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포시장 선거에 출마한 이기형 예비후보가 교통 인프라와 미래 산업 전략을 축으로 한 행보에 나서며 지역 교통 현안 대응과 정책 제안을 병행하고 있다
이 후보는 지난 23일 국회에서 열린 '계양~강화 고속도로 김포한강2 콤팩트시티 구간 지하화' 관련 현안 간담회에 참석해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기관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박상혁 의원실 주관으로 열렸으며, 한국도로공사와 한국토지주택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고속도로 노선과 신도시 개발 간 충돌 문제 해소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 후보는 "계양~강화 고속도로는 수도권 서북부 교통망을 개선할 핵심 사업"이라며 "도시 단절을 최소화하고 시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방향으로 추진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지하화는 단순한 설계 변경이 아니라 김포의 미래 도시 구조를 좌우할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앞서 지난 17일 국회를 찾아 추미애 후보와 면담을 갖고 김포 발전을 위한 정책 과제를 공식 제안했다. 이 자리에서 교통·미래산업·경제·교육·복지 분야를 아우르는 '김포대도약 프로젝트'를 전달하고, 도와 시 간의 정책 연대 필요성을 강조했다.
해당 프로젝트에는 △광역교통망 확충 △환경재생혁신복합단지·시네폴리스·학운산단을 잇는 첨단산업 클러스터 조성 △AI 기반 행정 플랫폼 구축 △어린이 응급의료체계 강화 △과밀학급 해소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지역화폐 ‘김포페이’ 확대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이런 이 후보의 행보를 두고 시민들은 지역 핵심 현안인 교통 문제 대응과 함께 광역 단위 정책 협력을 병행하고, 특히 대형 교통 인프라 사업과 산업 기반 확충이 맞물릴 경우 김포의 도시 구조 변화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여론이다.
한편 이 후보는 "중앙정부와 관계기관 협력을 통해 주요 사업을 실행 단계로 끌어올리겠다"며 "김포의 성장 잠재력을 실질적인 성과로 연결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관계기관 협의와 재원 확보 등이 과제로 남아 있다.
이기형 더불어민주당 김포시장 예비후보가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를 예방하고 김포시와 경기도의 상생 발전을 위한 주요 정책 과제를 공식 제안하고 있다. [사진=이기형 예비후보 선거사무소]©'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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