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두준, 남아공전 패배에 "마음 아프다…할 말 많지만 안 할 것"

사진하이라이트 유튜브 캡처
[사진=하이라이트 유튜브 캡처]
그룹 하이라이트 윤두준이 한국 축구가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예상 밖의 패배를 당하자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25일 윤두준은 하이라이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조별리그 A조 마지막 3차전 중계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윤두준은 경기 직후 "마음이 아프다"며 "다른 조 3위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 같다. 32강에 3위로 올라가는 게 다가 아니다. 다른 조 1위와 붙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체코전 때만 해도 이렇게 될 줄 몰랐다. 하고 싶은 말은 말실수 할 것 같아서 하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내가 가장 열렬하게 응원하는 팀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다. 5살 때부터 경기를 봐왔는데, 이런 적이 없었다"고 했다.

한편,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5일(이하 한국시간) 멕시코 과달루페의 몬테레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A조 마지막 3차전에서 남아공에 0-1로 졌다.

체코와의 1차전에서 2-1 역전승을 거두고 개최국 멕시코를 상대로 치른 2차전에서 0-1로 패한 홍명보호는 이로써 1승 2패로 승점 3에 그치며 3전 전승의 1위 멕시코(승점 9), 1승 1무 1패의 2위 남아공(승점 4)에 이은 조 3위로 내려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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