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 추미애·양향자·조응천 오늘 첫 3자 토론

  • 27일 오후 11시 경기지사 후보 법정토론회

  • 후보들 당일 일정 최소화…토론 준비 총력

왼쪽부터 경기지사에 출마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후보 양향자 국민의힘 후보 조응천 개혁신당 후보 사진연합뉴스
(왼쪽부터) 경기지사에 출마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후보, 양향자 국민의힘 후보, 조응천 개혁신당 후보 [사진=연합뉴스]

경기지사 선거에 출마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후보, 양향자 국민의힘 후보, 조응천 개혁신당 후보가 사전투표를 이틀 앞둔 27일 첫 방송 토론에 나선다.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에 따르면 세 후보는 이날 오후 11시 서울 여의도동 KBS 본관에서 열리는 경기지사 선거 후보자 법정토론회에 참석한다.

KBS·MBC·SBS가 공동 생중계하는 이날 토론회에서는 △교통 △인구소멸·접경지역 △반도체 클러스터 △주거안정 등 4개 분야를 중심으로 정책 검증이 이뤄질 예정이다.

토론은 공약 검증을 시작으로 사회자 공통 질문, 후보자 주도권 토론, 마무리 발언 순으로 진행된다.

공식 선거운동 기간 중 처음이자 마지막 토론인 만큼 각 후보는 유세 일정을 최소화하며 준비에 집중하고 있다.

추 후보와 조 후보는 오전 언론 인터뷰 외에 별도 공개 일정을 잡지 않았다. 양 후보는 하루 동안 선거운동을 중단한 채 토론 준비에 전념한다.

한편 스트레이트뉴스·조원씨앤아이가 지난 14~15일 경기도 거주 18세 이상 남녀 802명을 대상으로 경기지사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추 후보 47.9%, 양 후보 33.8%, 조 후보 5.5%로 나타났다.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이용한 무선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응답률 7.0%,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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