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경기지사 시절 치적사업 '계곡 정비' 현장 방문…이용실태·관리 점검

  • 포천 백운계곡서 관광객·상인들과 소통

이재명 대통령이 24일 경기 양주시 한 사찰에서 열린 불기 2570년 부처님 오신 날 봉축법요식에서 합장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24일 경기 양주시 한 사찰에서 열린 불기 2570년 부처님 오신 날 봉축법요식에서 합장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24일 오후 포천 백운계곡을 찾아 하천·계곡 이용 실태와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불기 2570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조계종과 태고종 봉축법요식에 참석하고 천태종 사찰 일정을 마친 후 백운계곡을 방문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의 서면 브리핑에 따르면 백운계곡은 이 대통령의 경기도지사 시절 대표적인 치적 사업 중 하나인 ‘계곡 정비’가 이뤄진 현장이다.
 
당시 이 대통령이 상인 조합 등과 소통을 거쳐 정비를 추진한 결과 한때 1600여개에 달하던 불법시설이 정리돼 자유로운 휴식 공간으로 거듭났다.
 
이 대통령은 김혜경 여사와 연휴를 맞아 계곡을 찾은 시민들과 대화를 나누며 시설 보완이나 정비 등 필요한 부분이 없는지 물었다.
 
현장을 둘러보던 이 대통령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계곡 주변의 청소 인력 지원과 관리 강화를 지시하며 각별히 신경 써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계곡 범람 위험과 위험시설 관리 상태를 직접 점검하고, 방치된 눈썰매장 앞에서 현장을 살피기도 했다.
 
강 수석대변인은 “이 대통령 부부와 참모진은 이날 계곡 입구에서 처음 만난 상인의 음식점에 들러 닭볶음탕과 도토리묵 등을 나눠 먹으며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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