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양구군 청소년들이 지역 대표 축제와 연계한 체험활동을 직접 기획·운영한다. 이에 따라 곰취축제 기간 방문객 누구나 참여 가능한 무료 체험부스가 마련된다.
양구군은 청소년참여기구가 오는 5월 2일부터 열리는 곰취축제 기간에 맞춰 청소년수련관 일원에서 연합활동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축제장 인근 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된다. 청소년참여위원회와 청소년운영위원회 소속 위원 약 78명이 참여하고 총 5개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체험부스는 축제 기간 동안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다.
이번 연합활동은 강원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의 ‘2026 청소년활동 네트워크 구축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양구군이 사업을 지원한다.
군은 청소년 주도형 활동에 의미를 두고 있다. 청소년들이 기획부터 운영까지 전 과정에 참여한다. 이를 통해 주도성과 책임감, 협동심과 사회성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양구군은 향후에도 청소년 참여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지역사회와 연계한 봉사와 기획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박인숙 평생교육과장은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한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재능과 가능성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건강한 청소년 참여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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