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證 "NC, 신작 흥행·글로벌 확장 기대…목표주가 44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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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NC]

KB증권은 21일 NC에 대해 연이은 신작 흥행과 수익성 개선, 글로벌 시장 확장 모멘텀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 44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이지은 KB증권 연구원은 “NC를 게임 업종 내 최선호주로 제시한다”며 “핵심 투자 포인트는 연이은 신작 흥행에 기반한 실적 성장, 비용 효율화에 따른 수익성 개선, 글로벌 시장 확장 모멘텀, 경쟁사 대비 높은 밸류 매력도”라고 말했다.

KB증권은 NC의 올해 영업이익을 전년 대비 3012% 증가한 5006억원으로 전망했다. ‘아이온2’와 ‘리니지 클래식’의 흥행이 장기화되면서 NC가 본격적인 실적 개선 구간에 진입했다고 봤다. 두 게임 모두 안정적인 트래픽과 매출 흐름을 이어가고 있어 1분기에 이어 2분기 역시 호실적이 가능하다는 분석이다.

특히 ‘아이온2’는 흥행뿐 아니라 이용자 인식 변화 측면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진단했다. 개발진의 지속적인 소통 방송을 통해 이용자 신뢰 회복에 성공하며 긍정적인 커뮤니티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모바일 게임의 자체 결제 비중 확대에 따른 지급수수료 절감 효과도 수익성 개선에 기여하는 것으로 봤다. KB증권은 ‘아이온2’의 자체 결제 비중을 약 80%, 리니지 모바일 3종은 약 30% 수준으로 추정했다. 특히 리니지 모바일 게임들의 자체 결제 비중은 점진적으로 상승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여기에 오는 9월 예정된 ‘아이온2’ 글로벌 출시 역시 핵심 모멘텀으로 꼽았다. 기존 퍼블리싱 지역이 한국과 대만 중심이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글로벌 흥행에 성공할 경우 밸류에이션 재평가 가능성도 존재한다는 설명이다.

이 연구원은 “NC는 실적과 신작 모멘텀을 모두 보유하고 있음에도 모멘텀이 부재한 경쟁사 대비 오히려 더 저평가된 상태”라며 “적극 매수를 추천하고 최선호주 의견을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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