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김민석 "정권 재창출·李 정부 성공 위해 청년 정치인 역할 중요"

  • 청년 당선자 워크숍 나란히 참석…김민석 "곧 돌아온다" 예고

  • 정청래 "공천 받았기에 여러분이 당선된 것…승리 각오 다져야"

김민석 국무총리왼쪽와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전 대표가 28일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리조트에서 열린 민주당 청년 당선인 워크숍에 참석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김민석 국무총리(왼쪽)와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전 대표가 28일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리조트에서 열린 민주당 청년 당선인 워크숍에 참석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오는 8월 개최되는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출마가 유력한 김민석 총리와 정청래 전 대표는 28일 당내 결집을 통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강조했다.

김 총리와 정 전 대표는 이날 오후 경기 광주에서 열린 민주당 6·3 지방선거 청년 당선자 워크숍에 나란히 참석해 청년 정치인의 역할과 당내 통합의 필요성을 거듭 주장했다.

먼저 김 총리는 "우리 당의 과제는 과감히 판을 바꿔 일관되게 승리하고 연속 집권을 할 수 있는 판을 만들어야 한다"며 청년 정치인들과의 과감한 소통을 이어갈 것이라 예고했다.

특히 국무총리직에서 사의를 표명한 후 민주당으로의 복귀가 유력한 김 총리는 "이제 곧 1년 동안 파견되었던 정부의 임무를 마치고 당으로 돌아온다"며 "삐끗했던 우리 당을 곧추세우고 또다시 승리하기 위한 청년 정당을 만들 수 있는가 함께 대화하고 싶다. 여러분과 함께 계속 승리하는 민주 정부를 만들자"고 제시했다.

정 전 대표는 청년 정치인들이 노무현·김대중·문재인 전 대통령의 역사를 자양분 삼아 이 대통령의 역사를 꽃피워야 하는 사명을 가지고 있다며 정권 재창출을 위해 함께 해달라고 부탁했다.

정 전 대표는 "여러분이 당선된 것은 민주당의 공천을 받고 출전했기에 당선됐다. 당이 여러분을 품어 당선된 것"이라며 "여러분의 승리가 민주당의 승리가 되고 총선 승리와 정권 재창출의 밀알이 되겠다 하는 각오를 다지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정권 재창출과 이재명 정부의 성공이라는 한 뜻을 위해 이 자리에서 만났다"며 "우리는 동지이자 비상계엄을 함께 넘은 전우다. 대동단결과 억강부약의 세계에서 여러분의 세계를 마음껏 펼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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