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세라젬에 따르면 한국과학기술원(KAIST) 미래헬스케어센터가 함께 수행한 이번 연구는 ‘컴퓨터스 인 바이올로지 앤 메디슨’ 2026년 5월호에 게재됐다.
연구 목적은 사지압박순환장치(간헐적 공기압박, IPC)가 혈액순환 개선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하기 위함이다.
특히 체지방률 수준에 따라 혈관 변형과 압력 전달률이 달라지는 메커니즘을 세계 최초로 규명해 그 의미를 더했다고 세라젬 측은 설명했다. 컴퓨터 분석 결과와 실제 인체 데이터를 비교해 혈액순환 개선 원리를 확인했다.
앞서 세라젬은 카이스트 미래헬스케어센터와 공동 수행한 인체 시뮬레이션 모델링 연구가 SCI 등재 국제 학술지 ‘애널스 오브 바이오메디컬 엔지니어링’ 2026년 3월호에 게재됐다고 밝힌 바 있다. 세라젬은 이 연구를 통해 임상 현장에서 활용되는 사지압박순환장치, 이른바 간헐적 공기압박(IPC) 기술에 적용되는 인체 시뮬레이션 모델의 임상 활용 가능성을 검증했다.
세라젬 관계자는 “분석 기술 개발을 넘어 혈액순환 개선 기술의 과학적 근거를 축적하고 있는 만큼, 향후 개인별 신체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헬스케어 기술 연구를 지속 확대하고, 인공지능(AI) 및 데이터 기반 헬스케어 솔루션 개발에도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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