로 직류 실증사업을 본격화하고 전력 기자재 산업을 주요 수출산업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전력망 확충과 전기요금 체계도 손질한다. 김 장관은 "송전망과 배전망에 에너지저장장치(ESS)를 대폭 보강하고 양수발전도 확대하겠다"며 "송전비용과 전력자립도, 균형발전 등을 고려한 지역별 전기요금제는 8월 공청회를 거쳐 하반기 중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26년 하반기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신규 원전 도입 여부는 전문가 의견과 국민 의견 수렴을 거쳐 결정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장관은 오는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설비용량 100GW를 조기에 달성하겠다는 목표도 재확인했다.
그는 햇빛소득마을 사업과 관련해 "올해 86개 마을에서 시범사업을 시작했으며 이를 700개 마을까지 확대하겠다"며 "10㎾ 미만 주택용 태양광은 기존 상계처리 방식을 현금 정산으로 전환해 '가족 햇빛연금'이 가능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풍력발전 확대 계획도 제시했다. 김 장관은 "올해 풍력 입찰 물량은 4GW 규모로 확대됐고 공동접속제도 등을 통해 발전단가를 낮추기 위한 노력도 성과를 내고 있다"며 "이 같은 노력은 단계적으로 2035년까지 약 25GW 규모의 발전으로 가시화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석탄발전 감축과 발전 공기업 개편도 전기본에 반영한다. 김 장관은 "재생에너지는 늘리고 석탄발전은 줄여야 한다"며 "석탄발전이 주력이었던 5개 발전 공기업을 통폐합해 재생에너지 중심 기업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전력시장 개편도 추진한다. 그는 "재생에너지에 가격 신호를 주고 시장 기제가 작동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을 제주에서 먼저 시행한 뒤 성과를 호남과 전국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직류(DC) 기반 전력망 구축에도 속도를 낸다. 김 장관은 "태양광과 반도체, 인공지능 데이터센터(AIDC), 휴대전화 등 대부분의 기기가 직류 전원을 사용하면서 초고압직류송전(HVDC) 등 직류 전력 시장이 세계적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한국전력과 나주를 중심으로 직류 실증사업을 본격화하고 전력 기자재 산업을 주요 수출산업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전력망 확충과 전기요금 체계도 손질한다. 김 장관은 "송전망과 배전망에 에너지저장장치(ESS)를 대폭 보강하고 양수발전도 확대하겠다"며 "송전비용과 전력자립도, 균형발전 등을 고려한 지역별 전기요금제는 8월 공청회를 거쳐 하반기 중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